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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제70차 정기총회’ 개최

2025년 결산·2026년 예산 의결...사업계획 확정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2025년 결산액을 59억 원으로 확정했다. 또한 2026년도 예산안은 41억 원으로 의결·통과시켰다. 2026년 중점 추진할 사업으로 △ 반영구화장을 미용 영역으로 합법화 △ 미용요금 현실화 △ 뷰티산업진흥법 제정 △ 코바메리 유통 확대 등을 발표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이 16일(화)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대의원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6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협회 결산과 2026년도 예산을 의결했다.

 

감사보고는 권경희‧이광종‧신태자가 담당했다. 이들은 2025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대한미용사회중앙회의 자산‧부채 현황과 결산액을 감사했다.

 

권경희 감사는 “2025년 회계연도 예산은 대체로 적정하게 집행됐다. 일부 항목에서 예산이 초과되고, 교육원 예산을 차입해 지출한 점을 확인했다.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계획을 정밀하게 수립하고 소모성 지출을 줄이는 등 예산 초과 해소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2025년 사업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실적은 △ 미용 제품 사업설명회(4/18) △ 미국 캘리포니아지회 설립(4/21) △ 중앙회 감사(5/2) △ 제69차 중앙회 정기총회(6/17) △ ‘2025 OMC 헤어월드대회’ 개최(9/13~15) △ ‘2025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대회’ 개최(12/2~3) △ 보건복지부 감사(2026. 1/28~29) △ ‘2026 OMC 아시아컵 오픈’ 개최(2026. 3/10~11) △ 사전 위생교육 △ 코바메리 제품 출시 등이다.

 

이어 2026년 사업계획으로 △ 뷰티산업진흥및지원에 관한 법 제정 △ 무신고‧불법 염색방 적발 △ 건전한 미용문화 정착과 미용요금 현실화 추진 △ 2026 OMC 헤어월드대회 개최 △ 미용제품과 사업 아이템 개발 △ 국가기술자격 검정 추진 △ 플랫폼 구축과 동영상 교육 △ 반영구메이크업 미용영역으로 합법화 추진 △ 코바메리 유통 확대 등을 꼽았다.

 

아울러 대한미용사회중앙회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모두 마무리된 현황을 보고했다. 2025년 한해 동안 △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사선입가처분’ 기각(서울고등법원, 1/3) △ ’중앙회대의원총회결의무효확인‘ 기각(서울중앙지방법원, 1/17) △ ’중앙회 대의원총회 결의 무효확인‘ 기각(대법원, 4/28) 결정이 내려졌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이선심 회장과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선심 회장은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70년 역사를 지닌 국내 대표 미용단체다. 회원들의 신뢰가 없었다면 70년 발전의 역사도 존재할 수 없다. 4월부터 5월까지 전국 지회‧지부 임원을 선출해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집행부는 골목상권이 위협받고 미용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 시기에 미용사회를 발전시킬 중대 의무를 안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지회‧지부와 중앙회의 재정 자립도를 강화하기 위해 미용인 브랜드 코바메리를 출시했다. 또 문신사법 관련 40여개 단체와 화상회의를 열고 미용인들의 의견을 대표해 전달했다. 복지부에 미용인들의 요구사항을 계속 건의하면서 미용산업 발전을 위해 힘쏟겠다”고 전했다.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축사에서 ”K-뷰티는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로 성장했다. 미용인들의 기술력과 창의력이 K-뷰티를 글로벌산업으로 발전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미용업계는 구인난, 임금 상승, 폐업률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노동부‧복지부 등과 구인난 해소, 미용업계 교육 문제를 협의할 계획이다. 미용 기술‧트렌드‧창업 교육과 고객서비스 컨설팅을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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