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올가가 알파인 로즈 샴푸‧컨디셔너 2종을 선보였다. 특허 받은 줄기세포 앰플 성분을 담아 두피와 손상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한다. 스위스산 알파인 장미 성분이 에너지를 공급한다. 식물 줄기세포와 알로에베라즙 앰플이 수분과 영양을 제공한다. 알파인 로즈 샴푸는 고농축 앰플 3종을 함유한 약산성 제품이다. 해바라기싹 추출물과 타라열매 성분이 모발의 케라틴층을 보호한다. 머리카락을 탄력있고 찰랑찰랑하게 한다. 다마스크 장미꽃과 센티드제라늄꽃 향이 싱그러운 기분을 선사한다. 알파인 로즈 컨디셔너는 식물성 단백질인 하이드롤라이즈드와 보리‧쌀 성분을 함유했다. 모발속까지 영양을 촘촘하게 채운다. 엉킴 없는 부드러운 머릿결을 선사한다. 염색모 탈색 방지에 도움을 준다.
중국의 화장품 신원료 등록 시스템을 가동한 후 지난 2021년 6월 첫 신원료 등록이 이뤄졌고 이달 16일 현재까지 전체 신원료 등록 건수는 모두 57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이 가운데 우리나라가 등록한 신원료는 2건에 불과하고 그나마 화장품 기업(원료기업 포함)이 등록을 완료한 경우는 단 1건 밖에 확인되지 않았다. 코스모닝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하 NMPA) 신원료 등록 시스템 검색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현 시점(3월 16일)에서 화장품 신원료로 등록한 건수는 지난해 말까지 47건, 올해 10건 등 모두 57건이었다. 우리나라 기업의 신원료 등록은 지난해 9월에 LX하우시스가 처음으로 완료했으며 올해 들어서는 아모레퍼시픽이 독자 개발한 ‘아시바트랩’(Asivatrep) 성분이 신원료 등록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아시바트랩은 기존 사용 이력이 없는 A유형(A0~A4 중 A2)에 해당하는 신원료로 중국 현지 시험진행 등을 포함, 등록 준비에 약 1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기업 중 첫 신원료 등록을 한 LX하우시스의 경우에는 폴리머류로 분류하는 D 유형에 속하는 원료다. 아모레퍼시픽의 아시바트랩은 지난 2010년
권인채 (주)비씨엘 대표의 모친 고 장복녀 씨가 오늘(16일) 오전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73번길 82) 장례식장 311호에 마련했으며 오는 18일(토) 발인 예정이다. 장지는 경기도 이천 에덴메모리얼파크. 연락처 031-787-1500.
동성제약 이지엔의 틱톡 팔로워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이지엔은 지난 해 7월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에 브랜드 계정을 만들었다. 계정 오픈 하루 만에 팔로워 1천 명, 한 달 만에 2만 명을 확보했다. 해외 MZ세대를 대상으로 관심을 모으며 팔로워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이지엔 틱톡 팔로워 수는 약 1년 만에 10만 명을 기록했다. 누적 좋아요 수는 30만회다. 이지엔은 최근 1년 동안 소녀시대 태연을 글로벌 모델로 내세워 마케팅을 실시했다. 팔로워 1,500만 명을 가진 인플루언서 종민오빠를 틱톡 모델로 내세워 제품을 알렸다. 최근 종민오빠는 1,100만 명 메가 틱톡커인 린씨와 손잡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지엔은 틱톡에서 푸딩 염색약의 특장점을 숏폼으로 소개했다. 다양한 탈색 컬러와 푸딩 제형을 활용해 재치있고 집중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했다. 콘텐츠에 이지엔 브랜드 특징인 ‘easy+&’를 강조했다. 이는 쉽고 간편함을 넘어 재밌고 독창적인 경험을 선사한다는 의미다. 이지엔 틱톡 콘텐츠에 힘입어 필리핀‧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수출이 급증했다. 동성제약 국제 전략실은 “국가별 틱톡샵을 열고 유명 인플루언서를 내세운 홍보를 강화할 전략이
에이프릴스킨이 ‘주토피아 에디션 캐로틴 IPMP 멜팅 클렌징 밤’을 선보였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만들었다.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토끼 캐릭터 주디에서 영감을 얻었다. ‘주토피아 캐로틴 클렌징 밤’은 피부에 순한 느낌을 주면서 세정력‧보습력을 높였다. 캐로틴 IPMP 성분이 들어 있어 한 번 세안해도 깨끗한 피부를 선사한다. 에이프릴스킨은 클렌징 밤 구매자에게 주디 헤어터번을 증정한다. 에이프릴스킨은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의 비건 뷰티 브랜드다. 2014년 ‘자연에서 찾은 아름다움’을 내세워 탄생했다. 자연 성분의 저자극 비건 제품을 출시한다.
동성제약이 새치 염색약 ‘허브 칼라크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허브 칼라크림’은 출시된 지 약 30년된 동성제약의 대표 염모제다. 최근 식약처가 염모제 사용 금지 원료로 지정한 피로갈롤 성분을 제외했다. 염모제 걱정 성분인 PPD‧암모니아‧과산화수소‧파라벤 등도 배제했다. 피로갈롤 성분 대신 ‘몰식자산’을 추가했다. 이 성분은 너도밤나무‧도토리 등에 있는 탄닌을 가수분해해 추출했다. 피부 자극을 줄이고 발색력을 높인다. 동백오일과 인삼‧녹차‧고삼뿌리‧작약뿌리 성분이 두피를 보호하고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새치를 염색할 수 있다. 색상은 1호(진한 흑색)과 2호(자연스런 흑색) 두 가지다. 염색 시간을 10분대로 줄여 빠르고 간편하다. 허브 칼라크림은 약국에서 판매한다.
