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담코리아가 블락비 멤버 피오를 갸스비 모델로 발탁했다. 스타일 감각이 우수한 피오(표지훈)가 갸스비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했다고 여겨서다.

피오는 ‘신서유기’, ‘놀라운 토요일’, ‘마우스’ 등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이같은 팔방미인 면모가 ‘샷 아웃 유어 스타일’(Shout Out Your Style)을 추구하는 갸스비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샷 아웃 유어 스타일은 갸스비의 올해 핵심 메시지다. ‘진짜 너를 보여주는 오늘의 너를 존경해’라는 뜻을 담았다.

맨담코리아는 피오 모델 선정을 기념해 행사를 연다. 이번 달부터 갸스비 공식 온라인몰에서

피오가 고른 제품을 구매하면 선물을 준다. 피오의 헤어스타일 네가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한 5백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스타일별로 10명씩 추첨해 헤어제품도 선물한다.

맨담그룹은 1927년 설립됐다. 1994년부터 한국시장에 공식 진출해 제품을 판매했다. 1999년 한국 현지 법인인 맨담코리아를 설립했다. 국내에 △ 갸스비 △ 비페스타 △ 루시도엘 △ 베리어리페어 △ 덴탈프로 등을 판매한다. 갸스비는 토털 남성 화장품 브랜드다. △ 헤어 스타일링 △ 스킨케어 △ 보디 제품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