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오는 11월 2일 강서구 화곡동 KBS스포츠월드 제1체육관 아레나홀(구 88체육관)에서 ‘2019 제12회 K-뷰티킹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째 맞이하는 K-뷰티킹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는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사)한국뷰티스타일리스트직업기능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고용노동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사)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대한가수협회/한국영화배우협회/한국뮤지컬협회/한국연예제작자협회/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한국모델협회/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한국광고모델사업자협회/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한국애니메이션제작사협회,(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사)한국직업연구진흥원이 후원한다. 또한 이번 경연대회는 SUGAR36.5가 대회 유니폼 협찬사로 함께한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부와 일반부(대학생부)로 나눠 △메이크업 국가자격증에 준한 종목과 △창작메이크업 △헤어 △네일 △속눈썹 △피부 △스킨아트 등 6개 분야의 종목 경연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직종별(창작메이크업, 네일, 헤어, 피부) 1~3위에 입상한 선수에게는
골프 썬블럭 전문 브랜드 에바끌레르(대표 끌레르 정) 화장품 모델 이주희 씨가 국제 미인대회에 참가해 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8월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 APHCA&KOHBIA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국제 미인대회에서 이주희 씨는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대회는 베트남과의 우호증진을 위해서 진행됐으며 베트남 대표와 한국 대표를 각각 선발했다. 이 대회에서 진을 수상한 모델 이주희 씨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국제 미인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현재 에바끌레르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주희 씨는 대한민국 의류 패션디자인의 명장이자 댄스의상 디자이너인 장일남 디자이너의 장일남컬렉션 J에게 프로젝트에 참여해 9월까지 3개월 동안 촬영을 통해 유튜브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에바끌레르는 골프를 위한 최상의 화장품을 비롯해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우수한 제품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선수 이미향(26·볼빅) 프로를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외 150여개의 골프장에 입점해 판매율 1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가을철 지치고 탄력 잃은 피부를 위한 오감 만족 힐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록시땅 힐링 이벤트는 한층 더 강력해진 이모르뗄 프레셔스 라인을 통해 록시땅 부티크 매장에서만 진행된다. 새롭게 출시된 이모르뗄 프레셔스 전 라인을 경험하고, 피부 최적화를 위한 티마스터가 추천하는 티 블렌딩 서비스를 통해 나만의 프로방스 블렌디드 티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오감 만족 감각을 깨우는 이모르뗄 프레셔스 핸드 마사지를 통해 한층 더 강력해진 탄력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새롭게 출시한 이모르뗄 프레셔스는 풍부한 영양을 지닌 이모르뗄과 더욱 강화된 복합체 성분을 함유해 피부 본연의 힘을 효과적으로 길어줘 피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록시땅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이다. 올 가을 록시땅이 제안하는 힐링 이벤트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과 압구정 부티끄 매장에서 진행되며, 9월 23일부터 26일까지는 IFC몰 부티끄점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록시땅 공식 계정 및 해당 매장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한민국 메이크업 발전을 이끌고 있는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회장 오세희)가 ‘2019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 & 제5회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장배 국제 미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으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에서 개최하는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의 시상내역은 보건복지부 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국회의장상, 서울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소상공인연합회장상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 등이다. 