미국 프로페셔널 살롱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가 손상 모발 속에 단백질을 침투시켜 밀도를 개선하는 전문 헤어케어 제품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를 선보인다.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에는 32년 동안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150여 국가· 100만 곳 이상의 헤어살롱에 유통하는 정통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실크테라피의 노-하우를 적용했다. 모발 겉뿐만 아니라 모발 속까지 단백질을 침투시키는 기능을 발휘하는 이 제품은 단 한 번 사용만으로도 모발 속 단백질 밀도를 293% 개선한다. 실크테라피 에센스 가운데 처음으로 코팅에 의한 일시 물리적 모발 굵기 증가 효과를 인체외 시험을 통해 입증했다. 에센스 한 병에 살롱 케어를 온전히 담아내 1회 사용으로 미용실에 다녀온 듯 48시간 동안 우아한 에어 볼륨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컬링 지속·부드러움 개선·손상 개선·모발 끝 갈라짐 개선 등 5중 모발케어 효능도 보유했다.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는 프로비타민 B5(판테놀)를 기존 제품 대비 10배 더 함유해 성분 면에서도 업그레이드했다. 모발 성분과 유사한 실크 단백질을 담은 포뮬러로 건강하게 빛나는 머릿결과 강력한 열 보호 효과를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대표 이웅)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뷰티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생 브랜드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2023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에 화해가 수행기업으로 참여하면서 결실을 맺었다. 화해는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온라인 판로 확대와 제품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뷰티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선다. 지난해의 경우 6개월 간 지원 사업에 참여한 신생 브랜드 100곳을 대상으로 기획전과 맞춤형 광고 등을 진행, 새 판로 개척을 지원한 화해는 뷰티 소상공인 상생 기획전 ‘화해에서 발견’을 상시 운영해 신규 입점 브랜드의 고객 접점 확대와 단기간 내 매출 성장을 도왔다. 화해 측은 “올해도 뷰티 소상공인의 안정감 있는 온라인 판로 구축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온라인 진출을 희망하는 뷰티 브랜드 가운데 소상공인확인서를 소지한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고 △ 화해 설문단 지원 △ 화해쇼핑 입점 △ 소상공인 전용 기획전 참여 등의 혜택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아모레퍼시픽이 임직원 기부금과 매칭해 회사도 함께 기부하는 '매칭 기프트‘(Matching Gift) 캠페인을 통해 1억3천여만 원을 기부. 매칭 기프트는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참여 나눔활동 중 하나로 18년째 계속하고 있다. 매년 연말정산 시점에 임직원이 전년도 기부금 내역을 제출하면 회사 역시 임직원이 기부한 기관에 동일한 금액을 기부한다. 올해 매칭 기프트에는 210명이 참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월드비전·한국컴패션·유니세프 등 모두 109곳의 사회복지기관에 1억3천572만8천198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각 기관에서 전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의미 있게 사용한다. 지속가능경영 디비전장 오정화 상무는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이 자발 참여하는 기부에 회사가 함께 참여한다는 면에서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아모레퍼시픽은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일을 꾸준히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4일 공식 퇴진을 발표했던 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대표이사 부회장의 일선 복귀가 약 4개월 만에 초읽기에 들어갔다. 행선지는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제조기업 휴젤주식회사(이하 휴젤), 역할은 기타비상무이사. 기타비상무이사는 주로 투자 유치시 투자자의 의사에 따라 선임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로 VC 심사역 등 투자자 혹은 투자사의 임직원이 기업에 조언하기 위해 참여한다. 사외이사에 비해 임기와 겸직 등의 자격 제한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차석용 전 부회장의 현장 복귀가 표면에 떠오른 것은 지난 9일자로 공시한 휴젤의 주주총회 소집에서 오는 30일(목)로 예정한 주주총회의 의안으로 ‘기타비상무이사 차석용 선임의 건’을 공식화했기 때문. 이와 함께 차 전 부회장의 거취에 화장품 업계의 이슈가 되는 이유는 휴젤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휴젤이 지향하고 있는 ‘토털 에스테틱’ 사업에서 화장품을 빼놓을 수 없다는 요소도 일정 부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즉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 11월 용퇴를 선언하기까지 무려 18년간 LG생활건강을 이끌면서 17년 연속 매출성장은 물론 순수 화장품 매출 만으로도 (주)아모레퍼시픽을 넘
한국무역협회는 29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2023 중국 주요 정책과 분야별 기업전략 컨설팅 세미나’를 연다.
디어달리아가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여했다. 이탈리아 브랜드 ‘에르마노 설비노’가 선보인 2023 F/W 패션쇼를 후원했다. 에르마노 설비노(ERMANNO SCERVINO)는 우아하고 세련된 무대를 연출했다. 디어달리아는 이번 패션쇼에서 모델 메이크업을 담당했다. ‘스킨 파라다이스 쉬어 실크 파운데이션’을 활용해 결점 없는 피부를 연출했다. 파라다이스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로 또렷하고 깔끔한 눈매를 강조했다. 디어달리아가 맡은 메이크업은 에르마노 설비노의 클래식한 룩과 어우러져 차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디어달리아는 달리아 꽃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비건 브랜드다. ‘고기능성 메이크업도 피부에 안전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자연 친화적인 화장품을 만든다. 시대와 트렌드를 초월하는 뷰티를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