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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아모레, 민-관 기술개발 기금 조성 참여

우수 중소기업과 화장품 용기 등 R&D역량 협력

 

아모레퍼시픽(사장 안세홍)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과 R&D 투자기반을 강화하고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기금 조성 협약’에 동참했다.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은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등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하는 상생기금이다.

 

지난 6일 열린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기금 협약식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SCM유닛 이동순 전무 등 관련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관이 함께하는 개방과 혁신, 연결을 통한 상생이 산업계 전체의 시너지를 만들고 이를 통해 기술강국을 실현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 협약으로 아모레퍼시픽은 내년부터 이후 3년 동안 5억1천만 원씩, 모두 15억3천만 원을 출연하고 정부와 협력기업의 출연금·부담금 등을 더한 전체 사업규모 51억 원으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에 조성하는 기금을 협력기업과 공동 발굴한 화장품 용기, 자동화 설비 개발 등에 사용할 예정이며 이후 성과에 따라 기술과 구매지원까지 고려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이동순 전무는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 함께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아모레퍼시픽의 R&D역량을 협력기업의 아이디어와 결합해 혁신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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