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셀이 바디 스크럽과 스프레드 크림을 카카오 메이커스에 선보인다. 트리셀 바디 스크럽은 머드 성분으로 만들었다. 팩처럼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린다. 물에 닿으면 거품으로 변한다. 당근 잎 발효 성분이 들어가 피부 유분량 감소에 도움을 준다. 24시간 동안 피지 조절 효과를 유지한다. 트리셀 바디 스프레드 크림은 피부 온도에 녹아 가볍게 흡수된다. 폭신한 스프레드 제형이 피부에 가볍게 스며든다. 피부를 보고하고 보습막을 만든다.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트리셀 담당자는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하는 스크럽과 고보습 고수분 크림을 출시했다. 제형을 차별화해 바르는 재미까지 더한다”고 전했다. 트리셀은 이들 제품을 18일까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특가에 판매한다.
웨이크메이크가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미연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웨이크메이크(WAKEMAKE)는 올리브영의 메이크업 브랜드다. 당당하고 매력있는 모습으로 활약하는 미연과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미연은 자신감 있고 귀여운 이미지를 지녔다. 솔직하고 개성있는 미연과 손잡고 컬러표현의 자유로움을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연은 웨이크메이크 광고 촬영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봄 화보와 영상은 25일 SNS에 공개한다.
더마펌이 7일 베트남 호찌민 빈펄랜드마크81에서 ‘시카에이씨’ 출시 행사를 열었다. 시카에이씨 행사에는 더마펌 모델 이동욱과 베트남 인플루언서‧유통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더마펌은 이날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했다. 한윤재 대표와 이동욱 토크쇼와 유통사 시상식도 진행했다. 이동욱은 더마펌 제품 사용 후기를 소개했다. 시카에이씨는 어린 병풀잎으로 만들었다. 병풀 추출물과 병풀 엑소좀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토너‧세럼‧크림‧톤업크림‧클렌징폼 등 다섯가지로 나왔다. 전 제품 민감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쳤다.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실시해 여드름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더마펌은 베트남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점찍었다. 베트남은 중국 미국 일본 홍콩에 이어 수출국 5위를 차지한다. 구매력 있는 젊은층이 K-뷰티에 관심을 가지면서 수출이 늘고 있다. 더마펌은 2022년 베트남 사업 파트너를 초청했다. 강원도 원주 스마트 팩토리 투어와 플랜트 엑소좀 세미나 등을 진행했다. 2023년 3월 베트남 하롱베이 크루즈에서 ‘더마펌 RX’ 행사를 개최했다. 한윤재 더마펌 대표는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베트남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무덥고 습한 베트남 기후에 맞
동성제약이 병의원 전용 ‘비즈톡스 리페어 크림’을 선보였다. 비즈톡스 리페어 크림은 레이저 시술 후 바르는 제품이다. 피부에 보습감을 제공하고 주름을 개선한다. 부활초와 우레아 성분을 배합해 민감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판테놀 성분이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비타민B12‧스쿠알란‧프로테인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동성제약몰과 피부과 등에서 판매한다.
에이지투웨니스가 ‘에센스 팩트 아우라’를 선보였다. 에센스 팩트 아우라는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한다. 빛을 먹금은 보석처럼 은은한 광채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에센스 75%가 들어 있어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있게 유지한다. 프랑스산 콜라겐‧히알루론산 성분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워터 드롭 파우더 다이아몬드 코팅 파우더를 담았다. 레드‧블루‧핑크‧화이트 등 4가지 다이아몬드 가루가 입체적인 화장을 돕는다. 4가지 파운데이션 색상이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피부를 표현한다. △피부 결점을 가리는 ‘스킨 베이지’ △ 에너지를 주는 ‘래디언스 핑크’ △ 화사한 피부톤을 위한 ‘톤업 화이트’ △ 붉은기를 커버하는 ‘아이스 블루민트’ 등이다. 에센스 팩트 아우라는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100시간 주름‧광채‧볼륨 커버 △ 피부 보습 지속 효과를 확인했다. △ 미세먼지 차단 △ 피부 진정 △ 워터프루프 △ 쿨링 기능도 입증했다.
