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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메이트코리아(구. 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모바일 시장에 대한 공략 수위를 높이기 위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메이트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동남아 시장에 대한 동향을 전하는 과정에서 “현재 베트남 정부는 중국의 알리페이·위챗페이에 대한 비중을 줄이고 국민 메신저로 자리잡은 잘로의 ‘잘로페이’ 성장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즉 중국 등을 포함한 외국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자금을 막고 잘로페이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 “인도네시아의 경우에는 이 나라 최초의 B2B CBT(크로스 보더 트레이드) 이커머스 ‘랄라리’를 통해 인도네시아 소비자가 한국 제품을 역직구 할 수 있는 새로운 판매루트가 열렸다. 랄라리는 외국 제품을 직구매 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한국 브랜드와 셀러는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아세안 이커머스 시장 본격 공략 물꼬 인구 9천500만 명의 베트남과 2억7천만 명의 인도네시아(이상 2018년 기준)에서 1~2위 권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이커머스 사이트에 K-뷰티 브랜드·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하면 이후 파급력은 예상보다 크게 나타날 것으로 메이트코리아 측은 전망하고 있다. 최근 시장조사기관의 예측에 의하면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시장은 오는 2025년까지 약 5배 이상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트코리아는 잘로(베트남)와 랄라리(인도네시아)의 한국관 독점 운영권을 가지고 여기에 참여할 K-뷰티 브랜드와 셀러 모집에 나섰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현지에서 법인을 세우거나 영업을 통해 판매까지 연결하기에는 이전보다 더 큰 어려움과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입점부터 판매까지 소요하는 비용이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메이트코리아와의 협업을 진행할 경우 이 같은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보다 구체화하면 메이트코리아가 잘로와 랄라리 한국관 독점 운영을 시작하는 시점에 맞춰 프로모션 취지로 3개월 간 잘로와 랄라리에 ‘무료 입점 서비스’를 시행하겠다는 것. 랄라리의 경우에는 인증(할랄 인증 포함)없이 즉시 입점이 가능하고 잘로는 베트남 식약청( FDA) 인증을 완료한 제품에 한한다. 메이트코리아는 베트남 인증 대행 서비스도 동시에 진행한다. 2021년 첫 참여 브랜드 30곳, 16일까지 접수 메이트코리아 측은 2021년부터 잘로와 랄라리에 입점할 브랜드 기업 30곳에 대한 모집에 들어간다. SKU(Stock Keeping Unit·재고 보관단위) 5개 이상 보유한 화장품 브랜드면 지원 가능하다. 1차로 오는 16일(월)까지 접수( info@matekorea.net )할 예정이다. 지원을 위해서는 회사와 제품소개서, 제품 상세설명서가 필요하다. 잘로·랄라리 사업을 지휘하고 있는 양주석 본부장은 “아세안 이커머스 사이트는 현재 ‘J-곡선’을 그리면서 발전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여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K-뷰티 기업을 위해 메이트코리아는 우리 기업의 이 지역 진출 시 가장 신속하고, 확장성을 보장하면서도 합리성을 확보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베트남의 가장 큰 위험 요소는 결제 문화다. 인도네시아의 경우에는 2만여 개에 이르는 섬과 할랄을 포함한 비관세 장벽 등이 존재한다”고 설명하면서 “베트남은 잘로숍 최상단 메인 배너를 활용해 K-뷰티 브랜드의 입점과 판매, B2B 바이어 매칭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며 인도네시아의 경우에는 랄라리의 역직구(CBT) 시스템(관세 등 세금 관련 사항·배송 추적·인증(할랄 등) 불필요) 독점 계약을 통해 그 동안 존재해 왔던 진출 장애 요인을 해결하게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인도네시아 랄라리의 경우에는 늦어도 12월 말에는 본격 가동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덕화 씨(메이트코리아 대표) 모바일 중심 온라인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기업 비엣메이트가 '메이트코리아'로 회사명을 바꾸고 기존 동남아 지역 중심에서 글로벌 온라인(모바일)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선언했다.
동남아시아 시장 모바일 마케팅 전문기업 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와 (사)벤처기업협회가 손잡고 이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K-뷰티·패션·주얼리 등 소비재 기업을 대상으로 ‘2020 베트남 현지 진출 지원(1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비엣메이트와 벤처기업협회는 오는 29일(수) 오후 2시부터 벤처기업협회 SVI 대회의실에서 동남아시아 시진진출 세미나를 연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비자 부문 30여 곳 기업의 대표·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세미나에서는 △ 아세안 전자상거래 흐름 △ 화장품 기업의 베트남 진출 방안 △ 베트남 유통채널별 특징(전통시장·현대유명 유통시장·모바일·온-오프라인) △ 화장품 기업의 캄보디아·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 한·아세안(베트남) FTA 관세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엣메이트가 진행하고 있는 베트남 오프라인 채널 입점 설명회와 인도네시아 랄라리 사이트 한국관 역직구 오픈 등에 대한 발표도 진행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24일(금)까지 벤처기업협회 미래사업팀으로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다.