모범·우수기능 소상공인 등을 발굴, 시상해 소상공인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기획된 이번 대회는 뷰티 전문가로써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량을 키워온 국내 아티스트들과 예비 전문가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동종 대회에서 찾아 볼 수 없이 풍성하게 준비된 상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출전자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질적 향상과 정보교류에 기여하고 있는 정통성 있는 국제대회로 자리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유해물질분석과)에서는 오는 30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본관 대강당(1층)에서 ‘2019년도 화장품 시험법 설명회’를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경기·강원권 민관 합동 의료제품분야(의약품, 의약외품 및 화장품 등) 실무자와 화장품 업체 및 시험·검사기관 시험분석 실무자 간담회 활동의 일환으로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화장품 품질관리 시험법 및 가이드라인 최근 개정 사항(민충식 연구관, 평가원 화장품연구팀) △화장품 중 미세풀라스틱 검출 시험법(정재학 박사, 성문시스템) △화장품 중 미생물한도 시험법(조태진 박사, 고려대학교)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자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9월 26일(목)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지방식약청 유해물질분석과(02-2640-1460) 또는 전자우편으로 회신하면 된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권오정)이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로부터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관련 화장품업체들은 KTR을 통해 정부 공인 천연·유기농화장품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식약처는 소비자에게 정확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제품 표시 혼선과 화장품 품질향상을 위해 지난 3월 인증 기준 등 관련규정을 마련하고 지금까지 천연·유기농화장품 인증제도 시행을 준비해 왔다. KTR은 식약처로부터 국내최초 천연·유기농화장품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아 업무점검 등 준비과정을 거쳐 16일부터 관련 인증업무를 시작했다. 천연화장품은 동·식물 등 천연 또는 천연 유래 원료가 완제품의 95% 이상, 유기농 화장품은 천연화장품에 사용한 유기농 원료가 완제품의 10% 이상이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정확한 가이드라인이나 심사 기준이 없어 1%의 천연원료만 사용해도 ‘천연화장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등 천연·유기농화장품에 대한 품질 보증 체계가 마련돼 있지 않았다. KTR이 천연·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인증 업무를 시작하면서 국내 화장품업체는 정부 공인 천연·유기농화장품 인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가 다섯 가지 발아새싹추출물을 함유하고 끈적이지 않는 제형으로 남성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는 ‘얼티밋 에너지’ 옴므 스킨케어 라인 2종을 선보였다. 토너와 에멀전으로 구성된 듀이트리 ‘얼티밋 에너지’ 옴므 스킨케어 라인은 유분기가 많아 쉽게 모공이 넓어지고 트러블이 발생하는 남성 피부를 케어한다. 완전히 자란 식물과 비교해봤을 때 4~100배 이상의 에너지를 품고 있는 발아새싹추출물을 담아 활력·진정·수분·생기·영양 효과를 선사하며 탄력을 잃고 칙칙해진 피부를 생기 넘치는 어린 피부로 되돌려준다. 듀이트리 ‘얼티밋 에너지 토너’는 수분감이 가득한 투명 액상 타입으로 효과적으로 노폐물을 제거하며 거친 남성 피부를 청량하고 매끄럽게 케어한다. ‘얼티밋 에너지 에멀전’은 병풀추출물과 마뿌리추출물의 영양을 담은 유백색 타입의 에멀전으로 각종 자극과 스트레스로 인해 푸석해진 남성 피부에 끈적임 없는 산뜻함을 전달한다. ‘얼티밋 에너지’ 옴므 스킨케어 라인은 2종 모두 미백 및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남성 피부 속과 겉으로 자리 잡은 주름을 탄력 있게 잡아주고 칙칙해진 피부 톤을 화사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듀이트리 마케팅 담당자
골프 썬블럭 전문 브랜드 에바끌레르(대표 끌레르 정)가 지난 8월 29일부터 1일까지 진행된 ‘2019 KPGA(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골프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9월 1일부터 2주간 JTBC & JTBC GOLF에서 동시에 방송되며 에바끌레르는 7번홀, 14번홀 총 2개홀에 각각 광고판을 설치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우수한 품질의 골프전용 썬블럭으로 인정받고 있는 에바끌레르는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선수 이미향 프로를 모델로 발탁하고 국내외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외 150여개의 골프장에 입점해 판매율 1위를 기록,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며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에바끌레르 골프전용 썬블럭은 끈적임·불쾌감·백탁현상을 없애고 촉촉하고 상쾌한 향으로 최상의 골프를 즐기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미백, 주름방지기능을 가미했다. 또 골프라운드 후 골프전용 수분 마스크팩을 사용하면 열로 인해 트러블이 생긴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끌레르 정 대표는 “에바끌레르는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며 고객 접
