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이 로레알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현대H몰은 내년부터 로레알코리아의 브랜드 △ 입생로랑 △ 키엘 △ 랑콤 △ 슈에무라 △ 어반디케이 등의 신제품을 1순위로 선보일 계획이다.
브랜드별 단독 제품 출시와 함께 공동 판촉 행사도 강화한다.
황선욱 현대홈쇼핑 H몰사업부장은 “고객의 구매주기와 연관구매 등 소비 특성을 분석해 쇼핑 편의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계 150개국에 진출한 로레알그룹은 화장품 브랜드 34개를 보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