베트남과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장에 대한 모바일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주)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의 활동이 본 궤도에 올랐다. 잘로숍 서비스와 함께 최근 (주)비엣메이트는 각 국가의 인플루언서를 발굴, 국가별 언어로 촬영한 영상을 통한 홍보활동도 본격화하고 나섰다. 베트남 국영방송 VTV의 MC로 활동하고 있는 린(Linh), 캄보디아 유튜버 리더즈(Lyderzz·구독자 12만 명) 등이 최근 (주)비엣메이트가 현지에서 펼치고 있는 마케팅 전략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들이다. 베트남 모바일 메신저 ‘잘로’가 보유하고 있는 쇼핑몰 잘로숍 내 한국관 독점 운영권을 가지고 있는 (주)비엣메이트는 잘로를 이용한 브랜딩을 전개, 베트남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랄라리’(Ralali)의 한국관 독점 운영권도 보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 하반기 중으로 이에 대한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 기업에게는 브랜딩과 역직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 지난 5월 캄보디아 현지법인 ‘캄보메이트’ 설립을 완료하고 이동식 팝업스토어 오픈 작업을 펼치고 있다. K-뷰티의 캄보디아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 셈이다. IT 기반 무역 플랫폼을 구축하는 스타트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신남방국가를 대상으로 특히 K-뷰티 브랜드·제품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특히 지난 3년간 베트남 진출을 모색하는 K-뷰티 기업을 포함한 소비재 기업을 위해 각 국가별 상황에 맞게 최적화한 무역방안을 제시하는데 역점을 두고 활동해 왔다. (주)비엣메이트가 설계해 제안하는 모델은 현지 바이어가 직접 찾아올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 이와 관련 (주)비엣메이트가 개발한 IT 기반 무역 플랫폼은 현재 특허등록을 진행중이며 이 플랫폼안에서 국내 기업은 해외로 직접 나가지 않고도 각 국가 바이어에게 제품을 제안할 수 있다. (주)비엣메이트의 이같은 플랫폼 모델은 해외 바이어와 한국 기업을 직접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덕화 대표는 “베트남·인도네시아·캄보디아에 이어 아세안 시장 국가별 채널을 발굴, 우리 기업이 시간과 비용을 줄이면서 효율성 높고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고 “특히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를 발굴해 접목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K-뷰티를 중심으로 베트남 모바일 마케팅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주)비엣메이트(대표이사 신덕화)가 베트남 법인(Cong ty tnhh Vietmate) 설립에 이어 최근 캄보디아 법인 ‘캄보메이트’(프놈펜 소재) 법인 개설을 완료했다. 이로써 (주)비엣메이트는 인도네시아 Ralali그룹의 한국관 독점운영권 확보 등을 포함, 베트남-인도네시아-캄보디아까지 아우를 수 있는 ‘K-뷰티 아세안 벨트’ 구축을 위한 준비 작업을 마쳤다. 이번에 설립한 캄보메이트는 캄보디아 내 오프라인 판매 데이터를 분석하는 한편 현지에 약 300곳의 매장을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레스토랑과 계약을 체결, 푸드트럭의 콘셉트를 활용한 ‘K-뷰티·코스메틱 트럭’이라는 이동식 팝업스토어 세 곳을 오픈(4월 말 기준)한 상태다. 올해 12월까지는 약 50곳에 이르는 팝업스토어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주)비엣메이트는 지난 2017년 베트남 진출 시점부터 지속적으로 캄보디아 시장의 온-오프라인 채널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었다. 현지화 적응 기간을 거쳐 지난 3월에 법인설립을 마무리한 것. 현재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은 급속한 도시화가 진행 중이며 따라서 인구 유입 역시 매월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프놈펜을 중심으로 항구도시 씨아누크빌과 앙코르와트의 관광도시 씨엠립 역시 빠른 속도로 발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신덕화 대표는 “지금까지 캄보디아 식약청에 화장품으로 정식 등록 한 후 진출한 K-뷰티 브랜드 기업이 많지 않아 빠른 시장 선점을 위해 법인설립을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온라인 채널의 급격한 변화을 주시하고 있으며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베트남과 중국 등의 주변국 보다는 상대적으로 식약청 허가비용이 낮고 등록을 위한 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K-뷰티의 진출은 보다 용이한 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캄보메이트는 이미 K-뷰티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들을 현지 상황에 적합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오프라인(B2B)·온라인(SNS)·셀럽·유튜버 등 사전 준비작업을 완료한 상태라고 전했다.
