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오늘(26일) 떠오르는 뷰티‧패션 브랜드 15개를 모아 온라인 기획전을 연다.
뷰티 브랜드는 △ 오호라 △ 유리카 △ 니피엘 △ 주스투클렌즈 △ 커리쉴 △ 헤드스파7 △ 이스트시어리 △ 프리티스킨 △ IBL △ 슈비체 △ 라리타 등 11개다.
이들 브랜드는 롯데면세점 라이징 브랜드 공모전 ‘K-WAVE by LDF’에서 선정됐다. 롯데면세점은 10월 중소벤처기업부·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손잡고 우수한 중소 브랜드를 발굴했다.
최우수 브랜드로 뽑힌 △ 붙이는 젤 네일 ‘오호라’ △ 메이크업 브러시 자동 세척기 ‘유리카’ △ 캐비어 마스크팩 ‘니피엘’ △ 저자극 클렌저 ‘주스투클렌즈’ 등 4개는 영상 제작금을 지원 받는다.
롯데면세점은 연두콩‧민가든‧하이예나 등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영상을 제작해 홍보를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면세점 매장 입점 기회도 준다. 내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면세박람회 참가도 돕는 등 해외 판로 개척에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