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이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은 글로벌 기업문화 조사업체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Great Place to Work)가 뽑았다. 신뢰경영지수와 기업문화 등을 평가해 점수를 매겼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조직문화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직원 성장을 돕고 업무에 몰입할 환경을 조성했다. MZ세대와 여성직원에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했다. 이에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과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를 수상했다. 김미혜 성장지원실 실장은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100인’에, 김희연 채용홍보팀장은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에 이름을 올렸다. 이 회사는 ‘건강하고 자유로운 1인 기업가들의 공동체’를 목표로 삼았다. 조직원의 도전과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IDP(Individual Development Plan) 제도다 대표적이다. 대학원 학비를 지원하고 사내 스터디‧클래스 등을 운영하며 직원의 성장을 이끈다. 일과 생활의 균형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헤어 미스트’는 모발을 윤기있고 부드럽게 관리한다. 부드럽고 섬세한 코코 마드모아젤 우디 향기가 싱그러움을 전한다. 산뜻한 시트러스 열매와 신선한 파촐 리가 어우러졌다. 독창적인 감각이 살아있는 우디 향기를 전한다. 건조하고 헝클어진 모발에 뿌리면 헤어케어 효과를 선사한다. 머리카락을 풍성하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핑크빛 용기는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단독으로 뿌리거나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 등과 같이 쓸 수 있다.
한국바스프가 3월 1일 자로 송준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현(現) 임윤순 대표는 2월 28일 자로 퇴임한다. 송준(Dschun Song) 신임 대표는 한국계 독일인이다. 2006년 바스프 루트비히스하펜 본사에 연구원으로 입사했다. 독일‧브라질‧한국에 있는 바스프에서 17년 이상 근무하며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다. 유럽서는 리서치‧인수합병‧마케팅을 맡았다. 유럽·중동·아프리카 총괄사장 비서직을 거쳤다. 브라질에서는 남미지역 석유화학제품 사업 비즈니스 총괄을 담당했다. 2020년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사장을 역임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송준 대표는 “한국바스프는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국내 고객‧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며 한국의 기후중립 목표에 기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1954년 한국에 진출했다. 대규모 생산시설 8곳을 보유했다. 경기 수원에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소재 사업본부와 R&D 센터를 운영한다. 첨단 소재 솔루션 R&D 센터 1곳과 기술연구소 2곳을 가동하고 있다. 지난 해 국내 고객 대상 총 매출액은 약 15억 유로를 기록했다. 한국에
메이크업 크리에이션 브랜드 에스쁘아가 강력한 스킨케어링 효과와 얇은 텍스처로 관리받은 듯 반질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표현해주는 메쉬 쿠션 ‘프로 테일러 비내추럴 쿠션’을 새롭게 내놨다. 보습감 가득한 젤크림 텍스처가 메쉬 용기와 만나 촘촘하고 균일한 터치가 가능해 관리 받은 듯 매끈하고 자연스러운 반질 광채를 표현해주는 쿠션이다. 식물성 단백질·피토스테롤·히알루론산·비타민 C 등의 성분을 함유, 피부 결 개선과 피부 속 수분 개선 효과 등 바를수록 탄탄하게 차오르는 스킨케어링 효과를 선사한다. 덧발라도 뭉침 없이 균일하게 블렌딩이 가능한 이지 리터칭 텍스처로 피부 타입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동물성 유래 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이브 비건 인증을 받아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유전자 조작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NON-GMO) △ 리프 프렌들리 인증 △ 팜 사업 친환경 국제 인증 원료를 사용해 피부 건강 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해 개발했다. 아이보리와 베이지의 두 가지 홋수로 구성해 누구나 촉촉하게 차오르는 맑은 반질광 피부 표현을 연출할 수 있다.
우송대학교가 3월 10일(금)까지 ‘2기 뷰티산업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입학 원서는 3월 10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합격자는 13일(월) 개별 통보한다. 입학 지원서는 우송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교육은 우송대 뷰티센터 교육장에서 3월 30일부터 6월 15일까지 12주 동안 실시한다.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총 36시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 뷰티서비스산업의 현재와 미래 △ 뷰티산업 마케팅 전략 △ 뷰티업계 절세방법 △ 경영자가 알아야 할 노무상식과 노동법 △ 매출 증진을 위한 피부관리법 △ 이미지메이킹으로 매력적인 리더가 되는 법 △ 뷰티산업 CEO 리더십 △ 화장품 상담법 △ 뷰티 CEO 포럼 등이다. 지원 자격은 △ 뷰티업계 대표‧임원‧기관장 △ 뷰티살롱 원장이나 실무 경력 3년 이상 종사자 △ 뷰티산업 창업 예정자 등이다. 우송대는 뷰티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하면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의 화장품전문가 자격증 등을 수여한다.