IT와 모바일 기반의 무역플랫폼을 구축,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화장품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주)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가 지난달 30일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B2B 전자상거래 기업 Ralali그룹과 K-뷰티 운영권에 대한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공식 지정 벤처기업이기도 한 (주)비엣메이트는 창립 시기부터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해 왔다. 특히 지난 3년간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화장품 기업을 포함, 소비재기업에 대한 특화전략을 개발해 현지 상황에 최적화한 모델을 제시해 왔다. Ralali그룹과 체결한 이번 계약 역시 지난 1년 반에 걸친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다. 신덕화 대표는 “우리나라 기업이 아세안 시장 진출 시 직면하는 어려움과 문제점을 파악, 이를 해결하기 위한 CBT 비즈니스를 제안했고 Ralali그룹은 이를 검토한 후 K-뷰티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약 2억6천 명(세계 4위)에 인구 87%가 이슬람교를 믿는다. 1인당 GDP는 약 3천859달러(세계 16위), 한반도의 약 9배에 이르는 190만㎢의 면적을 자랑한다. 지난 1994년 이후 실질 GDP 성장률은 5%대로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스마트폰 보급률은 60% 이상이며 2017년 기준 현금 결제율은 약 17%로 성인 인구의 50%가 은행에 계좌를 보유하고 체크카드를 사용한다. 특히 K-뷰티, K-푸드 등 한국 제품은 인도네시아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소비재에 대한 니즈가 큰 시장이지만 이 지역 타 국가에 비해 한국 기업의 진출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종교적인 이슈로 인도네시아 식약청 등록을 위한 위생허가 절차가 까다롭고 일부 제품의 경우 할랄(Halal) 인증도 필요하다. 이에 따른 비용이 기업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주)비엣메이트는 Ralali그룹과 약 1년 반에 걸친 협의 끝에 한국관 운영을 설계하고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Ralali 홈페이지 메인 상단의 한국관 배너를 운영할 수 있는 권리와 역직구(Cross Border Trade: 해외고객이 주문한 제품을 한국에서 발송하는 방식) 모델을 운영할 수 있게 된 것. 신 대표는 “최종적인 시스템 보완과 점검 후 2분기 내 본격적인 서비스가 가능해 질 것”이라고 밝히고 “이로써 우리나라 기업은 Ralali 홈페이지 내에서 운영하는 한국관 배너를 통해 제품을 브랜딩하고 현지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으며 인도네시아 고객이 주문한 K-뷰티를 포함한 각 제품은 (주)비엣메이트가 운영하는 토털 풀필먼트 서비스(인천물류센터)를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비엣메이트 측은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지속적으로 국가별로 가장 적합한 채널을 발굴, 우리 기업이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신속하게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의 트렌드를 통찰해 보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러한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등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들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2월, 코로나19가 전국을 강타하면서 관련 기사에 클릭수가 집중됐다. 안티 바이러스 스프레이‧마스크 기사가 각각 조회 수 7천회, 4천회를 넘기며 1‧2위를 차지했다. 마스크‧손 소독제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들 품목의 생산‧수출 제도 변화를 다룬 기사도 일제히 20위권 안에 들었다. 코로나19 사태가 화장품업계에 가져올 영향을 다룬 기사도 조회수 1천480회를 기록했다. 코스모닝닷컴의 각 기사별 클릭 수는 전반적으로 상승 추세를 이어갔다. 특히 코스모닝이 기사 분석을 한 지난해 10월 이후 현재까지 조회 수 1천회를 넘는 기사 수가 거듭 증가했다. 여기에 누적 클릭수가 7~8천회까지 치솟는 기사도 속속 등장하며 화장품업계를 선도하는 매체 위상을 입증했다. 3월 10일 현재 코스모닝닷컴에서 가장 많이 클릭한 기사는 ‘파파레서피 안티 바이러스 스프레이 0원 프로젝트’다. 파파레서피가 지난 달 24일 진행한 제품 무료 증정 행사 기사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기사 게재와 동시에 클릭률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두 번째로 관심이 높은 기사는 LED 마스크회사 엘리닉이 마스크를 출시했다는 내용이다. 클릭수가 4천214회에 달했다. 마스크에 대한 관심은 2월 한 달 동안 이어졌다. ‘의료기관‧약국 마스크 판매점 지정’ 기사는 조회 수 2천969회로 4위에 들었다. “코로나19 후폭풍, 3월 이후가 더 심각” 기사는 7위에 진입했다. 마스크‧손 소독제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급 불균형 현상이 심화했다. 마스크 매점매석 행위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고 품귀현상이 가중됐다. 정부에서 제도에 손을 댔다. 이를 실시간 다룬 △ 마스크·손 소독제 수출 금지 △ 마스크·손소독제 생산 매일 신고해야 한다 등이 12위와 15위에 들었다. 2월 22일 첫 시행된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시험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시험 당일 기사화한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첫 시험 “어려웠다”’가 3위를 차지했다. 이 기사는 코로나19로 수험생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를 의무화한 시험장 분위기를 소개했다. 시험을 마친 수험생의 목소리도 현장감있게 전달해 공감을 얻었다. 