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이 신생아 전용 ‘뉴본 스칼프 샴푸’를 선보였다. 민감한 두피에 순하게 작용해 각질을 잠재운다. 두피 노폐물을 부드럽게 씻어내고 피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샴푸 후 pH 4.0~6.0의 균형을 유지한다. 루이보스 추출물과 비타민 B 성분이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한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2주 사용 후 △ 두피 각질 48% △ 두피 피지(유분) 74.4%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이 제품은 ‘영유아·소아 대상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다. 0개월 아기부터 96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쳤다. 눈가와 두피 자극을 낮춰 피부가 연약한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클린뷰티 브랜드 비비드로우가 배우 김다미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싱그럽고 개성 있는 김다미와 비비드로우를 알리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일상에 건강한 생기와 활력을 더하는 비비드로우와 김다미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기대다. 김다미는 비비드로우 광고 영상에서 생기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표현했다. ‘VIVID-UP JOURNEY’를 주제로 피부에 생기를 더하는 김다미의 감각적인 모습을 담았다. 특히 그는 비비드로우 ‘체리 콜라겐 퍼밍 캡슐 앰플’의 탄력 효과를 강조했다. 이 제품은 스위스 바이탈 바이옴 워터의 강인한 생명력과 300달톤 초저분자 체리 콜라겐을 함유했다. 비비드로우는 ‘있는 그대로의 본질(raw)에서 시작해 즐거운 변화(vivid)를 마주한다’는 의미를 담은 기능성 클린뷰티 브랜드다. 자연에서 온 신선한 원료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추출한다. 생기 넘치는 피부와 내일에 대한 기대를 전하는 제품을 내놓는다. 3월 출시 후 3개월 만에 △ 체리 콜라겐 퍼밍 캡슐 앰플 △ 바오밥 하이드로겔 투 드롭 앰플 2종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비비드로우는 앰플 헤어, 보디제품을 두루 출시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딥티크 3층에서 다비네스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다비네스(Davines)는 1983년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탄생한 헤어케어 브랜드다. 국내 헤어살롱 약 2백곳과 온·오프라인 매장서 유통된다. 올해 1월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판매한다. 이번 매장은 40여 평 규모에 브랜드 핵심 가치인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나타냈다. 에너자이징 제품을 비롯해 한정 판매품까지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아울러 포토존·디스플레이존·체험존·캠페인존을 구성했다. 캠페인존은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경험하는 공간이다. 지구 환경과 기후 변화, 생물 보호에 대한 다비네스의 의지를 담았다. 재활용 소재와 다비네스 공병을 활용해 꾸몄다. 다비네스는 미국 유기농 농업 비영리 단체인 ‘로데일 인스티튜트’와 함께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재생 유기 농법을 바탕으로 건강한 흙을 연구하고 지구 환경을 지킨다. 다비네스는 팝업 매장에서 ‘위 스탠드 포 리제너레이션 헤어& 바디워시’를 한정 판매한다. 유럽 재생 유기농 센터와 공동 재배한 포도 추출물을 함유했다. 모발에 윤기와 수분을 공급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신세계
코스모코스와 (주)메이포레 대표를 역임했던 전영홍 씨가 경영 컨설팅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콘클루드파트너스(주)를 설립했다. 사무실 주소는 서울 성동구 한림말길 18 영도캐피탈빌딩 401호다.
