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5년 바이오헬스 제조업체 967곳 경영분석 자료
지난해 화장품 제조기업 313곳의 매출액 증가율은 전년도(2024년)의 18,1%보다 2.4% 포인트 하락한 15.7%였으나 총자산증가율은 전년 대비 2.7% 포인트가 상승한 12.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기업의 수익성을 가늠할 수 있는 매출액영업이익률은 직전년도보다 0.1% 포인트,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1.7% 포인트 증가했다.
이러한 내용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www.khidi.or.kr ·이하 진흥원)이 발표한 2025년 화장품·제약·의료기기 등 바이오헬스 산업 제조업체 967곳(별도 기준)의 기업경영분석 결과를 자료를 통해 확인한 사실이다. 이들 분석 대상 기업 가운데 화장품 제조기업은 313곳(치약·비누·기타 세제 제조업 일부 포함)이었다.
성장성 지표

지난해 바이오헬스 산업 제조업체의 매출액 증가율은 전년도의 10.5%에서 8.8%로 1.7% 포인트 하락했다. 총자산증가율 역시 9.0%에서 7.8%로 떨어져 1.2% 포인트 떨어졌다.
관련해 진흥원은 “성장성 지표는 전년도 높은 증가세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증가 폭이 다소 완만해진 것으로 나타났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 중 매출액증가율 지표에서는 의료기기(1.5% → 6.4%)의 매출액증가율은 전년 대비 상승했지만 화장품(18.1% → 15.7%·2.4% 포인트 하락)과 제약(9.8% → 5.8%·4.0% 포인트 하락)은 전년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총자산증가율 부문에서는 화장품 산업이 9.8%에서 12.5%로 2.7% 포인트의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제약(7.8% → 6.5%)과 의료기기(11.8% → 7.4%)는 축소됐다.
이는 직전년도 시설 투자·유상증자·인수합병 등 자산 급증으로 지난해 증가 폭이 상대적으로 축소되며 하락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수익성 지표

바이오헬스 산업 제조업체 전체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10.1%에서 10.9%로, 매출액세전순이익률도 8.8%에서 9.1%로 두 지표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다.
즉 매출액영업이익률 부문에서 화장품은 10.2%에서 10.3%로 0.1% 포인트 소폭 증가했으며 제약은 10.3%에서 11.2%로 0.9% 포인트, 의료기기는 9.0%에서 11.0%로 2.0% 포인트 증가세를 보여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매출액세전순이익률 지표는 화장품이 전년도 9.6%에서 지난해 11.3%를 기록, 1.7% 포인트 증가했다. 제약은 8.7%에서 10.2%로 1.5% 포인트 늘었다. 반면 의료기기는 7.7%에서 1.7%로 6.0% 포인트 하락해 가장 큰 감소세를 기록했다.
안정성 지표

바이오헬스 산업 제조업체 전체의 부채비율은 2024년의 44.4%에서 지난해 47.3%로 2.9% 포인트, 차입금의존도는 12.4%에서 12.7%로 0.3% 포인트 늘어남으로써 부채와 차입금 부담이 소폭 확대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의료기기의 경우 51.2%에서 48.6%로 전년 대비 부채비율이 2.6% 포인트 완화됐다. 반대로 화장품은 42.5%에서 45.1%로 2.6% 포인트, 제약은 42.8%에서 47.7%로 4.9% 포인트 상승했다.
차입금의존도 지표에서 화장품은 11.4%에서 10.5%로 0.9% 포인트, 의료기기는 13.7%에서 13.2%로 0.5% 포인트를 기록,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제약은 12.3%에서 13.3%로 증가해 1.0% 포인트 소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