독자들은 “시험지 걷어가고 문제에 배점 표기 안된 건 너무하다” “문제 지문이 긴데다, 과목 나눈 게 무의미할 정도로 문제마다 섞여있고 시간이 부족했다”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솔직히 1시간 만에 다 풀고 오히려 시간 남았습니다. 첫 시험이라고 너무 대비 안 하신게 아닐까요?”하는 반대 의견도 나왔다. 코로나19로 중국 수출이 타격을 받은 2월에도 중국 관련 기사는 여전히 높은 클릭수를 달성했다. ‘중국시장 유망주-영유아·남성·색조’ 기사는 조회 수 1천613회로 6위에 올랐다. 1월 말 열린 ‘2020 화장품 산업 정책 전망 세미나’에서 제시된 ‘중국 화장품 시장동향·진출전략’을 다뤘다. 올해 중국에서 영유아‧어린이‧남성‧색조 분야가 유망하며, 온라인 검색 최적화와 바이럴 마케팅에 집중하라는 내용이다. 이어 ‘중국 온라인, 고급 소비재 채널로 부상’ 기사는 조회 수 1천283회로 9위에 랭크됐다. 코트라 선양무역관이 발표한 ‘중국 일용소비재 시장’ 보고서를 분석했다. 중국서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수입산 일용소비재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기초‧색조 화장품과 향수 시장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기사다. 화장품 기업 간 M&A 뉴스도 독자의 관심을 받았다. ‘LG는 피지오겔 사고! 콜마는 제약·콜마파마 팔고?’ 기사는 8위를 기록했다. 2월 20일 화장품업계 이슈를 장악한 인수‧매각 뉴스를 동시에 다뤘다. LG생활건강이 피지오겔 아시아·북미사업권을 인수하고, 한국콜마가 제약 부문과 콜마파마의 매각을 추진한다는 기사다. 코스온이 아우딘퓨쳐스를 220억 원에 인수한다는 소식은 11위를 차지했다. 코스온이 아우딘퓨쳐스 주식 222만 2천222주를 사들여 지분율 22.2%로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코스온이 화장품 연구개발‧제조 외 브랜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재활용 포장재 등급 표시 안해도 된다’는 기사는 10위다. 환경부가 지난 달 19일부터 시행한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표시 기준’을 소개했다. 안보라미 라라뷰티코스메틱 대표의 인터뷰 기사 “화장품 마이스터가 만든 글리터 마스크팩”은 13위에 진입했다. 아울러 △ 비엣메이트-아모르루케테, 베트남 성공신화 함께 쓴다 △ 남 35.6% “화장품 나 혼자 산다” △ ‘브렉시트’로 달라지는 사항, 미리 점검하라 △ 지난해 이슬람권 화장품 수출 2억7천100만 달러 등이 조회수 1천회를 넘기며 기사 순위 16위부터 19위에 자리 잡았다.
중국을 잇는 K-뷰티의 미래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세안 시장, 그 가운데 최고의 수출 성장률을 보이면서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기업들에게 희소식이 날아왔다. 베트남 모바일 마케팅&플랫폼 전문기업 (주)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는 오는 23일(월) 오후 2시부터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베트남 진출을 모색하는 K-뷰티 기업을 중심으로 한 소비재 기업을 대상으로 세미나(무료)를 개최한다. (사)벤처기업협회와 공동으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주)비엣메이트는 지난해부터 급부상하고 있는 아세안 시장(베트남)에 대한 실질적인 상황을 안내하고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이면서 효과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진출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화장품과 패션, 주얼리 등에 이르는 소비재 기업을 대상으로 하면서 특히 화장품·뷰티 기업에 대한 비중이 높게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신덕화 (주)비엣메이트 대표는 “베트남을 포함해 아세안 시장을 중심으로 K-뷰티 기업의 진출을 위한 브릿지 역할을 하면서 이들의 해외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는 (주)비엣메이트는 이번 세미나에서 △ 현재 아세안 주요 국가에 진출하기에 적절한 시기인가 △ 진출 전에 유의해야 할 사안과 진출 후 중점 관리 사안 등에 대한 내용을 그 동안 축적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세미나의 핵심 내용을 밝혔다. 신 대표는 특히 “과거 중국시장을 돌이켜 보면 전자상거래·유통의 발전과정에서 결제와 배송은 가장 중요한 사안이었다”고 지적하면서 “베트남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지리적으로 남쪽에서 북쪽까지 직선 길이가 약 1,800km에 이르고 전국이 63개 구역으로 나눠져 있는데다 여전히 약 90%가 현금 결제를 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주)비엣메이트 측은 바로 이같은 해결하기 위하여 베트남 최대 국민 모바일 메신저(1억 유저) 잘로 숍을 통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비엣메이트는 잘로그룹과 지난 2년간 사업개발을 완료했으며 현재 잘로숍 메인 탑 배너 운영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시장에 대한 시장 상황 브리핑과 진출 안내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비엣메이트는 오는 30일(월) 인도네시아 최대 B2B 전자상거래 그룹과 한국관 메인 배너 운영권과 CBT(역직구) 운영권 등에 대한 계약도 체결할 계획이다. (주)비엣메이트 측은 “아세안 시장, 특히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 화장품 기업은 비엣메이트가 제공하는 ‘원-사이클 시스템’을 통해 가장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출 솔루션을 갖춤으로써 모바일과 온라인, 그리고 오프라인까지 커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을 위시해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의 온라인(모바일)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주)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의 1호 고객사 (주)아모르 루케테의 활동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한 코트라의 해외수출사업 지원을 통해 (주)비엣메이트의 플랫폼을 활용하기 시작한 아모르 루케테는 이듬해 1월 (주)비엣메이트가 시행한 베트남 시장상황과 유통채널 분석 세미나 참가를 시작으로 시장 진출의 물꼬를 텄다. 