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디케이가 오마이걸 미미를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미미는 화보에서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분방한 모습을 뽑냈다. 감각적인 메이크업으로 개성 넘치고 건강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리듬을 타며 자연스럽게 춤을 추는 모습과 상큼한 미소로 시선을 모았다. 통통 튀는 귀여움과 세련된 분위기로 어반디케이의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했다. 미미의 몽환적인 눈 화장은 어반디케이 ‘문더스트 모노 아이섀도우’ 레벨스타 색상으로 연출했다. 청초한 쿨 핑크 베이스에 별처럼 빛나는 실버 글리터가 어우러졌다. 어반디케이 관계자는 “아이돌 미미의 밝은 모습과 방송인 미미의 꾸밈 없는 솔직함이 브랜드와 잘 맞는다. 고정되지 않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뷰티 철학 ‘BEAUTY FOR THE BOLD’를 미미와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헉슬리가 모이스처 퍼퓸 헤어 2종을 선보였다. 선인장꽃의 힘으로 손상모를 부드럽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비타민 E와 선인장꽃 수‧씨앗 오일을 담아 두피와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자극 받은 두피를 진정시키고 생명력을 공급한다. 모이스처 샴푸 모로칸 가드너는 선인장 성분에 퀴노아씨와 맥아 추출물을 배합했다. 머릿결을 매끄럽고 찰랑찰랑하게 가꿔준다. 인텐스 모이스처 트리트먼트 모로칸 가드너는 힘없는 모발에 보습과 영양을 채운다. 큐티클 층을 유연하게 한다. 호호바씨 오일이 차분하고 촉촉한 윤기를 더한다. 이들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 손상모 큐티클 거칠기 △ 모발 윤기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두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페리페라 페리티지 컬렉션은 장및빛 핑크 계열 색상으로 구성됐다. △ 올테이크 무드 라이크 팔레트 △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 워터 베어 틴트 등 세가지로 나왔다. ‘올테이크 무드 라이크 팔레트’는 페리페라가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섀도·블러셔·하이라이터를 한 데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하트 모양 블러셔‧하이라이터는 5D 입체 제작했다. 기존 베이크드 제형보다 맑은 빛이 올라오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1호 프레스티지 핑크와 2호 피치 헤븐 두 가지다.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는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입술에 청초한 광택을 선사하는 △ 12호 웜고리즘 △ 13호 쿨톤치드 △ 14호 로즈학사 등으로 구성됐다. ‘워터 베어 틴트’는 쿨톤 색상 두 가지를 추가했다. 7호 쿨릉도원과 8호 여쿨러팅 등이다.
코리아나화장품 앰플엔이 브랜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6월 14일까지 ‘앰플:엔 답이 있다, 앰플엔’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를 모집한다. 이미지‧영상‧웹툰‧캐릭터‧기획안 등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발표는 6월 28일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한다. 상금은 △ 대상(1팀) 300만원 △ 최우수상(3팀) 100만원 △ 우수상(6팀) 50만원 △ 입선(10팀) 10만원 등이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앰플엔 브랜드와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 앰플엔은 35년 전통의 코리아나화장품이 선보인 앰플 전문 브랜드다. 특허 성분을 배합해 현대인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고 말했다.
메이블린뉴욕이 브랜드 모델 오예주와 찍은 뷰티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오예주는 맑고 깨끗한 피부로 청초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메이블린뉴욕 FIT ME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로 결점 없는 피부를 연출했다. FIT ME 파운데이션은 얇고 가볍게 발리는 초밀착 커버력이 특징이다. 피부 본연의 예쁜 결이 살아나도록 돕는다. 에어로겔 파우더가 들어 있어 번들거림 없이 하루종일 보송한 피부를 유지한다. 오일 성분을 배제해 지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FIT ME 컨실러는 수분감 가득한 제형으로 이뤄졌다. 피부에 부드럽게 펴발리며 다크서클이나 잡티를 가려준다. 여섯가지 색상으로 나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메이블린뉴욕 측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이 다가온다. FIT ME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로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이 1일 ‘뷰티·패션 브랜드 판로개척 지원 업무 협약’을 맺었다. 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유망 브랜드를 발굴해 해외로 판로를 개척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국내 뷰티‧패션 신진 브랜드의 수출 길을 확대한다. 성장 가능성 높은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롯데면세점은 올 하반기 국내외 영업점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을 선보인다. 서울 강남권 대표 면세점인 잠실 월드타워점과 일본 도쿄 긴자점 등에 만든다. 유망 K-브랜드를 소개하는 매장으로 키운다. 아울러 9월 서울 잠실 월드타워점과 롯데인터넷면세점에 K-뷰티 전용관을 선보인다. 서울뷰티위크에 맞춰 방한 관광객에게 중소 뷰티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는 “서울시와 손잡고 국내 유망 브랜드의 발전을 돕겠다. 