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이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고민을 해결하는 선크림 2종을 선보였다. 메디힐 ‘티트리 수딩 선크림’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장벽을 개선한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제품이다.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가볍게 밀착한다. 논나노 입자로 구성해 모공을 막지 않는다. 블루라이트를 자극 없이 차단한다. 메디힐 ‘비타마이드 잡티 선크림’은 자외선을 막고 잡티를 가려준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 기능성 톤업 제품이다. 화이트닝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2%에 핑크 비타민 B12 성분을 배합했다. 피부 톤을 개선하고 생기를 더한다. 메디힐은 더보이즈 선우를 모델로 내세워 선크림을 알린다. 올리브영에서 선크림 1+1 기획상품을 판매한다.
스티브 해먼 영국 비건소사이어티 대표가 17일(금) 오후 1시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글로벌 비거니즘의 과거와 현재, 미래 전망’을 강연한다. 이 행사는 제7회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의 부대 행사로 마련됐다.
스킨1004가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프로바이오시카’ 3종을 선보였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프로바이오시카는 피부 장벽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 발효 센텔라를 담은 ‘인텐시브 앰플’ △ 씨앗 오일이 영양을 공급하는 ‘인리치 크림’ △ 히알루론산이 수분 손실을 막는 ‘에센스 토너’ 등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의 핵심 성분은 발효 센텔라다. 마다가스카르산 병풀을 식물 유래 유산균으로 발효했다.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하고 탄력을 강화한다. 여기에 병풀 유효 성분 TECA를 배합해 피부 진정 기능을 강화했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프로바이오시카 인텐시브 앰플’은 피부를 탱글하고 활력있게 가꿔준다. 세라마이드 성분이 발효 센텔라의 흡수를 돕는다. 손상된 피부 장벽을 재건해 피부를 맑게 유지한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프로바이오시카 인리치 크림’은 피부에 보습감을 부여한다. 건강한 피부 지질에서 볼 수 있는 라멜라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해 피부 친화력‧흡수력을 높였다. 씨드 오일이 산뜻하게 스며 영양을 준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프로바이오시카 에센스 토너’는 연약해진 피부를 보호한다. 5중 히알루론산이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있게 한다. 에센스의 쫀쫀함과 토너의 수분감을 결
‘2023 부천 & 오색단장 뷰티 콘테스트’가 5월 20일(토) 경기 부천대 한길체육관에서 열린다. ‘부천 & 오색단장 뷰티 콘테스트’ 종목은 △ 고전머리 △ 헤어 △ 메이크업 △ 네일 △ 코스프레 △ 세미 퍼머넌트 등이다. 학생부와 일반부(대학부)로 나눠 대회를 열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5월 10일까지 한국방송고전머리전문가협회 홈페이지(www.koreahair.or.kr:50012)에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방송고전머리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부천대학교가 후원한다.
코트라 로스앤젤레스 무역관 조사 데이터 지난해 미국의 우리나라 샴푸 수입액은 3천635만 달러로 전체 수입시장에서는 약 8.6%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디셔너를 포함한 기타 헤어케어 제품 수입액은 전체 시장의 2.1%인 2천764만 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샴푸의 경우 한국산 제품 수입액은 전년대비 176%에 이르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전체 시장동향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 유로모니터가 지난해 5월 발간한 미국 헤어케어 시장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 헤어케어 제품 시장을 크게 △ 샴푸 △ 컨디셔너·트리트먼트 △ 스타일링 제품 △ 염색용 제품 △ 전문가용 제품 △ 2-in-1 제품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미국 전체 헤어케어 시장의 규모는 2020년보다 7.7% 증가한 약 155억 달러였다. 이 가운데 2021년 샴푸 시장의 규모는 31억2천470만 달러, 컨디셔너·트리트먼트 시장은 30억5천530만 달러로 나타났다. 샴푸의 경우 향후 5년간 연평균 4.3%의 성장률로 오는 2026년까지 약 38억5천490만 달러, 컨디셔너·트리트먼트 시장은 연평균 4.1% 성장해 2026년까지 약 37억3천460만 달러 규모까지 늘어
비모뉴먼트가 이너뷰티 브랜드 ‘비거너리’를 선보였다. 비거너리(Veganery)는 깨끗하고 건강한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었다. 브랜드명은 비건(Vegan)과 집합‧상태(성질)을 뜻하는 ‘–ery’를 결합했다. 순수 비건 제품만 출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비거너리는 단순 채식주의를 넘어 일상 속 비건생활을 지향한다. 환경과 동물을 보호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출발했다. 비거너리 ‘비건 식물성 콜라겐 3270’은 탱글한 젤리 제형으로 나왔다. 흰목이버섯에서 추출한 식물성 콜라겐 3,270mg을 담았다. 샤인머스켓 농축액을 넣어 상큼하고 고급스러운 단맛을 전한다. 하루 한 포 먹으면 활력 넘치는 일상을 만든다.