베트남 하노이 식약청의 법률 컨설팅을 포함, 잘로숍의 한국관 메인 배너를 8월부터 12월까지 모두 5개월에 걸쳐 진행했다. 올해들어서는 (주)비엣메이트의 추가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즉 △ 베트남 현지 인플루언서 마케팅 △ 하노이 스파 고객을 통한 제품 시연 테스트 △ 바이어 매칭 서비스(무상) △ 중국· 홍콩·스위스 등 타 국가 영업지원 △ 스타트업의 상황에 최적화한 컨설팅 전개 △ 잘로숍 내 독립 배너 제작 지원 △ 베트남어 번역 서비스(무상) △ 베트남 유력 유통 기업 리스트 공유 등이 진행되고 있는 것. 신덕화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서두르지 않고 꾸준하게 유망 중소 K-뷰티기업을 발굴해 베트남을 중심으로 온라인 채널에 입점을 진행해 왔다”고 밝히고 “단기적인 성과를 내는데 급급하기 보다는 앞으로의 시장변화에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모델을 찾아내 이를 적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현지 상황이 반영되지 않은 무분별한 정보가 난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가장 우려스러운 대목”이라고 지적한 신 대표는 “(주)비엣메이트는 지금까지 펼쳐온 전략을 끝까지 유지하면서 K-뷰티가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시장에 제대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주)아모르 루케테는 ‘자연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브랜드 콘셉트로 내세우면서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꾸준하게 높여가고 있다. 보다 실용적인 디자인과 품질, 제품 안전성에 최선을 다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다가서는 전략을 추구한다. 급변하는 화장품 트렌드·마케팅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과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덕화 비엣메이트 대표가 오는 12월 7일(토) 오후 2시 아펠가모공 라로브홀에서 나종민·윤현숙 씨의 딸 나이슬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연락처는 02-2197-1811.
베트남 국민 메신저로 자리잡은 ‘잘로’의 메신저 기반 전자상거래 플랫폼 ‘잘로 숍’에 K-뷰티관이 문을 연다. 잘로 숍의 한국 브랜드 입점을 독점 총괄 관리하는 (주)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는 최근 “한국 중소 화장품 브랜드 ‘아모르루케테·NOHJ MASK·혼도(코스메티)·몽디에스’ 등 4개 브랜드의 입점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모바일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비엣메이트 측에 따르면 현재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결제와 배송이라는 결정적인 시스템 미비로 인해 베트남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은 최초 시장 진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았던 비엣메이트는 베트남 국민 메신저로 불리는 잘로(모바일)에 기반한 잘로 숍 입점을 통한 온-오프라인으로의 확장 모델을 개발했다. 모바일·온-오프라인 통합 지원 시스템 모바일 기반의 잘로 숍은 현재 약 100개의 배너를 운용한다. 이 배너에 대한 한국관을 운영권을 보유하고 있는 비엣메이트를 통해 잘로와 계약을 체결한 구간에 대해서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즉 100구간(100개의 배너) 가운데 1·2·3·5구간의 네 곳에 롤링이 이뤄지는 것. 2주 동안 노출하는 1구간 광고가 마무리됨과 동시에 ‘비엣메이트 OA’(최상단 위치)에서 6개월 동안 추가 노출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두 번째는 오프라인 지원이다. 모바일 서비스 완료 시점에서 브랜드 리스트를 종합, 비엣메이트가 계약한 H&B스토어 메디케어의 MD에게 리스트를 전달하고 MD의 선택에 따라 브랜드와 MD가 직접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다. 이 단계에서 비엣메이트는 후방 지원 이외에 직접적인 관여는 하지 않는다. 세 번째로 온라인 지원이다. 온라인을 통한 전자상거래를 원할 경우 위탁운영을 지원할 수 있다. 현지 상황 반영한 효율적 마케팅 툴 활용이 관건 신덕화 대표는 “비엣메이트는 현재 한국 내에서 잘로 숍 입점 희망 브랜드를 개별적으로 접촉해 유치하는 활동 대신 지자체, 산하 기관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분기별 세미나를 열어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밝히고 “성장 잠재력은 무한하지만 전자상거래의 기본이라고 할 90% 이상의 현금 결제와 배송시스템의 치명적인 미비로 인해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의 결정이 쉽지 않다는 점을 간파했기 때문에 우선 이 같은 모바일 메신저 기반 플랫폼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4차 설명회를 마무리한 비엣메이트는 입점을 확정한 브랜드에 대해 △ 입점신청서 △ 잘로 팀으로 해당 기업(브랜드) 리포팅 자료 전달(이 과정에서 거절되는 경우도 발생함) △ 베트남 식약청 등록 준비 △ 베트남내 온-오프라인 채널 유통 준비 등 약 4개월 간의 작업을 거쳐 모바일 마케팅부터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신 대표는 “베트남에 진출하고자 하는 K-뷰티 브랜드의 니즈를 모르는 바 아니지만 시장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현지 소비자의 구매행태와 시장상황, 또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시스템의 현실을 감안했을 때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툴을 활용해야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 이후 제대로 된 성장을 보장하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이어 새로운 성공 가능성을 열고 있는 베트남 시장 진출과 관련한 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는 지난달 26일 강남 교보타워 5층에서 비엣메이트 원 사이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베트남 진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공서, 부산시를 비롯한 지자체, 벤처기업협회와 화장품 관련 기업 등 57개 팀이 참석했다. 