국내외 유통망을 활옹해 K-브랜드 저변 확대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중국인은 바르고, 일본인은 먹고, 미국인은 입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K-상품군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한국관광을 마치고 출국하는 외국인 관광객 400명을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4월 9일까지 설문을 실시했다. 선호하는 상품부터 쇼핑 만족도와 개선점 등을 살폈다. 이번 조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상품군 가운데 화장품·향수는 2위로 나타났다. 1위는 의류·피혁류(30.8%)다. 식료품은 3위, 건강보조제는 4위, 한류상품은 5위를 차지했다. 최근 방한이 급증한 동남아·아시아 관광객은 화장품(38.5%)을 으뜸 지출품목으로 꼽았다. 이어 식료품(32.7%), 의류·피혁류(22.6%)에 지갑을 열었다. 반면 미주와 유럽 관광객은 의류·피혁류(각 39.6%)를 가장 많이 샀다고 응답했다. 중국인 관광객 75.8% 화장품·향수 구매 응답자 수 상위 3개국은 중국·미국·일본이다. 이들 관광객이 구매한 쇼핑 품목은 제각각 달랐다. 중국인 관광객의 75.8%는 화장품와 향수 지출이 가장 컸다. 미국인 관광객의 43.4%는 의류·피혁류를 선택했다. 일본인 관광객은 식료품(41.9%)과 화장품·향수(32.4%)를 샀다. 쇼핑 지출 규모는 평균
애경산업 루나가 이나겸 메이크업아티스트와 ‘K-POP 메이크업’ 뷰티 클래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이나겸은 아이돌처럼 빛나는 피부 연출법을 소개했다. 루나 컴피 라이트 베이스 2종을 사용해서다. 이 제품은 루나와 이나겸이 공동 개발했다.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받은 듯 맑고 예쁜 피부 결을 연출한다. △ 피부를 화사하고 깨끗하게 표현하는 ‘컴피 라이트 쿠션’ △ 자연스럽고 매끈한 피부 결을 나타내는 ‘컴피 라이트 파운데이션’ 두 가지로 나왔다. 루나는 뷰티 클래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1:1 피부진단을 실시했다. 개인 피부에 어울리는 화장법을 제안하며 만족도를 높였다. 루나 브랜드 담당자는 “메이크업 전문가가 참여해 연예인 화장 노하우를 알려줬다. 제품 활용법부터 쉽고 간단하게 화장을 하는 방법도 제시했다.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티스푸너스(대표 김남숙)가 레이지스튜디오를 형사 고소했다. 인스턴트타투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오늘(2일) 고소장(형사소송)을 접수했다. 시티스푸너스는 레이지스튜디오가 인스턴트타투의 건식타투 특허기술(특허번호 제 10-1412574호)을 무단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이 기술을 활용해 타투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인스턴트타투의 특허번호를 내세워 자사의 기술처럼 홍보했다. 시티스푸너스는 레이지스튜디오가 특허를 침해해 생산한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확인했다. 29cm, W컨셉, 한섬 EQL, KT&G 상상마당, 롯데백화점, 아난티, 올리브영 등에서 판매 중인 정황도 확보해 증거자료로 제출했다. 시티스푸너스는 이들 온오프라인 유통처에 협조 공문을 보내 특허 침해 제품의 판매 중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레이지스튜디오와 협업 중인 타투 아티스트들도 특허침해에 해당되면 소송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인스턴트타투 관계자는 “특허권이나 전용실시권의 침해죄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는 중죄이다. 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과 지적재산권은 회사의 존립을 좌우하는 중요 자산이다. 특허침해 사례를 지속적으로 조사해
아모레퍼시픽이 에프엠프로젝트(fmPROJECT)와 협업, 스킨케어 2종을 출시했다. 에프엠프로젝트는 아티스트 김종국이 다양한 기업·브랜드와 협업해 ‘근본주의’ 콘셉트 제품들을 선보이는 플랫폼형 브랜드로 아모레퍼시픽과 이번에 선보이는 스킨케어 제품 ‘더 토너’&‘더 크림’이 그 첫 번째 결과물이다. 신제품은 운동 후 피부에 관한 아모레퍼시픽의 연구 기술력을 담았다. 20~34세 남녀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운동 후 세안 시 수분 증발량이 평소보다 증가하고 피부 속 수분량이 운동 전보다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반영해 즉각 강력한 수분 보충에 효과를 발휘하는 하이드로이온™을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 2종을 개발한 것. 효능 성분 복합체 하이드로이온™에 함유된 아모레퍼시픽의 특허 성분 그린 이온 워터와 5가지 히알루론산이 피부 보습력을 강화하고 콘민트잎 추출물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도우며 녹차추출물은 피부 진정 효과를 준다. 주 3회 이상 운동을 하는 만 25세~39세 남성을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토너는 사용 직후 수분량이 2배로 증가하고 피부 온도가 14% 낮아진 사실을 확인했다. 크림은 사용 직후 수분량 2.4배로 증가, 손상된 피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이 5월 4일부터 15일까지 뷰티경영전공 석사 과정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뷰티경영전공 석사 과정에서는 미용 관련 자격증·면허증 소지자와 산업체 업무 협약 체결 시 약 20%~50%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은 총 5학기 동안 진행되며 4학기(24학점) 또는 비논문 졸업(30학점 이수)이 가능하다. 학위명은 경영학 석사 MBA(세부 전공 뷰티경영전공)이다. 뷰티경영전공에서는 뷰티산업과 경영을 접목한 융복합 교육을 실시한다. 뷰티서비스 분야의 세분화 전문화된 교육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를 육성한다. 문의 031-750-5026(대학원 행정실), 010-5347-4344(심재숙 주임교수).
김정남 비담은코스메틱 대표의 모친 고 김종덕 여사가 오늘(1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의 빈소는 광명중앙대병원 장례식장(경기도 광명시 덕안로 110) 특실에 마련했으며 오는 3일(수) 오전 7시 발인 예정이다. 장지는 용인평온의숲/이천호국원이다. 연락처 1811-7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