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이 중요한 한국경제에 최근 미중무역갈등에 이어 한일무역전쟁까지 벌어지면서 경제 성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한국은 미국과 일본과의 무역의존도가 높은 편이기에 대외수출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럽, 동남아시아 등 수출 다변화를 해야한다고 조언을 하고 있다. 이에 유럽 뷰티 시장으로의 진출을 노리는 기업에 도움이 될만한 뷰티 마케팅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유럽 뷰티 시장 진출전략과 관련해 ‘유럽 리테일 트렌드-시소코스메틱’(ROADMAP TO YOUR BRAND SUCCESS)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뷰티 비즈니스 플랫폼 ‘2019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유럽시장을 진출해야 할 이유와 메인 트렌드 △집중해야 할 유통채널 파악하기 △B2B 미팅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 △와벨의 역할 : BtoB 전시회 소개 등 네가지 주제를 가지고 강의가 마련됐다. 각 강의별 세부 사항을 살펴보면 첫 번째 주제인 유럽시장을 진출해야 할 이유와 메인 트렌드에
대한민국의 중소기업들이 베트남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만들었다. 베트남 현지에서 첫 번째 기술상담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한데 이어 화장품과 뷰티케어 관련 두 번째 기술상담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권오정)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과 공동으로 4일과 6일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양국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상담회를 개최했다. 기술상담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돕고, 베트남 기업과의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기업 10개사와 베트남 1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참여 국내기업은 ‘2019년 융복합기술교류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자체 기술력을 보유해 해외 기술교류가 가능한 기업 중 베트남 시장 진출 및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로 구성됐다. 이번 기술상담회는 한-베 기업간 기술교류 뿐 아니라 비즈니스 매칭·계약 체결·판로 개척까지 기업활동 전주기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상담회를 통해 30여건의 기술 이전 및 수출의향계약이 체결됐으며, 특히 (주)엠케어코리아와 베트남의 (주)헝탄(HUNGTHANH)은 기술 이전과 공장 설립, 그리고 현지 생산 추진 등 약 30만불의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가 브랜드 모델 정해인과 함께한 2019 하반기 신제품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깨끗하고 내추럴한 브랜드 이미지와 정해인의 부드럽고 건강한 매력이 만나 완벽한 조합을 선보였다. 정해인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신제품 별 콘셉트에 따라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면모를 뽐냈으며, 특유의 하얀 피부와 싱그러운 미소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해 많은 스태프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정해인이 완벽히 소화해낸 내추럴한 콘셉트의 100 마스크 라인은 건조함·민감함·유분기·푸석함 등 여러 가지 피부 고민 해결을 돕는 듀이트리 하반기 주력 아이템이다. 과잉성분 및 주의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단일 전성분 100%를 함유한 자작나무 100 마스크·병풀 100 마스크·모과 100 마스크·히비스커스 100 마스크 등 4종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황금빛 카렌듈라꽃추출물 및 7가지 자연 유래 식물추출수 등을 함유한 약산성 ‘더 클린 랩 모찌 클렌저 카렌듈라’ 화보는 깨끗한 콘셉트로 정해인의 싱그러운 느낌이 어우러져 한층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듀이트리 마케팅 담당자는 “브랜드 전속 모델 정해인과 함께한 하반기 화보를 바탕으로 듀이트리 신제품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글로벌 뷰티 비즈니스 플랫폼 ‘2019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서 뷰티 시장 동향 및 중국·동남아·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주제로 한 다양한 뷰티 마케팅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프랑스 디자인 회사 셩뜨그레(Centdegres), 글로벌 유통 플랫폼 아마존 등 유명 글로벌 회사뿐 아니라 정부기관, 뷰티 전문 미디어 등의 주최로 진행되며, 국내 강소 뷰티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뷰티 산업 기술과 트렌드·할랄시장·비건 시장 등 최신 시장 동향뿐 아니라 제품 개발 단계부터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유럽 시장 진출 전략, 중국 수출 시 알아야 하는 정보 및 관련 인증 취득 전략, 해외 진출 성공사례를 통한 K-뷰티(K-BEAUTY)의 수출 전략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전략과 팁을 강연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을 위한 뷰티 인플루언서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 방법도 제공한다. 2019 인터참코리아 사무국은 이번 세미나가 국내외 뷰티 업계 관계자 및 종사자뿐 아니라 뷰티 관련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창립 74주년을 맞이해 미래 성장비전을 공개했다. 