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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식

올리브영, 제주 물류센터 구축…‘오늘드림’ 배송 확대

온라인 주문 90% 당일 배송 실시

 

올리브영이 제주 애월읍에 물류센터를 세웠다.

 

이번 시설은 515평(1,702㎡) 규모의 도심형 물류센터(Micro Fulfillment Center, 이하 MFC)로 설계됐다.

 

올리브영은 제주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당일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 대상 지역을 확대한다. 제주에서 발생하는 온라인 주문의 약 90%를 오늘드림 서비스로 처리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그동안 오프라인 매장 인근 지역에 한해 당일 배송을 실시했다. 제주 지역 일반 배송의 경우 평균 3일 이상이 소요되고, 주문 금액과 상관없이 2500원의 도서산간비가 추가로 부과됐다.

올리브영은 제주 전역으로 당일 배송을 시행한다. 오후 4시 이전 오늘드림 주문 시 자정 전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오늘드림 취급 제품 수도 약 1만1000종까지 늘렸다.

 

 

모바일 앱에 ‘제주오늘드림’ 탭도 만들었다. 제주도민은 탭을 눌러 오늘드림 가능 제품을 확인 가능하다.

 

올리브영은 제주 지역에 물류 인프라를 확장하고, 취급 제품 수를 1만6000종까지 증대할 계획이다. 제주 특화 매장을 열고 지역 경제 살리기에도 나선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제주도민의 쇼핑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물류센터를 설립했다. 비수도권에 투자해 지역 사회와 상권을 살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은 2018년 오늘드림 서비스를 시작했다. 2021년 서울 강남에 첫 번째 도심형 물류센터(MFC)를 열었다. MFC는 온라인몰 주문 제품을 당일 배송하는 역할을 맡는다. 현재 서울‧부산‧ 광주‧경주‧대전‧전주 등 전국에 25곳을 운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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