씨와이(대표이사 조영득)가 경기FTA센터·북미지역 전문 마케팅 기업 ALC21·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알리바바닷컴·코이코 등과 함께 'K-뷰티 기업의 북미 진출 역량 강화 세미나'를 오는 26일(수)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안양산업진흥원 대회의실(지하 2층)에서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모두 4섹션으로 구성해 △ 해외진출을 위한 IT 솔루션(씨와이 유대선 본부장) △ 알리바바닷컴을 통한 글로벌 진출(씨와이 백인규 이사) △ 중소기업 FTA 활용 전략(경기FTA센터 오재만 부장) △ 한국 뷰티제품의 북미진출 전략(알렌 정 ALC21 대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60명 신청 순으로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031-388-8725(송지혜·강민규 매니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세미나 무료 사전 예약 바로가기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bf-mnQ4hQLLbYeUKfFuUnSZC_v-fGjQlhMkTLz-w3D8fPFA/viewform
콜마비앤에이치(공동 대표 윤여원·김병묵)가 자체 개발한 국산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원료가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개별 인정형원료 미숙 여주 주정 추출 분말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규 건강기능식품 원료(NDI·New Dietary Ingredient)로 승인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FDA 심사를 통과하면서 미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품질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NDI는 새롭게 개발한 건기식 원료에 대해 FDA가 사용을 허가하는 제도. 원료·생산·독성시험·인체적용시험 등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이번에 새롭게 등재한 원료는 콜마비앤에이치 산하 식품과학연구소가 지난 6년 동안 연구개발한 미숙 여주 주정 추출 분말(Sugar Katcher S52™). 씨가 형성되지 않은 국산 미숙 여주가 혈당 소비를 촉진시키고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성분을 활성화한다는 기능을 입증했다. 최근 밀크시슬과 은행잎추출물 등을 추가한 복합 기능성 건기식으로 개발해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 중인 상황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미국 FDA NDI 승인을 발판삼아 미숙 여주 주정 추출 분말의 기능성과
지난 2014년 설립 이래 △ 메디큐브 △ 에이지알(AGE-R) △ 포맨트 △ 에이프릴스킨 등의 브랜드를 운용하고 있는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펼치고 있는 사회적 책임 활동이 지난 달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층 더 주목받고 있다. 에이피알은 지난 2020년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맺고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에이피알 커뮤니케이션즈를 설립, 운영 중이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가 장애인 10명 이상 고용 등 일정 요건을 갖춰 설립한 자회사를 뜻한다. 직업 활동에 제한이 있는 중증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장애인 고용 촉진 제도로 지난 2008년부터 도입, 실시하고 있는 제도다. 현재 에이피알 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모두 20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근무 중이다. 이들은 환경미화·사내 물류·헬스 키퍼·사무보조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다. 회사의 장애인 고용률은 40%로 장애인표준사업장의 상시 고용 근로자 비율 30%보다 높은 비율이다. 에이피알은 이와 함께 소외계층과 재난 피해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한사회복지회와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하남 소망의집 등에 7천만 원 상당의 기
화장품 용기·패키지 부문 선두기업 (주)연우(대표이사 박상용)가 제 17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상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상을 수상, 화장품 용기 디자인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국내 유일의 패키징 공모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 주관) 국내 패키징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연구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우는 이번 대전에서 친환경 기술 부문에서의 강점을 발휘했다. 산업부장관상을 받은 ‘에코 업엔다운’(ECO Up&Down)은 재사용률과 재활용률를 높인 친환경 에어리스 용기다. 간단한 동작으로 리필 용기를 교체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후원 기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상을 받은 ‘듀 싱글 콤팩트’(DEW SINGLE COMPACT)는 친환경 PET소재와 알루미늄 접시로 구성, 분리배출이 쉽고 100% 재활용을 가능토록 한 설계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주)연우는 지난 2014년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첫 수상을 시작으로 10년 동안 모두 9개 제품이 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3년 연속 본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탄소 중립·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MZ세대 기후 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글로벌에코리더 YOUTH 2기’가 출범했다. 