비엣메이트는 인구 약 1억 명인 베트남 시장에서 국민 메신저로 자리잡은 잘로를 활용한 비스니스를 기반으로 현지 시장 진출 방안을 마련했다. 신 대표는 “각 국가에 포진돼 있는 주요 메신저 중 특히 베트남 현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인 잘로 메신저에 기반한 비즈니스 사업을 소개한다”며 “비엣메이트는 베트남 모바일 메신저 잘로 숍의 한국관 입점 계약서를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이라고 말했다. 비엣메이트는 지난 2017년 8월 베트남 VNG 그룹과 함께하며 잘로의 모바일 프로젝트 5개년 계획인 잘로숍을 통해 K뷰티 콘텐츠 확보에 대한 권한을 부여 받았다. 신 대표는 “베트남은 시장성이 높은 국가로 전체 1억 인구 가운데 40대 미만 인구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률도 90%에 육박한다. 현금 거래 중심 시장에서 신용카드 사용을 정부에서 적극 장려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베트남은 MT채널(모던 트레이드 채널:도심 유명채널)과 GT채널(제너럴 트레이드 채널: 전통 도소매 채널)이 혼재해 있는 공산주의 기본 골격에 자본주의를 접목한 도이머이 시장”이라고 베트남 시장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베트남은 최남단에서 최북단까지 1천800km에 달하고 5곳의 직할시와 58곳의 성으로 나뉘어 있어 지역적 특성과 전략을 파악‧수립하지 않고 진출할 경우 백전백패할 것”이라며 “순 유저가 6천만 명에서 7천만 명 수준인 잘로숍은 메신저를 넘어 이커머스로 확대, 베트남을 하나로 연결하는 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비엣메이트는 비엣메이트가 보유한 채널을 활용해 짧은 시간, 최소의 비용으로 각 TOP 채널에 진출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총 3가지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프로그램 1번은 베트남에 이미 진출한 기업 대상으로 현지 광고가 필요한 기업이다. 프로그램 2번은 현지 시장에 신규 진출하되 법인 설립 니즈가 낮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현지 벤더를 통해 시장을 확대하고자 하는 기업에 해당한다. 프로그램 3번은 현지 법인 설립에 대한 니즈가 높은 신규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비엣메이트는 오는 7월부터 베트남 메디케어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에 대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신 대표는 “적은 비용으로 2~3가지 제품을 통해 시장 영업하고 시장을 판단해야 한다. 이후 메디케어 측에서 제품에 대해 좋게 평가할 경우 재 계약을 진행하면 된다”며 “ERP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실시간으로 베트남에 제품이 정상적으로 들어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고 말했다. 제품 인허가 관련 CFS(자율판매증명서)와 위임장, 성분표가 반드시 필요한 베트남 시장에서 확실한 파트너사를 만나기 위해서는 베트남 사업자등록증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고 유통, 브랜딩 등 향후 방향에 대해 적극적으로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파트너사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베트남 진출 방안으로 △ 현지 마케팅사 연계 △ 현지 법인 설립 진출 △ 현지 박람회 △ 지자체나 정부 등에서 지원하는 사업을 찾는 방법이 있으며 최근에는 △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페이스북 마케팅도 효과적이다. 비엣메이트는 B2B 채널 1선에서 영업해 나갈 계획이며 서울 경기권 4차 세미나를 오는 6월, 5차 세미나를 오는 8월 중 진행할 예정이며 2019년은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집중 지원하고 2020년은 패션, 2021년에는 식품 산업을 주력으로 베트남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26일 강남교보타워…준비부터 안착까지, 온-오프채널 모두 커버 정부의 신남방 정책의 핵심 국가이자 포스트차이나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에 대한 화장품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진출 준비부터 온-오프라인 유통 전략에 이르기까지 원 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베트남 모바일 메신저 잘로 숍의 한국관 입점 계약서를 보유하고 있는 ICT 기업 (주)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는 오는 26일(금) 오후 3시부터 교보타워(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5층 노블리에홀에서 ‘베트남 진출 희망기업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베트남 화장품 시장 상황을 비롯해 MT채널(모던 트레이드 채널: 도심 유명 채널)과 GT채널(제너럴 트레이드 채널: 전통 채널-직할시·성·지역별 도소매채널) 분석, 모바일 메신저 잘로 숍 분석과 활용 등을 이날 세미나의 주요 내용으로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를 기획한 신덕화 대표는 “우선 베트남의 특성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최남단에서 최북단까지의 거리가 1,800km에 이르고 5곳의 직할시와 58곳의 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여전히 현금거래((COD)를 중심으로 판매가 이뤄지는 곳”이라고 전제하고 “이 세미나는 베트남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준비 단계부터 시장조사·법인설립·인건비·고정비용·마케팅 전략 수립, 그리고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리스크에 대한 대책에 이르기까지 제시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즉 (주)비엣메이트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원 사이클 시스템’을 통해 진출 첫 단추 끼우기부터 안정적인 시장 진입과 매출 확대까지, 모바일·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MT·GT) 채널·스파 채널에 이르기까지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말이다. 