엘앤피코스메틱 트리셀이 11번가 입점을 기념해 28일(화) 브랜드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 트리셀 대표 제품인 데이‧나이트 샴푸 3종을 할인한다. △ 포르테 앰플 트리트먼트 △ 콜라겐 부스트 스칼프 팩 등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아울러 트리셀은 ‘리커버리 오일 에센스’ 1,111개를 선착순 체험 특가에 제공한다. 보디 워시‧로션과 핸드크림 등 퍼퓸 보디라인 전 제품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트리셀은 구매 고객에게 샴푸 3종 샤쉐를 증정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타월과 에코백 등을 선물한다. 1만원 이상 사면 1천원 할인 쿠폰을 준다. 트리셀은 ’나의 기준에 들어맞는 만족스러운 순간’을 선물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헤어와 퍼퓸 보디 라인을 선보이며 생기 있는 생활을 제안한다. 대표 제품은 ‘아침, 저녁 다른 샴푸’를 내세운 데이 콜라겐 샴푸와 나이트 콜라겐 샴푸다. ‘‘포르테 앰플 트리트먼트’는 극손상모 전용 제품으로 나왔다. 트리셀 측은 “11번가와 다양한 행사를 열어 브랜드를 알려 나가겠다. 오픈마켓의 강점을 활용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다가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트리셀은 CJ올리브영 온라인몰‧마켓컬리‧에이블리‧지그재그‧더현대서울
소셜벤처 슬록(대표 김기현)이 ‘노웨이스트’ 플랫폼의 캐릭터 ‘뿔난 지구’를 공개했다. 노웨이스트(NO WASTE)는 화장품‧퍼스널케어 분야의 자원순환 플랫폼이다. 개인‧기업 간 화장품 원료부터 부자재‧완제품 등을 사고 팔 수 있다. ‘뿔난 지구’는 늘어나는 폐기물 때문에 화가 난 지구 모습을 나타냈다. 지구가 사람들에게 “제발 버리지 마세요”라고 호소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단순한 선과 블루‧그린 색을 사용해 친근하게 표현했다. 뿔난 지구 캐릭터는 노웨이스트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누구나 기간 제한 없이 비상업적인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노웨이스트는 제품 생산‧유통 단계에서 버려지는 폐기 물량을 줄이고,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탄생했다. 약 한달 간 시범 운영을 거쳐 3월 2일 공식 오픈한다. 현재 판매자 50여명이 참가해 화장품 원료‧용기‧마스크시트‧유통기한 임박 완제품 등을 등록해 거래하고 있다. 슬록 측은 “화장품 제조업계에서 한 해 1천2백억 원 규모의 원료가 버려진다. 부자재와 반‧ 완제품까지 합치면 약 4천4백억 원의 자원이 폐기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폐기물을 감축하고 자원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노웨이스트 플랫폼을
잉글우드랩(대표 조현철)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크업 인 로스앤젤레스’ 참가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멀티 기능 프라이머’ 등의 높은 호응도에 기반해 앞으로의 영업·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코스메카코리아와 함께 △ 스킨케어 △ 메이크업 △ 친환경 화장품 패키지 부스를 구성해 참가했다. 양 사는 화장품 연구개발 부문에 대한 역량을 강조하는 동시에 브랜드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화장품 개발에 역점을 둔 토털 서비스의 차별화 제공을 내세워 참가 바이어 등을 공략하는데 공을 들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멀티 기능 프라이머’는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멀티 기능 프라이머는 코스메카코리아 기술연구원의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을 결합한 제품. 이번 전시회에 관심을 끈 프라이머 제품은 ‘칫 코드 프라이머 시리즈’의 △ 실키 블러 프라이머 △ 라인 페이딩 프라이머 △ 스킨 캔버스 프라이밍 크림 등으로 뛰어난 가성비와 함께 사용 후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얻어냈다. 조현철 대표는 “코스메카코리아 기술을 적용한 필터라이저™ 프라이머는 미국 온라인 화장품 시장에서 반응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ODM기업 콜마비앤에이치(공동대표 윤여원·김병묵)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에서 체지방 감소 효과를 처음으로 규명해 이 결과를 SCI급 저널에 게재해 인정받았다. 회사는 최근 “콜마BNH연구진이 생약재 당귀 뿌리에서 유산균 락티플랜티바실러스 플란타룸(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SKO-001’ 분리에 성공하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당귀 뿌리는 면역기능개선 건기식 헤모힘의 핵심 재료다. 