지난해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와 함께 시작한 글로벌에코리더 YOUTH 사업은 대학 캠퍼스와 지역사회에서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20세 이상 청년 100여 명을 선발해 MZ세대 대표 환경 전문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 4~7명이 한 팀에서 활동하면서 자신이 속한 캠퍼스와 지역사회 환경에 긍정 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 목표를 둔다. 특히 올해는 미국과 네덜란드 등 해외 청년 활동가들이 함께 참가해 국내는 물론 국제 사회 기후변화 현황을 함께 파악한다. 이를 위해 전 세계 공통 어젠다라고 할 기후변화 대응과 개선 활동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에코리더 YOUTH 참가자에게는 팀당 활동비 150만 원을 지급하고 활동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유엔환경계획(UNEP) 인증 수료증도 발급한다. 우수 활동팀에게는 국내외 탐방 경험 기회도 준다. 지난해 글로벌에코리더 YOUTH 프로그램에 참가한 숨탄지구 팀은 서울대 교내 상점에 에코백을 비치하고 학과 사무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윤조 에센스가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세안 후 첫 단계에 바르는 퍼스트 에센스로 전 세계 여성들의 뷰티 루틴을 바꾼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설화수 윤조 에센스는 꾸준한 혁신을 통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설화수 만의 인삼 과학 노-하우와 독자 기술을 결합한 ‘윤조 에센스 6세대’는 올해 새롭게 선을 보였다. △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 주관)는 창의성 넘치는 아이디어와 혁신성, 예술 감각을 주요 평가 요소로 삼는다. 설화수 윤조 에센스 6세대 디자인은 전통 미학을 대표하는 조선백자 달항아리 형상에서 시작해 고유의 서화를 통한 영감, 전통과 현대, 언어와 공간을 초월하는 디자인으로 완성했다는 평이다. 용기에 반영한 제품 이름에도 한국의 미감을 반영했다. 가로쓰기와 세로쓰기를 조화하면서 비어있으면서도 충만한 존재감을 선사하는 여백의 미를 담아내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그 존재감을 드러낸다. 여기서 특히 돋보이는 것은 설화수의 한자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고 있는 버드뷰(대표 이웅)가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버드뷰는 2022년 매출액(연결기준) 3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 성장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버드뷰 측은 “지난해까지 코로나19 펜데믹 영향으로 화장품·뷰티 시장의 침체가 이어졌지만 중소 뷰티 브랜드 발굴과 성장 지원, 직매입 기반의 커머스 사업 확장 등의 전략 전개가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화해쇼핑 누적 거래액 역시 전년보다 36% 늘어난 1천2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모바일쇼핑 업계 평균 총거래액 증가율 13.4%보다 2.6배 높은 수치다. 버드뷰 관계자는 “회사의 이러한 매출 성장은 화해쇼핑 직매입 시스템 도입 효과”라는 분석을 내놨다. 즉 지난해 2분기부터 위탁판매로 운영하던 커머스사업 부문에 직매입 방식을 새롭게 도입하면서 매출 확대에 나선던 것. 여기에 화해 고객에게 높은 신뢰와 만족을 얻은 제품을 직매입해 무료배송하는 ‘화해배송’ 서비스까지 더함으로써 직매입 시스템을 도입한 시점 매출보다 4분기 화해쇼핑의 매출은 2배가 증가하는 결과를 얻었다. 버드뷰는 지난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
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이 개발한 신 원료 ‘Activonol-LevaNA’를 내세워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엑티브온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3’(in-cosmetics Global 2023·3월 28일~30일)에 부스를 열고 참가, Activonol-LevaNA를 포함한 다양한 원료·소재를 선보였다. 인-코스메틱스 글로벌은 전 세계 화장품 원료 시장의 혁신과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전문기업들이 한 곳에 모여 최신 트렌드 공유와 미래 전망, 그리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전시회로서 그 명성이 높다. 주최 측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올해의 경우 스킨케어·퍼스널케어 원료 제조와 공급사, 그리고 관련 서비스 기업과 컨설팅 기업 등 약 900곳이 참가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 간의 봉쇄와 여행 제한 이후 정상 개최한 첫 행사로 전 세계 5대륙의 참석자 수는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1만800명이었다. 2일차와 3일차에 재방문한 반복 참석자 수는 최대 2만900여 명으로 2022년에 비해 50%에 육박하는 증가세를 보였다. 엑티브온은 신규 원료 Activonol-LevaNA와 힘께 주력 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