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발렌티노 뷰티가 9월 ‘로쏘 발렌티노–본 인 로쏘’ 캠페인을 실시한다.
‘로쏘 발렌티노–본 인 로쏘(Born in Rosso)’ 캠페인은 브랜드 핵심 색상인 레드를 전면에 내세웠다. 레드의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한 개성에 대한 찬사를 전한다.
‘로쏘 발렌티노 립스틱’은 메종 발렌티노 드레스에서 영감을 얻었다. 레드 컬러로 특별한 캠페인 영상을 선보인다.
‘로쏘 발렌티노’는 3월 선보인 뒤 품절을 빚은 베스트셀러다. 발렌티노 뷰티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라울 알레한드레’(Raoul Alejandre)가 제작했다. 그는 드레스 2천5백여 벌의 질감 빛 색 등을 살펴 립스틱으로 만들었다.
이번 캠페인에서 소개하는 색상은 △ 219A 스타 스터디드 △ 111A 언드레스드 벨벳 △ 409A 코퍼 쿠튀르 등이다. △ 발렌티노의 쿠튀르 분위기를 재현한 아이코닉 레드 △ 로마의 밤을 연상시키는 따뜻한 브릭 누드 △ 부드러운 감성의 시나몬 로즈 등 각기 다른 분위기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