헤어 브랜드 보다나가 브랜드 모델 고윤정과 헤어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보다나로 스타일을 보다’를 주제로 삼았다. 고윤정은 보다나 ‘소프트바 판고데기 키치 핑크’로 차분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했다. 긴 생머리와 우아한 웨이브 등 두가지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입체적인 굵은 컬은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보다나 판고데기 키치 핑크는 특허 받은 소프트바를 장착했다. 머리카락을 한 번 쓸어내리면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수 세라믹 코팅 열판이 모발 큐티클을 정리해 윤기를 더한다. 아울러 보다나 ‘글램웨이브 봉고데기’는 36mm 열판을 탑재했다. 풍성하고 자연스러운 S컬 웨이브를 나타낸다. 모발 손상은 줄이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보다나는 17일까지 봄 기획전을 열고 인기 제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로레알코리아가 4월 9일(화)까지 ‘2024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은 올해 23회를 맞았다. 우수한 학술‧연구 활동을 펼친 국내 여성과학자를 선정하는 제도다. 여성과학자상 후보자는 학술진흥상과 펠로십 두 부문에서 모집한다. 학술진흥상은 국제적 잠재력을 갖춘 생명과학 분야 인재에게 주어진다. 펠로십은 만45세 미만 박사과정 재학생이나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이내 여성과학자가 대상이다. 모집 분야는 △ 생명과학(생명과학‧의약학) △ 공학(생물공학‧의공학‧농공학 / 화학‧고분자‧재료‧섬유공학 / 전기‧전자‧정보‧컴퓨터공학‧에너지 / 건축‧토목‧환경) 등이다. 학술진흥상 수상자 1인에게는 상패와 연구지원금 3천만 원이 제공된다. 펠로십 수상자 4인에게는 상패와 연구지원금 5백만 원이 수여된다. 여성과학자상 신청 희망자는 4월 9일(화) 오후 6시까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메일(master@womenbioforum.org)로 신청서‧추천서‧증빙자료 등을 내면 된다. 자세한 안내와 신청서‧추천서 양식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홈페이지(www.womenbio.org)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
이넬화장품이 다이소에 입큰앤드 신제품 11종을 선보인다. 입큰앤드 △ 퍼스널 톤 코렉팅 파우더 톤 커버 쿠션 △ 톤 커버 쿠션 △ 톤업 쿠션 등이다. 이들 제품은 베이스 화장품 명가 입큰의 20년 노하우가 담겨있다. 전 품목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실시했다. 입큰앤드 쿠션 3종은 △ 피부톤 밝기 개선 테스트 △ 72시간 밀착력 지속 시험 △ 24시간 색상 지속력 테스트를 마쳤다. 입큰앤드(IPKN&)는 지난 해 5월 다이소에 처음 입점했다. 출시 2주 만에 일부 제품이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퍼스널 톤 코렉팅 블러 팩트’가 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 제품은 얼룩덜룩한 피부를 화사하고 보송하게 연출한다. 다이소 팩트로 입소문 나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이넬화장품 관계자는 “입큰앤드는 다이소 전용 브랜드다. 지난해 다이소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이름을 알렸다. MZ세대 소비자용 색조 화장품을 3천원부터 5천원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마녀공장(대표 유근직)이 8일 서울 양평동 GS강서N타워에서 GS샵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유근직 마녀공장 대표와 주운석 GS샵 MD본부장, 전철민 H&B사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마녀공장은 올 상반기 신제품을 개발해 GS샵 TV홈쇼핑에 단독 출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GS샵과 전략적인 마케팅‧홍보도 펼친다. 나아가 올해 하반기에는 GS샵과 신제품을 공동 기획한다. 