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사이언스 자회사 어헤즈가 수해 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어헤즈는 16일 서울 관악구청에 헤어‧보디 제품 6백개를 전달했다. 이들 물품은 집중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대표 품목은 △ 어헤즈 히든테라피 트리트먼트 A-LINE △ 어헤즈 스파 모이스처 바디워시 △ 폴리니크 딥클린 쿨샴푸 △ 프리미엄 스칼프 샴푸 등이다.
심은보 어헤즈 대표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