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이 데일리 마일드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피부 보습 성분인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을 균형 있게 담았다. 데일리 마일드 바디워시는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젤 제형이 물과 닿으면 풍성한 거품을 생성한다. 샤워 후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유지한다. 데일리 마일드 바디로션은 보습 특허 성분인 자일리톨 복합체를 담았다. 달맞이꽃‧마카다미아씨 오일과 사카라이드 아이소머레이트를 결합했다. 피부에 산뜻하게 펴발리면서 탄탄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이들 제품은 약산성 제형으로 나왔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35년 피부과학 노하우를 결합해 가족용 보디제품을 개발했다. 사계절 내내 쓰기 편하도록 순한 성분을 사용했다. 피부에 보습막을 만들어 매끄럽게 유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마일드 바디 제품은 이달 말까지 코리아나화장품 공식 온라인몰에서 특가에 판매된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의 스킨케어 브랜드 성분에디터가 마스크 해제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성분에디터는 실내 마스크 해제 전후 2주 동안 올리브영 매출이 400% 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노마스크 시대가 열리는 동시에 봄철 야외 활동이 늘면서 피부관리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성분에디터가 온오프라인에서 개최한 뷰티 행사도 매출에 힘을 보탰다. 성분에디터에 따르면 1월 18일부터 2월 14일까지 하루 평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2% 증가했다. 인기 제품인 ‘그린토마토 포어 리프팅 앰플 플러스’의 매출은 413% 늘었다. 성분에디터는 ‘좋은 성분, 확실한 효과’를 원칙으로 삼았다. 우수한 원료로 만든 최적의 제품을 선보이는 데 집중한다. 그린토마토 모공앰플은 2월 올리브영 올영픽에서 스킨케어 부문 매출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올리브영 온라인 스킨케어 부문 매출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 제품은 1회 사용만으로 모공축소 효과를 제공한다. 특허 받은 그린 토마토와 안티세범P‧ 데이지 꽃 성분을 담았다. 피부 탄력 저하와 피지 과다로 늘어난 가로‧세로‧멜라닌 모공을 복합 관리한다. 성분에디터 ‘블랙헤드 멜팅 클리어 패드’도 1일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클리어 패드는
김민경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대표가 ‘KMK168 퍼스널컬러 진단천’을 출시했다. ‘KMK168 퍼스널컬러 진단천’은 나만의 색상을 찾아주는 도구다. 사계절에 어울리는 베스트 컬러를 기준으로 드레이핑 진단천을 제작했다. 컬러 진단 시 오차범위를 줄이기 위해 계절별 대표색을 선별해 구성했다. 사계절 컬러군을 통해 퍼스널 컬러를 정확하고 편리하게 진단 가능하다. KMK168 퍼스널컬러 진단천을 사용하면 전문가의 도움 없이 개인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을 수 이다. 컬러 진단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후염기법의 실크공단 소재로 제작했다. 컬러 진단 시 신체 피부의 컬러 반사율이 높다. 별도의 컬러 진단 램프나 조명 기구가 필요 없다. 중성 빛만 있으면 시간과 날씨에 관계없이 컬러를 제시한다. 특히 KMK168 진단천은 퍼스널컬러 표준색을 기준으로 계절 색을 만들었다. △ 12달 컬러군 △ 사계절군 △ 컬러군 등 세가지 컬러 진단천으로 제작했다. 김민경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대표는 국내에 퍼스널컬러와 컬러리스트 교육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도입했다. 컬러리스트를 전문 직종으로 인정받게 한 국내 1호 색채 전문가로 꼽힌다. 김 대표는 2021년 ‘KMK PERSONAL COLOR