이 연구결과는 SCI급 저널 ‘유러피언 저널 오브 뉴트리션’(European Journal of Nutrition)에 게재했다. 이로써 콜마비앤에이치는 첫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보유하게 됐다. 식품과학연구소는 생체 내 실험(in vivo)을 통해 SKO-001을 12주간 섭취했을 때 체중과 체지방량이 유의미하게 감소함을 확인했다. ‘SKO-001’이 지방을 태우는 단백질을 촉진시켜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고 비만을 유도하는 지방세포 분화 인자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져왔다는 것. 동시에 SKO-001를 섭취하면 간 조직에서 지방축적이 억제돼 지방간이 개선되는 효능도 규명할 수 있었다. 콜마
뉴트리컬 코스메틱 브랜드 CKD 개런티드의 비오틴 헤어 솔루션 아미노비오틴 라인에서 저자극 새치커버부터 비건 인증의 식물성 처방으로 두피에도 건강한 ‘아미노비오틴 퀵블랙 염색샴푸 플러스’를 새롭게 출시. 비건 염색샴푸 아미노비오틴 퀵블랙 염색샴푸 플러스는 기존 아미노비오틴 퀵블랙 염색샴푸를 업그레이드, 맥주효모 추출물과 카페인 성분을 강화하고 젤 타입으로 더욱 풍성한 거품력에 쿨링 효과까지 새롭게 추가했다. 식물성 성분 처방으로 업그레이드 출시한 이 제품은 듀얼 용기를 적용한 비건 염색샴푸다. 뿌리 염색부터 백발까지 3회 사용으로 빠른 새치커버를 효력시험으로 검증한 염모 기능성화장품. 독일산 맥주효모 추출물과 3국가 커피 콩에서 추출한 카페인을 10,000ppm이상 함유해 모발에 좋은 성분을 한층 강화한 것은 물론 병풀추출물 30%와 페퍼민트 오일을 함유한 포뮬러로 두피 진정과 쿨링 감도 부여한다. 동물유래 성분을 배제하고 철저한 성분 기준을 통과해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개념있는 소비를 중시하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비건 제품을 표방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염색샴푸 이용 고객의 의견도 적극 반영했다.
화장품클러스터연합회(회장 예상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창립 14주년을 기념해 화장품·뷰티 바이오포럼(제 40차)과 제 16회 JSPS(Japan Society for the Promotion of Science·일본학술진흥회) 한-일 연구자교류협회(Association of the Korea-Japan Researcher Network) 학술 심포지엄을 오는 3월 10일(금) 경성대학교(부산) 건학기념관 101호(계단강의실)에서 개최한다. 관련해 이진태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장은 “보건복지부 승인 비영리사단법인 화장품클러스터연합회는 코로나19 팬데믹에 기인한 비대면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지난 3년 동안 각종 세미나·총회 개최가 어려웠다”고 밝히고 “이번 제 40차 화장품·뷰티 바이오포럼은 JSPS 한-일연구자교류협회 학술 심포지엄까지 통합해 부산에서 처음 여는 전국 규모 행사”라고 의미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 JSPS 다카하시 미키·하라다 아야노 이사의 일본학술진흥회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 일본 오사카부립대학교 와타라이 시노부 명예교수의 ‘Protective Immunity and Vaccines against Infectious Disea
유럽 상공회의소가 ‘2022/23 한국 비즈니스 환경’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와 한독상공회의소(KGCCI)를 비롯해 11개 유럽 국가 상공회의소가 참여했다. 1월 기업 184곳의 유럽기업 CEO를 대상으로 기업환경을 물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유럽 기업에게 한국 시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응답자의 59%가 ‘기업의 글로벌 전략상 한국 시장의 중요도가 높아졌다’고 답했다. 2022년 전반적인 비즈니스 성과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조사 참여기업의 68%가 한국 사업성과가 만족스럽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65%는 전년 대비 매출액이 5% 이상 성장했다. 21%는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응답자의 84%가 전년도에 이어 긍정적인 영업이익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향후 2년에 대한 사업 전망은 엇갈렸다. 조사 참여기업의 24%는 긍적적으로 내다봤다. 28%는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기업 55%는 국내 투자와 운영 비용을 늘릴 것이라 답변했다. 53%는 직원채용 계획을 내비쳤다. 유럽 기업들은 경영 상 우려사항과 개선점을 제시했다. 조사 참여기업의 53%가 지난 2년 동안 국내 경영 환경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