아모스프로페셔널(대표 권오창)이 8일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홀에서 2023년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는 아모스프로페셔널 임직원과 헤어살롱 경영주 4백여 명이 참석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올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 철저한 유통 관리 △ 성공적인 브랜드 리인벤팅(reinventing) △ 미의 본질 접근 등을 3대 전략으로 설정했다. 노후한 브랜드 이미지에서 벗어나 디자이너 중심 브랜드로 재도약한다는 포부다. 권오창 아모스프로페셔널 대표는 “다양한 살롱 트렌드를 개발해 급변하는 미용산업에 대응해 나가겠다. 헤어디자이너와 협업 체계를 만들어 장기적인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고 전했다.
로레알이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나의 힘, 나의 아름다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육상선수 난테닌 케이타(Nantenin Keita)와 승마선수 니논 포르제(Ninon Forget)가 등장한다. 이들은 진정한 아름다움은 한가지 모습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나아가 아름다움은 예술이며, 획일적인 기준이 아닌 나만의 미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메이크업은 아름다움의 진가를 드러내는 액자라고 설명한다. 로레알 관계자는 “난테닌 케이타는 시각장애와 알비노 증후군을 가진 육상선수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400M 금메달리스트다. 니논 포르제는 사고로 시력을 잃고 2024년 패럴림픽 출전을 앞뒀다. 이들 장애인 선수를 후원하며 아름다움의 다양성‧고유성을 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이 9일 중앙대와 탄소중립 ESG 교육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현철 화학융합시험연구원장과 박상규 중앙대 총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대학원에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ESG 경영‧제조 공정에서 에너지를 절감할 기술을 공동 연구한다. 특히 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중앙대가 설립하는 에너지 설비 공정혁신 융합대학원에 참여한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육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UN 지정 청정에너지개발체계 검증‧인증 기관이다. 또 국내 배출권거래제 검증기관이다. 중앙대에 탄소중립 교육을 개설해 △ 탄소중립 적합성 체계 △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방법과 검인증 제도 △ 에너지 저감 설비의 전 과정 평가(LCA) 기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현철 원장은 “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UN‧환경부‧국토부가 지정한 탄소중립‧온실가스 검인증기관이다. 중앙대 손잡고 ESG 경영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이 앱에 월경 주기를 관리하는 ‘W케어’ 메뉴를 선보였다. W케어는 △ 우리(We) △ 여성(Woman) △ 웰니스(Wellness)를 뜻한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에 관심을 가진 여성에게 어울리는 상품을 판매한다. W케어 상품군은 △ 생리대‧팬티라이너 등 월경용 ‘W밸런스’ △ 여성청결제 등 Y존 관리용 ‘W클렌징’ △ 건강한 사랑을 제안하는 ‘W러브’ △ 편안한 속옷 ‘W웨어’ 등 네가지다. 아울러 W케어는 개인별 월경‧배란‧가임‧월경 전 증후군 등을 맞춤 관리한다. 월경 주기를 예측하고, 주기별 증상‧대처법‧상품 등을 알려준다. ‘나만의 알림 문구’를 설정하면 주기별 예정일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은 W케어를 알리기 위해 웹드라마를 제작했다. 10일부터 16일까지 7일 동안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서 W케어 주요 상품을 최대 47% 할인한다. 이달 말까지 W케어 서비스에 가입하면 추첨을 거쳐 경품을 준다. 올리브영 측은 “여성 건강 분야의 상품과 서비스를 늘려가고 있다. W케어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위젯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female)과 기술(technology)을 합친 펨테크 시장이 커진다. 2027년 세계 시
중국을 포함,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에까지 광범위하게 확산하고 있는 화장품·패션·식품 등의 소비재·콘텐츠에 대한 상표·저작권 보호·현지 위조품 유통 대응 방안 모색이 민·관 협력 차원에서 이뤄진다.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최근 ‘2023년 K-브랜드 분쟁 대응 전략 지원사업’에 대한 운영지침·지원유형 등에 대한 변경내용을 공고, 각 사업별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와 중국경영연구소는 오는 14일(화) 무역센터 대회의실(51층)에서 국내 화장품·패션·식품 등 소비재·콘텐츠 수출기업 150곳을 대상으로 ‘K-브랜드 보호화 위조품 유통 대응 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분쟁 대응 지원사업, 4개 유형으로 통합 운영 특허청·한국지식재산보호원의 분쟁 대응 전략 지원사업의 경우 올해부터 기존 6개 지원 유형을 4개 지원 유형으로 통합 운영하는 체제로 변화한다. 즉 권리보호 부문은 △ 해외 현지 권리화 △ 콘텐츠 IP 보호로, 분쟁대응 부문은 △ 상표 무단선점 대응 △ 위조·형태모방 대응으로 통합한 것. 이와 함께 시스템의 경우 온라인 시스템 활용을 확대해 이전 신청접수 기능에 한정됐던 것을 협약체결과 과제 수행 전반으로 적용한다. 또 지원사업과 연계를 강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제19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 출품작 주제를 자유롭게 정해 중고부‧대학부‧일반부(대학원 포함) 등 등급별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 부문은 헤어‧메이크업‧스킨‧네일‧일러스트‧아트마스크‧영상‧캡스톤디자인‧코스매틱 브랜딩과 국가자격종목 등이다. 월드뷰티아트협회는 6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홈페이지에서 작품을 접수한다. 심사 발표는 6월 30일(수) 실시한다. 시상식은 7월 22일(토)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