클리니컬 더마 브랜드 셀퓨전씨(Cell Fusion C·대표 이진수)가 한국에 거주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홍보단 ‘씨 글로벌 크루’(C-GLOBAL CREW) 1기를 모집한다. 평소 K-뷰티와 한류, 트렌드에 관심이 많고 SNS 채널을 통해 컨텐츠 포스팅 활동을 즐기는 외국인 유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특히 영상 제작 유경험자와 한국어 소통 가능자를 우대한다. 모집 기간은 9월 9일부터 10월 1일까지로, 자유 형식의 이력서를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서류 심사와 면접 과정을 통해 최종 6명을 선발하게 된다. 선정된 글로벌 홍보단은 오는 10월 초 발대식 후, 11월 말까지 약 2개월간 개인 미션을 통해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를 생산하며 셀퓨전씨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레이저썬스크린100, 카밍다운크림 등 셀퓨전씨의 베스트 제품들을 직접 사용한 뒤 브랜디드 컨텐츠 영상 제작 및 블로그, SNS 등을 통한 제품 리뷰 등의 활동을 담당한다. 매월 활동비 50만원과 함께 10만원 상당의 셀퓨전씨 인기 제품들이 리워드로 제공되며, 활동 수료 시 전원 대표이사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또한 활동 우수자에
대한민국의 화장품과 뷰티케어 관련 중소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기술상담회를 개최한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권오정)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과 공동으로 이달 24일(하노이)과 26일(호찌민) 이틀간 베트남에서 양국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기술상담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돕고, 베트남 기업과의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화장품과 뷰티케어 관련 국내 중소기업 10개사와 베트남 100여개 기업이 참가해 베트남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여 국내기업은 ‘2019년 융복합기술교류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자체 기술력을 보유해 해외 기술교류가 가능한 기업 중 베트남 시장 진출 및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로 구성된다. 이번 상담회는 한-베 기업간 기술교류 뿐 아니라 비즈니스 매칭·계약 체결·판로 개척까지 기업활동 전주기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KTR과 기정원은 올해 2회의 기술상담회를 개최하며, 지난 4일과 6일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서상담회를 개최해 30여건의 기술 이전 및 수출의향계약이 체결됐으며, 특히 (주)엠케어
화장품·식음료·오락·신발 등 소비가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소비심리 위축으로 소상공인들의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치솟는 임대료와 심화되는 불경기, 여기에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그리고 최근 미중무역갈등에 이어 한일무역전쟁까지 겹치면서 자영업자들은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어지고 있다. 이미 뷰티·화장품업계에서도 ‘자영업자의 몰락’이 가속화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경기 부진이 계속될 경우 로드샵들의 줄 폐업이라는 극한 상황도 배제할 수 없어지는 등 위기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상권 살리기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는 소비·유통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를 선제적 대응을 위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방안을 공개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 협의를 열고, 소상공인의 온라인·모바일 시장 진출 촉진 등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강화 대책 발표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포함해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 홍의락 제4정조위원장, 홍익표 행안위 간사, 이훈 상임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미국, 멕시코 등 미주지역이 케이팝(K-POP)의 인기에 힘입어 K-뷰티까지 인기를 받으며 한류(韓流)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하지만 K-뷰티의 인기는 일부 제품에만 치중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이하 ‘연구원’)은 한국 화장품의 주요 수출국가인 미국과 멕시코의 시장동향을 담은 미국(Ⅱ)-멕시코편을 발간했다. 지난 4월에 발간된 미국(Ⅰ)에 이어 이번에 발간된 미국(Ⅱ)-멕시코편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K-뷰티의 인기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며, 멕시코에서는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양국가 모두 스킨케어 제품에 치중돼 있어 색조 화장품으로 품목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시장에서 K-뷰티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주류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를 받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히 10대 후반~30대 중반의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러나 미국 시장에 진출한 대부분이 스킨케어 제품 위주로 시장 확장에 한계성을 가지고 있어 메이크업 제품 등 타 품목으로의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원은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제품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