서경배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고객중심 경영과 글로벌 확장 가속화, 지속가능경영 및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강조하며 “변화를 즐기고 과감히 도전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5일 용산 본사에서 국내외 임직원·협력업체 관계자·수상자 가족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경배 회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객을 중심에 세우는 회사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고객이 원하는 혁신 상품을 만들고, 남다른 고객 경험을 선사하며, 고객의 마음을 맞춰가는 디지털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서 회장은 “향후 5년간 세계 화장품 시장을 이끄는 가장 큰 동력은 아시아 시장이 될 것”이라며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과 아세안, 인도 시장에서의 성장 가속화를 역설했다. 이와 함께 “환경 친화적인 소비와 생산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개인이 성장하는 조직이자 모두 함께 일하기 좋은 회사로 키워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창립기념식에서는 10주년 장기근속자 가족 140여 명을 초청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이 화장품 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보건산업 분야 교육과정 중 화장품 분야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한다. 개발원에서는 화장품 분야와 관련해서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을 운영하며, 9월~10월 11개의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화장품 법규 이해과정(2019년 9월 5일~9월 6일), △기능성 화장품 A to Z : 기회부터 마케팅까지(2019년 9월 16일~9월 30일), △화장품 GMP 품질관리 실무(2019년 9월 16일~9월 30일), △화장품 글로벌 브랜딩 & 마케팅 전략(2019년 9월 16일~9월 30일), △화장품 무역 특화 과정(2019년 9월 16일~9월 30일), △화장품 연구개발 기본과정(2019년 9월 16일~9월 30일), △화장품 브랜드마케팅 전략과정(2019년 9월 17일~9월 18일), △화장품 디자인 전략과정(2019년 9월 26일~9월 27일), △천연·유기농화장품 전략과정(2019년 10월 7일~10월 8일), △화장품 연구개발 전략과정(2019년 10월 10일~10월 11일), △화장품 트랜드 분석 및 컨셉도출 전략과정(2019년 10월 17일~10월 18일)을 진행할
고기능성 더마코스메틱 전문기업인 (주)더마펌이 피부 건조증에 기인한 가려움증 개선을 위한 리포좀 조성물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피부 건조증으로 인한 피부 질환은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피부 장벽(각질층)이 무너져 나타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피부 장벽을 지탱하고 있는 세포간 지질의 구성성분을 피부 내에서 자체적으로 잘 생산해 낼 수 있도록 하거나 혹은 해당 성분을 화장품을 통해 흡수시켜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세포간 지질은 각질세포 사이사이에 존재하는 물질로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세라마이드는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고 외부의 유해물질로부터 보호하는 주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부 건조증 완화를 위해서 꼭 필요한 성분인데 올해 초 (주)더마펌은 세라마이드에 리포좀 기술을 적용시켜 피부 보습과 손상된 피부 장벽 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하는 일명 ‘Atosome-Ex(아토좀-엑스)’ 성분으로 특허 취득에 성공했다. EWG 1등급의 고순도 레시틴으로 모공 크기보다 더 작은 크기로 고안된 나노 소포체(리포좀)에 세포간 지질의 구성성분인 세라마이드를
서울에 ‘K-뷰티’를 테마한 여행 코스가 개발돼 본격적인 베트남 관광객 모시기에 나섰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베트남 하노이 인터컨티넨탈 랜드마크 72 호텔에서 2019 서울관광 설명회 ‘서울 뷰티 쇼룸 인 하노이’(Seoul Beauty Showroom in Hanoi)’를 개최했다. 올해 서울의 신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이 자리에는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와 항공사, 미디어 등 약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에서 불고 있는 K-뷰티 열풍과 국내 화장품의 인기, 아름다움에 대한 높은 관심 등을 반영해 ‘뷰티’(Beauty)를 소통의 접점으로 잡았다. ‘서울 뷰티 쇼룸 인 하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뷰티와 패션과 관련된 새로운 신규 관광 코스를 소개했다. 최근 베트남에서 인기가 높았던 한류 드라마 속 서울의 뷰티와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2박3일 코스의 ’서울 뷰티풀 로드‘(Seoul Beauty·ful Road)가 바로 그것이다. 1일차 코스는 ‘Beauty & Tradition’이라는 테마로 한류 스타의 메이크업을 체험할 수 있는 뷰티 클래스와 뷰티 쇼핑 플레이스, 한류 드라
