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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도·정책

신규 화장품 R&D 사업, 철저한 현장 수요에 방점!

피부기반기술개발사업단, 이달 30일까지 차세대 지속가능 화장품 기술 수요조사

 

내년 말로 종료하는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보건복지부 지원)을 진행하고 있는 피부기반기술개발사업단(사업단장 황재성· www.ncrkorea.kr ·이하 사업단)이 해당 사업의 후속으로 오는 2028년부터 추진 준비 중인 ‘(가칭) 차세대 지속가능 화장품 기술개발 사업’ 기획을 위한 1차 기술수요조사를 오늘(13일)부터 시작해 이달 30일까지 실시한다.

 

관련해 사업단 측은 “이번 조사는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대학·연구기관·병원·평가기관 등 다양한 주체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목적을 둔다. 설문은 기획용역 수행기관 (주)에이치앤피파트너스가 맡는다”고 밝혔다.

 

1차 기술수요조사 결과는 이후 신규 사업의 내역(사업)을 포함해 전략과제와 세부과제 도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특히 기존 사업의 성과를 이어가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와 산업 현장의 신규 수요를 반영한 차세대 화장품 R&D 과제 발굴에 중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피부건강 미래 원천기술 등 3개 분야 설정

이번 조사는 전문가 사전 면담과 회의 등을 통해 최초 정리한 기술수요 후보(안)을 바탕으로 진행한다.

 

현재 후보(안)의 사업 범위는 크게 △ 피부건강 미래 원천기술 △ 글로벌 평가기술 △ 화장품 개발지원 AI 기반 구축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사업단은 이번 1차 조사를 통해 분야별 현장 의견과 추가 제안을 수렴, 후보(안)을 보완, 구체화 작업을 거칠 예정이다.

 

조사는 △ 중점 분야별 기술수요 △ 현장 애로사항 △ 정부 지원 필요성 △ 과제 후보명 등을 폭넓게 파악하는 개괄형 조사 방식으로 이뤄진다. 접수한 수요는 이후 전문가 기획위원회 논의를 거쳐 신규 사업 반영 가능성을 살피는 과정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사업단은 신규 사업 기획이 일정 수준까지 구체화한 후 과제제안요구서(RFP) 도출을 위한 심화 기술수요조사를 한 차례 더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1차 조사에서 발굴한 기술수요를 구체화하고 실제 과제화 가능성과 산업 차원의 파급효과 등을 추가로 살펴볼 방침도 밝혔다.

 

조사 대상은 △ 화장품 산업 가치사슬·기술 분야별 전문가를 비롯해 △기업 △ 대학 △ 연구기관 △ 병원 △ 평가기관 등으로 설정했다. 참여자는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개발 수요와 정부 지원이 필요한 공통 애로기술 등을 제안할 수 있다.

 

K-화장품·뷰티 지속성장 뒷받침 위한 정부 지원 필요성 강조

사업단 관계자는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주요 수출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K-화장품·뷰티의 지속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부 R&D 지원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전제하고 “특히 민간 차원에서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공통 애로기술과 미래 유망기술을 발굴해 신규 R&D 사업으로 연계할 필요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또 “오는 2028년부터 추진 준비 중인 신규 화장품 R&D 사업이 산업 현장에 실질 기여를 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적극 참여 역시 반드시 이뤄져야 할 사안”이라고 절실함도 호소했다.

 

■ 차세대 지속가능 화장품 기술수요조사 참여 링크: https://m.site.naver.com/2cm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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