세미나 신청은 오는 24일(수)까지 (주)비엣메이트 홈페이지(http://www.vietmate.co.kr ) 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70명까지 참석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E-메일( info@vietmate.co.kr )과 전화 070-4113-123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비엣메이트는 어떤 기업? 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ICT 분야 선정 기업 Δ 코트라 호치민 무역관 지사화 선정 기업 Δ 중소기업진흥공단 베트남 유망 선정 기업 Δ 경기도청 해외 온라인 마케팅 공식 지정 기업 (ZALO) Δ 코트라&현대경제연구원 '아카데미 베트남 지역 과정' 전담 강사 Δ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글로벌 비즈니스 베트남 아세안 최고위 과정 강사 Δ 베트남 모바일 메신저 ZALO SHOP 한국관 입점 계약서 보유 기업 (1억 명) Δ 베트남 드럭스토어 MEDICARE 한국화장품 입점 계약서 보유 기업 (약 65곳 매장) Δ 베트남 SPA 채널 계약서 보유 기업 (남부 500곳)
비엣메이트, 베트남 진출 희망 중소기업 대상 전략 안내 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는 지난 5일 판교창조경제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베트남 진출 희망 중소기업을 위한 진출 지원 안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화장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입 지원 방안과 함께 급변하는 현지 유통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동향과 사례를 설명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먼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임혜순 수석은 인사말을 통해 “활발히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베트남을 비롯해 세계 곳곳까지 진출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비엣메이트 진선경 매니저는 화장품 기반 베트남 식약청 라이선스 절차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라이선스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크게 대한화장품협회에서 발급하는 자율판매증명서(CFS)와 위임장, 제조사 측에서 제공하는 성분분석표 3가지 서류가 필요하며, 서류가 준비되면 외교부와 베트남 대사관의 공증을 받아 제출하는 절차에 따라 라이선스를 취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호식 ㈜Livemolo 대표는 베트남 인플루언서‧홍보영상 콘텐츠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1인 미디어 국내 크리에이터 활용 방안으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수성대학교와 MOU를 통해 학생들을 크리에이터로 육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Livemolo는 유튜브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주요 서비스로 삼고 있으며 다양한 뷰티 제품을 즐기며 쉴 수 있다는 콘셉트의 뷰티풀 채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어 신덕화 비엣메이트 대표는 베트남 유통 진출 방안과 유통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비엣메이트는 베트남 VNG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메신저 기반 무역 기업인 잘로(ZALO)와 한국관 메인 배너, 추가 2개 배너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또한 쇼피, 티키, 센도 등 현지 모바일 온라인 채널을 확보하고 온라인 위탁 운영을 대행하는 등 원 사이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신 대표는 “잘로숍은 한국 소비재 산업 가운데 화장품 중소기업의 신규 브랜드에 관심을 갖고 있다. 향후 패션, 건강기능식품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메인 배너광고는 기업 본사만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제하고 있다”며 “베트남 사업자등록증과 제품 라이선스에 대해 철저한 조사 후 입점이 되기 때문에 한 제품으로 여러 사업자가 진입하는 중국과 달리 브랜드를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직할시 5곳, 58곳 성으로 이뤄진 베트남은 한국의 1980년대 유통이 활성화되고 있다. 공산주의의 골격을 갖고 있으면서도 자본주의 시장 경제가 접목돼 있으며 전체 인구의 65%가 30세 미만으로 이들은 소비에 대한 호전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 베트남은 1차 도매상이 수수료를 5~30%까지 요구할 만큼 현지 유통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으며 카드결제율이 5% 내외로 미수금이 일상화 되어 있다. 최근 중국 자본 침투하고 있는 시장으로 향후에는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게 신 대표의 설명이다. 신 대표는 “메디케어 드럭스토어, 센도, 쇼피와 계약 체결뿐만 아니라 이달 말로 예정돼 있는 스파협회와의 공식 계약 체결을 통해 현지 온‧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베트남 도매상들과 컨소시엄 구성, 인플루언서 확대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기업 계약 시 주의점으로 반드시 파랑색 펜으로 서명해야 하고 계약금액은 반드시 베트남 현지 통화(VND)로 해야 하며 신용카드 사용 빈도가 현저히 낮은 만큼 현금 거래가 주를 이루고 있다.
