CJ올리브네트웍스가 오늘(11일) 서울 구세군 두리홈을 방문해 도서 500권을 전달했다.
이번 도서 나눔 캠페인은 2011년 유엔이 선포한 ‘세계 소녀의 날(10월 11일)’을 맞아 준비했다.
‘세계 소녀의 날’은 사회적으로 차별 받고 배움의 기회가 부족한 소녀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정한 기념일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과 IT사업 부문은 지난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도서 500여권을 기증받아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소외 계층 여성이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