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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로레알, ‘CES 2020’서 ‘페르소’ 첫 선

AI 기반 맞춤형 화장품 디바이스

 

로레알(회장 장 폴 아공)이 오늘(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참가했다.

 

로레알은 이 가전제품 박람회에 인공지능 기반의 가정용 개인 맞춤형 화장품 디바이스인 ‘페르소’(Perso)를 선보였다.

 

페르소는 로레알 테크놀로지 인큐베이터(Technology Incubator)가 개발했다. 높이 약 16.5 cm, 무게 약 450g의 세련된 외형을 가졌다. 4단계의 과정을 거치면 맞춤형 화장품을 즉석에서 만들어낸다.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사용할수록 더 높은 수준의 개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로레알은 이번 행사에서 페르소의 스킨케어 제조기술을 소개했다. 맞춤형 립스틱과 파운데이션 제조기능은 점차 알려나갈 예정이다.

 

니콜라 이에로니무스(Nicolas Hieronimus) 로레알 부회장은 “과학적 기술역량과 혁신 리더십을 바탕으로 첨단 뷰티 디바이스를 개발했다. 페르소는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정확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르소를 내세워 글로벌 뷰티테크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로레알은 2021년 로레알 스킨케어 브랜드와 합작해 페르소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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