비엣메이트, 3월 5일 온·오프라인 통합 진출 프로그램 공개 선착순 70명 대상…무료 ‘원 사이클 시스템’ 설명회 열어 비관세장벽의 강화와 전자상거래법 개정 시행으로 막혀 있는 중국시장, 정부의 신남방정책 바람을 타고 관심은 높지만 어떻게 진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 그 솔루션을 찾기 어려운 동남아시아 시장. 이 가운데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노리는 중소 화장품기업을 위한 신개념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베트남 온-오프라인 유통 전략·마케팅 전문기업 (주)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는 오는 3월 5일(화) 판교창조경제밸리 기업지원허브 1층(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소비재 산업, 특히 중소 화장품기업을 대상으로 유통·인허가·마케팅(인플루언서·SNS·영상 콘텐츠 중심)과 관련한 ‘원 사이클 시스템’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 베트남 시장 상황 분석과 유통 진출 방안(신덕화 (주)비엣메이트 대표) △ 베트남 화장품 채널 분석과 지원 방안(ZALO)·비엣메이트의 유통 지원 프로그램 △ 베트남 식약청 라이센스 절차(진선경 (주)비엣메이트 매니저) △ 베트남 인플루언서·홍보 영상 콘텐츠 활용 방안(양호식 (주)Livemolo 대표)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룰 예정이다. 지원 프로그램 안내와 설명회를 주최하는 (주)비엣메이트는 온라인 부문에서 현재 사용자 1억 명을 보유하고 있는 베트남 로컬 메신저 ZALO의 이-커머스 플랫폼 ‘ZALO 숍’ 한국관 배너 공식 운영권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동시에 오프라인 채널의 경우 베트남 내 드럭스토어 1위 프랜차이즈 ‘메디케어’의 한국 화장품 입점을 제안할 수 있는 공식 계약서를 보유하고 있다. 베트남 내 유력 화장품 채널로 손꼽히는 스파 채널과 관련, 현재 베트남 전국 약 4천 곳의 오프라인 채널(B2B)을 보유한 베트남스파협회와는 업무협약을 맺은 상태다. 신덕화 대표는 이번 설명회 개최와 관련해 “정부의 기본 정책과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박항서 열풍에 더한 한류의 인기, 소비인구가 압도적인 시장 잠재력 등에도 불구, 정작 실질적인 베트남 화장품 시장과 유통에 대한 정보는 미약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고 “중소 화장품 기업의 진출을 최우선적으로 배려하기 위해 참가비는 무료이며 별도의 강의자료는 참가기업과의 형평성을 고려, 배포하지 않기로 한 점에 대해서는 사전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월)일부터 3월 3일(일)까지 선착순 70명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 (info@vietmate.co.kr)로 문의할 수 있다.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https://goo.gl/forms/aJbQMLZlmWlFdniY2 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탄탄한 기술력 무장, 글로벌 경쟁력 발휘 입증 내수 시장 공략에서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려 최근 수출의 물꼬를 튼 경기도 내 화장품 기업 12곳이 2018 수출프론티어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지난 13일 오전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2018 경기도 수출기업·외투기업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올 한 해 수출과 투자유치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에 힘쓴 수출기업과 외국인투자기업의 노고를 격려하고 관련 유공자 80여명을 포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2018 수출프론티어기업으로 인증 받은 80곳 업체 가운데 화장품 업체는 총 12곳으로 △ (주)더마밀 △ (주)GNCP △ (주)르에쓰 △ (주)비엣메이트 △ (주)어거스트텐 △ (주)에코케이션 △ 씨앤앤코스메틱(주) △ 랩앤피플(주) △ (주)와이엔케이헬스케어 △ 다온메디컬 △ 루미나드 △선두인터내셔널이 인증서를 수여했다. 수출 증진과 경제 활성화에 노력한 화장품 기업으로 (주)차모스코스메틱과 (주)비앤비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주식회사 제이씨피플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주)비앤비 김명중 차장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표창을, (주)차모스코스메틱 김복자 과장과 주식회사 제이씨피플 정진희 상무가 각각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표창과 경기도수출기업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흥 도 행정2부지사, 조광주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백운만 경기중소벤처기업청장, 유태승 경기도수출기업협회장, 이병락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장을 비롯해 도내 200곳 수출·외투 기업 임직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까지 각자 단독으로 열리던 수출기업인의 날 행사와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를 합동으로 개최하고 양 협회 간 상생협력 MOU를 체결했다. 김진흥 부지사는 “국․내외 어려운 여건에서도 수출과 투자에 노력해주신 수출기업과 외투기업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기업의 수출애로 및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출프론티어기업 인증제는 수출 초보기업의 사기 진작을 위해 도입된 지원사업으로 인증 업체는 도에서 지원하는 각종 해외마케팅 사업 신청 시 가점 등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인증 규모는 80개사 내외로 본점을 포함한 사업장 또는 공장 소재지가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지난 22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3층 중회의실에서 화장품 해외시장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중국 화장품 시장 현황과 왕홍 마케팅 활용 전략(태인건 티앤비코리아 대표) △ 해외 유통시장 현황 분석과 진출 전략(김민석 지에스에이케이 팀장) △ 베트남 화장품 유통시장 현황과 진출 지원 방안(신덕화 비엣메이트 대표) 등이 제시됐다. 이 행사는 경기도를 4개 지역으로 나눠 뷰티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2018년 뷰티산업 클러스터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