양사의 누적된 고객 구매 데이터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맞춤형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마녀공장은 GS샵 플랫폼을 활용해 신제품 판매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구축해 홍보‧매출 부문의 시너지를 낼 방침이다. 마녀공장과 GS샵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갈락토미 멜라코어 에센스다. 3월 16일(토) GS샵 TV홈쇼핑에 선보인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뷰티와 유통 분야 강자가 만났다. 각 분야에서 구축한 경쟁력을 내세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 고품질 화장품과 쇼핑 혜택을 결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매출 성장을 도모할 전략이다”고 전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애프터눈바이브런시’가 탄생했다. 애프터눈바이브런시(대표 권진형‧서혜인)는 ‘오후의 활기’ 캔들 시리즈를 선보였다. 오후의 활기는 일상을 위한 즐거운 경험을 제안한다. 차를 마시거나 공원을 거니는 소소한 순간에서 양감을 받았다. 오후의 편안한 활기가 이어지도록 돕는 제품을 선보인다. 첫 번째 제품은 ‘캔들 포 바이브런시’(candle for vibrancy)다. 예술적인 모양의 캔들 4종으로 나왔다. 특색 있는 디자인을 통해 캔들을 발향 오브제로 재창조했다. 오후의 활기 캔들은 △ 사람‧느낌표 모습을 나타낸 ‘퍼슨’(Person) △ 과일을 자르는 순간 퍼지는 싱그러운 향을 담은 ‘프루트’(Fruit) △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과정의 ‘퍼프’(Puff) △ 좋은 생각과 말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벌룬’(Balloon) 등이다. 이들 제품은 3D 모델링과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특수 제작했다. 생활화학제품 인증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애프터눈바이브런시 관계자는 “조향전문가 2명이 일상에 활기를 주는 브랜드를 개발했다. 일상에서 찾은 오후의 활력을 향으로 재해석했다. 서울시 뷰티비즈니스아카데미 조향전문가 교육을 이수하고 향기와 캔
네(Nez)는 조향사‧코를 가리키는 프랑스어다. ‘그랑 네’(Grand Nez)는 ‘큰코’ 즉 천재적인 조향사를 말한다. ‘코=조향사’로 통하듯 향기의 중심에 코가 있다. 어릴 때부터 남다른 코를 갖고 태어난 이는 세상의 향을 예민하게 감지한다. 향 때문에 울고 웃는다. 향기 브랜드 ‘향몽’을 만든 김레지나 코스메핏 대표도 그 중 하나다. 향 싼 종이에서 향내가 나고 “향을 포장했던 종이에선 향내가 나고 생선을 묶은 새끼줄에선 비린내가 난다는 말이 있죠. 불교의 법구비유경에 나오는 가르침인데요, 저는 좋은 책을 읽었을 때 책향기가 머리까지 올라오는 느낌을 받아요. 향은 우리의 마음이나 정신과 연결되니까요. 좋은 성분으로 좋은 향수를 만들겠다 결심했죠.” 김레지나 코스메핏 대표는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석사‧박사(수료) 과정을 거치며 뷰티를 연구했다. 이어 2023년 서울시 뷰티비즈니스아카데미 2기 조향전문가 교육을 이수하고 향의 세계에 발을 내딛었다. 조향 A부터 Z까지 '제대로' 배운 기본기 “뷰티비즈니스아카데미 조향전문가 수업을 들으며 향 만드는 법을 배웠어요.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교수진과 35년 경력의 조향 전문가가 수업을 진행했죠. 검증된 조향 전문가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코스모닝닷컴에서는 2월 한달 동안 관심기사 수와 조회수가 동반 상승했다. 2024년 화장품 제도‧법규 변화와 중국 관련 기사가 주목 받았다. 코스모닝이 올해 새롭게 시작한 기획시리즈인 △ 화장품기업 라이벌전 △ 스마트팩토로 구축 성공사례 △ 원료‧소재 기업 등도 클릭수가 높았다. LG생활건강이냐, 아모레퍼시픽그룹이냐. 어느 기업이 매출 1위일까. ‘기획시리즈-화장품기업 라이벌전 ①LG생활건강 VS 아모레퍼시픽그룹’ 기사에 답이 있다. 정답은 LG생활건강이다. 코스모닝은 올해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