아모스프로페셔널 아윤채가 ‘라이징 스타 2기’ 운영을 시작한다. ‘라이징 스타’는 MZ세대 디자이너를 위한 성장 지원 프로젝트다. 4일(화) 서울 아모레퍼시픽 아윤채 아카데미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2기 활동을 개시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라이징 스타 2기를 대상으로 헤어살롱 경영‧리더십‧마케팅‧서비스‧기술 부문을 지원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미용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테크닉을 전수할 계획이다. 라이징 스타 2기는 살롱 15곳의 디자이너 30명으로 구성됐다. 최종 선발된 헤어 살롱은 △ 디디비옴 △ 에이아킨 홍대본점 △ 와이오유 △ 떼르헤어 동성로점 △ 예움 헤어 △ 유밍 △ 미용실 이룸 △ 오브 연남점 △ 유피 살롱 △ 아반트 헤어 △ 오브테 △ 이오브 △ 에이노이 둔산점 △ 온야드 △ 코르브 등이다. 디자이너 30명은 20주 동안 살롱 운영 교육에 참여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브랜드 룩 북 촬영이나 제품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 총 10회의 교육을 수료하면 라이징 스타 교육 인증서와 아윤채 파트너십 살롱 기회가 주어진다. 아윤채 담당자는 “함께 하는 경영,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살롱 문화를 추구한다. 헤어살롱과 디자이너가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어 매출을
나스가 배우 김용지와 찍은 봄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용지는 수채화로 물들인 듯 맑고 화사한 봄 화장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코랄 색과 사랑스러운 핑크빛이 어우러졌다. 여기에 우아하고 고혹적인 레드 브라운 입술을 더해 매력을 뽐냈다. 김용지의 이국적인 외모와 몽환적인 분위기가 화보에 녹아들었다. 김용지의 입술을 완성한 제품은 ‘나스 에어 매트 립 컬러’다. 봄을 맞아 한국인의 피부 톤에 어울리는 소프트 코랄과 베리 핑크를 출시했다.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색상이 낭만적인 봄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입술에 공기처럼 가볍게 밀착하며,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록시땅이 ‘팜플무스 루바브’ 에디션을 선보였다. EDT‧보디밀크‧샤워젤‧핸드크림 4종으로 나왔다. 팜플무스 루바브 에디션은 자몽 시트러스 향을 담았다. 활기찬 자몽 향과 톡 쏘는 루바브가 어우러져 상큼한 기분을 선사한다. 록시땅 향수의 정수를 담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5월 선물의 달을 맞아 특별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11일부터 록시땅 매장에서 판매한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6월 2일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회는 논문집 13권 1호에 게재할 논문을 오는 21일(금)까지 접수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www.khidi.or.kr ·이하 진흥원)이 ‘2023년도 중소화장품 해외진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화장품 홍보 팝업부스(이하 팝업부스)와 해외 화장품 판매장(이하 판매장)을 운영할 수행기관 모집에 들어감으로써 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했다. 지원사업은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단계별 수출 지원사업으로 △ 잠재시장 발굴과 신흥시장을 개척하는 초기 시장진입단계의 팝업부스 지원사업 △ 수출 잠재력을 확인한 유망국가 대상 맞춤형 수출 지원과 안정성있는 판로 개척을 위한 판매장 지원사업으로 구분, 진행할 예정이다. 팝업부스 지원사업의 경우 기업의 전시·홍보 등 현지 이미지 제고를 위한 해외 홍보부스 설치·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 판매장 지원사업은 기업의 제품 인허가·물류·통관·전시·판매·마케팅 등 현지 진출을 위한 해외 화장품 판매장 개관·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진흥원의 지원대상은 화장품 전문 유통기업(운영기업)과 참여기업(중소·중견 화장품기업)으로 구성한 컨소시엄이다. 팝업부스는 최소 5곳 이상, 판매장은 최소 12곳 이상 국내 화장품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해야 한다. 진흥원의 수출 지원사업은 지난 5