KCC(대표 정몽익)와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170억 원을 기부해 건립하게 된 울산대학교 신축 기숙사가 완공됐다. 지난 4일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울산대학교에서 ‘울산대학교 KCC 생활관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진 KCC 회장을 비롯해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정정길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정몽진 KCC 회장은 축사를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캠퍼스 내에서 면학에 열중할 수 있도록 건립된 KCC생활관은 단순한 기숙사를 넘어 교육, 문화의 공간으로서 젊은 인재들이 미래를 꿈꾸는 요람이 될 것”이라며, “국가 기간산업의 육성에 필요한 고급 기술 인력양성을 지향하는 울산대학교의 건학 이념에 걸맞게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재학생들 역시 배움의 터전에서 드높은 이상으로 꾸준히 정진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울산대학교 KCC 생활관 건립은 KCC와 KCC의 창립자인 정상영 명예회장이 지방 대학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기부금 170억 원을 쾌척하면서 이뤄졌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젊은이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큰 인재를 키워야 한다는 정 명예회장의 인재양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의 말레이시아 법인에서 에드먼드 법인장을 비롯한 사업자 40여명이 지난 2일 아프로존 본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아프로존 말레이시아 법인에서 실시한 ‘Together We Build’ 프로모션을 달성한 사업자들이 아프로존 한국 본사와 제조사인 다산씨엔텍, 다산 중앙연구소 등을 투어하며 아프로존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아프로존 말레이시아 법인은 2016년 10월에 설립됐으며,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하고 있다. 설립 이래 지금까지 폭발적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는 말레이시아 법인은 2019년 상반기에 2017~2018년도 매출액 대비 약 250% 성장률을 기록하며 아프로존 해외 법인 중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쳐가고 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아프로존은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비셀과 아토락,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미국·태국·일본·말레이시아·홍콩·인도·중국·베트남 등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글로벌 뷰티 기업으
중국은 약 15억 명의 내수시장을 가진 매력적인 나라다. 이런 매력적인 시장을 가진 중국에 ‘차이니스 드림’을 꿈꾸며 도전을 하지만 성공을 거두기란 쉽지 않다. 중국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기업을 돕기 위해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중국경영연구소(소장 박승찬)와 공동으로지난 3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중국시장, 경험으로 배우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중국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의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중국의 내수시장 상황과 중국진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뷰티·패션·영유아 등 주요 산업에서 중국 진출에 성공한 기업들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등 성황리에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중국 내수시장의 변화와 혁신 트렌드(박승찬 중국경영연구소 소장·용인대 중국학과 교수) △ 중국 뷰티시장 정복기(고정석 광모테크유한공사 이사) △ 중국 패션시장 정복기(이승진 (주)가로수 대표) △ 중국 유아교육시장 정복기(김희종 상상락 창의센터, 중국유아교육 스타트업 대표) 등의 주제발표와 △ 질의응답(강의&오픈 토크쇼)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중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가 부드러운 거품으로 매일매일 자극 없이 순한 각질 케어를 돕는 ‘더 클린 랩 버블 필링’을 출시했다. 듀이트리 더 클린 랩 버블 필링은 워터·버블·고마쥬 순으로 3단계 제형 변화를 일으키며 순한 각질 제거를 구현한다.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에 먼저 닿아 마찰을 최소화하면서 자극 없는 세안 및 각질 제거를 도운 뒤 고마쥬 형태가 되어 각질과 노폐물을 2중으로 부드럽게 케어한다. 더 클린 랩 버블 필링은 로즈마리잎·병풀 등 피부 진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7가지 복합 천연 성분을 함유하고, 20가지 주의 성분(도서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은 배제해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임상시험 진행 결과 피부 각질 개선 및 투명도 개선 효과 또한 검증 받았다. 더욱 효과적인 케어를 위해서는 세안 후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내용물이 충분히 섞이도록 흔들어 준 뒤 눈가를 제외한 얼굴에 적당한 양을 펴 발라 준다.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으로 세안하듯 롤링한 뒤, 노폐물과 각질이 섞인 고마쥬가 잘 밀려 제거되도록 마사지해준 후 미온수로 세안하면 된다. 듀이트리 더 클린 랩 버블 필링은 듀이트리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헬스앤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