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샘물이 오늘(4일)부터 3월 23일까지 서울 신사동 플롭스에서 윈도우-스크린 전시를 연다.
윈도우 스크린(Window-Screen)은 홍성준 작가의 회화전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각의 차이와 보여지는 방식에 대한 아름다움을 주제로 삼고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평범한 일상을 제 3자의 시각으로 접근해 캔버스에 담은 것이 특징.
홍성준 작가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정샘물 대표는 “홍성준 작가의 전시를 통해 일상의 특별함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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