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클린뷰티’를 지향하는 베르티가 오는 21일(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마켓에서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베르티 제품을 만날 수 있는 ‘2023 베르티 그리니 플레이그라운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베르티 그리니 플레이그라운드는 동물 보호와 지구 환경 지키기에 힘쓰는 비건&클린뷰티를 내세우고 있는 베르티의 복합 체험·이벤트 공간으로 꾸미고 고객들과의 소통을 펼치고 있다. 스탬프 챌린지 존에서는 그리니 플레이그라운드 안에 숨어 있는 5개의 스탬프를 모아 오면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해 준다. 촬영한 사진을 베르티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대표 제품인 ‘베르티 티트리 부스팅 토너’를 증정한다. 꽝 없는 뽑기 이벤트도 참여도가 높다. 간단한 인증 참여만 하면 누구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당첨 확률 100%의 뽑기 이벤트. 간단한 인증을 마치면 추첨을 통해 오는 29일(월) 카카오톡 인기 이모티콘 ‘오둥이입니다만 12’를 받는다. 별도의 포토 존도 마련돼 있으며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현장 구매 이벤트도 열린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오는 6월 4일(일)까지 ‘뷰티 인재 실무자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아모레퍼시픽의 인적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실무형 교육을 통해 뷰티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분야 아모레퍼시픽 실무진이 주관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도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양성과정은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프로팀과 럭셔리 메이크업살롱 ‘서울베이스’의 최시노 대표가 ‘브랜드 전문가’와 ‘프리랜서’ 과정으로 나눠 분야별 직무 교육을 펼친다. 헤어강사 양성과정은 아모스 교육팀 주관 아래 아모스아카데미 정기교육·현장살롱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 양성과정은 아모레퍼시픽 라이브커머스팀과 박선선 톤앤스피치 원장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방송 진행력과 표현력 향상을 위한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 사회 진출 시 필요한 경제·노동법 등 인문 분야를 다루는 공통 교육도 이뤄진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하고 1인 당 약 100만 원의 교육 지원금을 지급한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각 분야의 현장 실습 기회(인턴십)도 제공할 계획이다. 뷰티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
저자극 더마 보습 브랜드 일리윤이 민감 피부를 위한 ‘세라마이드 더마6.0 클렌징 워터 폼’을 선보였다. 한 번의 클렌징만으로 파운데이션·쿠션·선크림 등 베이스 메이크업 잔여물 없이 확실하게 세정해 주는 것이 특징. 2차 세안을 하지 않아도 말끔한 클렌징이 가능해 과도한 세정이 부담스러운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성분으로 구성, 한국비건인증원 인증을 받았다. 민감 피부를 위한 7가지 피부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여드름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일반 클렌징 젤보다 점도가 낮은 묽은 제형으로 피부 롤링 시 자극이 적지만 3초 만에 빠르게 풍성한 거품을 생성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씻어낸다. 일리윤 프레쉬 모이스춰 립 앤 아이 리무버와 함께 쓰면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보다 확실하게 클렌징할 수 있다.
잉글우드랩코리아가 미국 뷰티 플랫폼 소코글램의 PB(프라이빗 브랜드) 선크림을 개발, 공급을 시작했다. 최근 미국에서 주목 받고 있는 뷰티 온라인 플랫폼 소코글램이 운용하고 있는 PB ‘Then I met you’의 선크림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고 밝힌 것. 현재 미국의 경우 선크림을 비롯한 자외선차단제 등은 전문의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지만 일반의약품(OTC)으로 분류하고 있다. 미국 FDA의 일반의약품 생산허가를 받은 제조사 만이 제품 개발과 생산, 공급이 가능하다. 잉글우드랩코리아는 미국 뉴저지 소재 잉글우드랩 자회사로 지난 2019년 FDA로부터 생산가능 자격을 획득한 OTC 제품 전문 제조사다. 모기업 코스메카코리아와의 연구개발 시너지 창출, 선제 설비 투자를 통해 미국 시장이 요구하는 품질경쟁력 높은 OTC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조현석 전무는 “미국에서 OTC 제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발주부터 론칭까지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미국 내 인디·온라인 브랜드를 중심으로 OTC 품목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잉글우드랩코리아는 미국 소재 OTC 전문기업 잉글우드랩 자회사다.
