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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국민건강생활안전연구회 “생활용품 안전성 강화”

공중보건 전문가 모여 단체 발족

생활용품의 안전성 강화를 목표로 한 공중보건 단체 ‘국민건강생활안전연구회’가 탄생했다.

 

‘국민건강생활안전연구회’는 의학‧독성학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했다. 환경·생활용품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의 안전성에 대한 의·과학적 근거와 전문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초대회장은 최재욱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위원장)가 맡았다.

 

김규봉 이사(단국대 약학대학 교수‧한국독성학회 위해정보소통위원장), 이무열 이사(동국대 약학대학 교수), 이보형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 이사 등도 참여했다.

 

국민건강생활안전연구회는 생활용품의 화학 물질에 대한 비과학적 정보를 바로잡는다는 목표다. 케모포비아가 야기하는 불필요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여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최재욱 국민건강생활안전연구회 회장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생활용품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화학물질의 안전성에 대한 의·과학적 근거를 제시해 그릇된 인식을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김규봉 이사는 “화학물질의 안전성을 정확히 규명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겠다. 비과학적 건강정보 확산을 막기 위해 과학적 연구를 강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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