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트라이 황사 방역 마스크(KF94)’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 회사는 7월 쌍방울과 마스크 유통‧공급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이달 1일 식약처가 쌍방울의 KF94 마스크 의약외품 제조·판매를 허가했다. 이에 네이처리퍼블릭은 KF94 마스크 판매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트라이 황사 방역 마스크는 고급 원단을 사용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한다. 4중 보호 필터가 초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막는다. 3D 입체 구조로 설계해 편안한 호흡을 돕는다. 이어밴드에 폴리우레탄과 나일론 혼합 소재를 사용해 편안함을 준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마스크와 손 소독제 수요는 꾸준히 늘 전망이다.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과 함께 위생용품을 전략 상품군으로 키울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