민감한 피부에 유익한 ‘유산균 발효과학’ 코스메틱 브랜드를 지향하는 CKD 개런티드 락토덤이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가족용 데일리 선크림 ‘피부에 유익한 데일리 선’을 출시, 라인을 확장했다. 락토덤은 보습라인의 보디워시·로션·생보습제 제품이 소비자의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피부에 유익한 데일리 선’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온가족용 선크림을 추가해 라인업을 보강한 것. 피부에 유익한 데일리 선은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50+, PA++++로 자외선 A와 B를 고루 효과 높게 차단한다. 온가족이 사용 가능한 저자극 포뮬러로 피부에 순한 것은 물론 여러 번 덧발라도 무겁지 않은 산뜻한 텍스처로 끈적임이 적은 사용감이 장점. 세안이 간편한 이지워셔블 타입 선크림으로 인체적용시험까지 완료해 세정 시 여러 번 씻어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피부에 유익한 유산균 발효물을 포함,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병풀과 알란토인 성분은 물론 수분감 넘치는 8중 복합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 건강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였다. 출시와 동시에 이마트 전점 입점과 GS·카카오메이커스·티몬·CJ 등 주요 온라인 채널까지 커버하면서 시즌 대비를 완료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대표 안인숙)이 클라이언트 기업(브랜드·유통·OEM·ODM·연구개발) 관계자들과 SNS 인플루언서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K-뷰티가 직면하고 있는 최근의 상황을 진단하는 동시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 모색, 그리고 현재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AI, GPT 등이 화장품 산업에 미칠 영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세미나를 열었다. 오늘(19일)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2층)에서 진행한 세미나는 통상의 세미나 형식을 파격하고 ‘에머랄드 그린’의 드레스 코드를 지정하는 한편 세미나 부제를 ‘안언니 홀인원 기원 파티’로 설정해 참석자들이 편안함 속에서 자유롭고 즐거운 소통이 가능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안언니’는 안인숙 한국피부과학연구원 대표의 캐릭터 네임이자 유튜버채널 ‘화장품은 과학이다 by 안언니’에도 활용, 구독자와 시청자들의 친근함을 유지하게 하는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하를 위해 단상에 오른 조순용 한국TV홈쇼핑협회장은 독일의 미학자이자 철학자 알렉산데르 고트리프 바움가르텐을 언급하면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은 K-뷰티의 글로벌화를 이끌고 있는 선봉장이며 지금 세계를 K-뷰티의 열풍 속으로 이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비폭력 캠페인 ‘우리 가치! 우리 함께하장(場)’에 참여해 6천만 원 상당의 마스크팩을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 전문 NGO 푸른나무재단이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부 여성가족부 경찰청 사랑의열매 삼성 등이 공동 주최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이 기부한 제품은 ‘그린더마 마일드 시카 데일리 마스크팩’이다. 안심 성분으로 제조해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여름철 수분 진정 관리에 효과적이다. 이 회사는 비폭력 문화가 정착하도록 민간·공공기관 등과 연대할 방침이다.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ESG 활동과 기부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김보람 네이처리퍼블릭 부사장은 “최근 학교폭력이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학교폭력 근절에 동참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바노바기코스메틱이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케이콘 2023 재팬’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케이콘(KCON)은 한국 음악·공연·뷰티·푸드 등 K컬처를 체험하는 행사다. 지난해 누적 관람객 133만여명을 기록하며 한국 라이프 스타일 전파 축제로 떠올랐다. 바노바기코스메틱은 이번 행사에서 주력 제품을 전시하고 소비자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누적 판매량 4천만 장을 기록한 ‘비타제닉 젤리 마스크’과 ‘인젝션 마스크’ 등을 소개했다. 일본 소비자에게 인기인 알파래디언스 제품도 선보였다. 부스에서 100% 당첨 룰렛과 사진 촬영 행사를 열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일본 소비자는 물론 바이어도 부스를 찾아 입점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바노바기 부스는 1020 소비자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20대 초반의 일본인 여성 C씨는 “바노바기의 젤리마스크 디자인이 귀여워서 눈길을 끌었다. K뷰티 제품을 쓰면 K팝 아이돌처럼 좋은 피부를 가지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바노바기 일본 영업 담당자는 최근 한국식 피부관리를 위해 바노바기 마스크팩을 구매하는 일본 Z세대 소비자가 늘었다고 전했다. 반재용 바노바기 대표는 “한국 문화에 관심
