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아시아의 미'를 주제로 연구 공모를 시작했다. 올해는 △ 아시아 미의 개념 △ 아시아 미와 신체 △ 아시아 미와 예술 △ 아시아 미와 일상생활 등 네 가지 대주제와 함께 △ 아시아의 도시 미학 △ 아시아의 미와 추 △ 아시아 미와 문학적 상상력 △ 아시아 여행과 미적 체험 등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
오는 28일(금)까지 접수 가능하며 최종 선정한 연구(출판물) 결과에는 편당 3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연구결과는 '아시아의 미' 총서로 발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