올리브영이 글로벌몰에 뷰티박스를 선보인다. 뷰티박스에 중소기업 브랜드의 유망 제품을 모아 해외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제품을 10개 내외로 선별해 K-뷰티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리브영은 뷰티박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판매 가격을 60% 가까이 낮췄다. 해외 소비자가 한국산 화장품을 경제적 심리적 부담 없이 체험하도록 돕는다. 뷰티박스를 구매하면 최신 K-뷰티 트렌드를 생생히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뷰티박스는 세 가지 주제인 △ 비건 뷰티 △ 스프링 메이크업 △ 스무딩(Smoothing) 등으로 마련했다. 각 주제별로 제품 10개와 브랜드 소개서, 영상 QR코드, MD(상품기획자)의 꿀팁 등을 담았다. 올리브영은 올해 뷰티박스를 여덟 번 만들 계획이다. 중소기업 브랜드 50여개의 제품 약 80개를 전 세계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아울러 글로벌몰을 통해 중소기업의 마케팅‧물류 등을 지원한다. 뷰티박스에 참여한 브랜드가 글로벌 인지도를 높여 수출을 늘리도록 도울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1월과 2월 판매한 뷰티박스는 각각 일주일, 하루 만에 매진됐다.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 소비자가 70%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뷰티박스가 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있는 ‘혁신성장 피부과학 기반기술 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피부기반기술개발 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선행사업 성과 확산과 활발한 기술·제품 거래에 도움을 주기 위한 성과발표회를 갖고 본 사업 전개에 나선다. 오는 19일(수)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3홀 현장세미나실 H에서 ‘2023 CI코리아’와 연계해 진행할 이번 성과발표회는 선행사업으로 전개했던 ‘피부과학응용소재선도기술개발사업’(사업단장 황재성) 성과 가운데 ‘친환경 지속가능 국산 소재 개발’ 분야에서 거둔 5건의 핵심 성과 내용을 발표하고 공유한다.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 화장품 소재 국산화 △ 기술 경쟁력 강화 △ 시장 다변화를 통해 화장품 산업을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사업 중 친환경 지속가능 국산소재 개발 분야는 수입에 의존해 온 범용·기초소재를 국산화하고 나고야의정서에 대비한 국내 자생 천연소재를 개발하는 데 역점을 뒀다. 이날 발표하는 5개 주제는 우수한 피부효능 뿐 아니라 제품 특성·생산과정·제조공정이 친환경에 기반하고 있어 화장품 기업은 이를 통해 신제품에 도입할 만한 가치가 있는 우수한 신소재 정보를 얻을 수
‘햄프 에너지’를 담아 클린뷰티를 지향하고 있는 엔디어고(NDEARGO)가 햄프 에너지 글로우 앰플을 리뉴얼해 출시하면서 브랜드 콘셉트에 적합하도록 친환경 플라스틱 스프링을 채택했다. 엔디어고 햄프 에너지 글로우 앰플에 적용한 친환경 플라스틱 스프링 펌프엔진은 화장품 용기 개발·제조 전문기업 (주)두코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것으로 앰플 제형의 제품에 필수불가결한 부품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금속 스프링 펌프엔진을 대체할 수 있으며 플라스틱 스프링 펌프엔진임에도 기능면에서 제품 사용의 불편함이 없고 별도의 분리배출을 하지 않아도 ‘재활용 촉진법’ 등 환경관련 규정에도 저촉될 부분이 없어 친환경 브랜드의 의미를 실현했다. 한편 이번에 리뉴얼 출시한 엔디어고 햄프 에너지 글로우 앰플은 황금비율로 배합한 오일 층과 앰플 층이 피부 겉과 속을 모두 촉촉하게 케어하는 앰플 제형의 제품이다. 풍부한 보습감에 끈적임없는 마무리감이 상쾌함을 더해주고 시간이 경과해도 촉촉함이 이어진다. 햄프씨드의 항산화력을 담아냈다는 점 이외에도 수분감을 채워주는 8중 히알루론산, 케르세틴 성분과 아세로라 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다.
화장품 소재·원료 연구개발과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는 '화장품소재전문연구기업협의회'(이하 소재기업협의회)가 출범을 알렸다. 소재기업협의회는 오늘(5일) 오전 10시 더케이호텔서울(서울 서초구 바우뫼로 12길70) 동강B홀에서 발족식을 갖고 출범을 선언했다. 소재기업협의회 창립을 주도하고 초대 회장에 추대된 박진오 회장은 "우리나라 화장품 소재 기업들의 연구개발과 상호 협업의 지속을 통해 K-뷰티의 글로벌 성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협의회를 창립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소재기업협의회는 창립과 함께 앞으로 △ 화장품 소재의 품질 혁신과 관리 △ 화장품 소재의 기술 협력과 지속 연구개발, 고도화 △ 화장품 소재 산업 발전을 위한 대 정부·기관 대상 정책 제언 △ 화장품 소재 산업 정책 관련 공동 대응·협력체제 구축 △ 화장품 산업 관련 국내외 기관·단체와의 교류 △ 기타 협의회 창립 취지와 목적에 맞는 제반 활동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 비영리법인 설립 △ 자율규약·품질안전 선언문 제정과 발표 등의 사안을 추진하는 한편 △ 화장품 소재 연구개발 관련 주요 이슈 해결방안을 단기 과제로, △ 화장품 소재 산업 발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