바니스뉴욕뷰티가 대한항공 기내 면세점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센티아쥬™ 바디워시 & 바디로션 어트랙트 올 띵즈’. 감각적인 향과 보습력으로 인정받는 제품이다. ‘센티아쥬™ 바디 워시’는 식물 유래 계면 활성제로 만들었다. 탄탄하고 조밀한 미세 거품이 노폐물을 부드럽게 씻어낸다. 클라우드베리 추출물을 함유해 샤워 후 당김 없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센티아쥬™ 바디 로션’은 마이크로 오일 입자가 건조한 피부를 촘촘하게 코팅한다. 실크처럼 윤기있는 피부로 관리한다. 이중 보습 성분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스며든다. 이들 제품은 글로벌 1위 향료사와 공동 개발해 세련되면서 고급스러운 아로마 향을 담았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풍부하게 발향되며 향을 오래 유지한다. 유럽 브이라벨(V-Label)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적용해 해외여행이나 출장 후 지인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바니스뉴욕뷰티는 대한항공 기내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바니스뉴욕뷰티는 올해 100주년을 맞은 미국 백화점 바니스뉴욕의 감성을 반영했다. 전 세계에서 얻은 순수하고 깨끗
올리브인터내셔널은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3% 성장했다고 밝혔다. 밀크터치와 성분에디터 등 주요 뷰티 브랜드의 해외 판매가 증가하면서다. 국내외 뷰티업계 침체로 인한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 매출 성장을 이뤘다. 국내 시장에서 유통을 확대하고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늘린 것이 매출로 이어졌다. 특히 올 1분기에는 성분에디터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성분에디터는 ‘성분 제일주의’를 내건 스킨케어 브랜드다.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자사몰뿐만 아니라 올리브영에서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성분에디터 대표제품인 ‘그린토마토 포어 리프팅 앰플·토너’는 지난해 7월 올리브영 입점 후 인기 제품으로 떠올랐다. 최근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 입점한 ‘블랙헤드 멜팅 클리어 패드’와 ‘액티브마린 아스타잔틴 캡슐 세럼’도 고객층을 넓히고 있다. 해외 매출도 증가했다. 성분에디터는 1분기 중국 시장 진출과 동시에 매출액 6억 원을 달성했다. 밀크터치도 대만 출시 후 월매출 1억 원을 넘어섰다. 밀크터치는 차별화된 원료를 바탕으로 피부고민을 해결하는 뷰티 브랜드다. 해외 로프트‧아마존‧예스 아시아 등에서 매출이 늘고 있다. 밀크터치는 4월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매장을
올리브영이 선정한 클린뷰티 브랜드의 누적 매출이 5천억 원을 넘어섰다. 올리브영은 2020년 6월 클린뷰티 카테고리를 만들고 자체 기준에 맞춰 브랜드를 뽑았다. 건강한 성분을 갖춘 동시에 지구와 공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있다. 올리브영 클린뷰티는 팬데믹 기간 가치소비 트렌드를 이끌며 가파르게 성장했다. 안전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클린뷰티를 소비하는 이들이 증가했다. 올리브영 클린뷰티 가운데 중소 브랜드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독도 토너'로 유명한 라운드랩과 ‘히알루론산 세럼’을 운영하는 '토리든'이 대표적이다. 이들 브랜드가 지난해 올리브영에서 기록한 매출은 2021년에 비해 각각 2.6배, 3.3배 늘었다. 클린뷰티 브랜드 수도 늘어나는 추세다. 2020년 12개로 시작한 올리브영 클린뷰티 브랜드는 현재 40여 개에 달한다. 토너‧패드‧세럼 등 스킨케어 중심에서 나아가 샴푸‧보디워시 등으로 확대됐다. 토리든 관계자는 “올리브영이 국내 시장에 클린뷰티 개념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면서 신진 브랜드가 소비자 관심을 받았다. 지속 가능한 포장재를 도입하고 기능성 제품을 늘리며 클린뷰티 캠페인에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가 18일(목) 본교 석화관에서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기정 정화예대 총장과 박중현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화예대는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와 손잡고 패션 실무 특화 인재를 공동 양성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 글로벌화를 위한 홍보 지원과 협력 △ 학생 현장실습과 취업 정보 제공 △ 산학협력 인력지원과 장학 사업 △ 기자재 활용 △ 위탁 교육 등을 추진한다. 특히 정화예대 뷰티·패션전공을 비롯한 실용음악학부‧융합예술학부 재학생과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기정 총장은 “정화예대가 가진 인적‧물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겠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뷰티패션 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기여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는 2004년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회원수 약 2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등과 사업을 진행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