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가 손상된 모발에 단백질을 침투시키고 손상된 큐티클에 단백질을 결합해주는 전문 살롱 케어 제품 ‘본드 앤 리페어 본딩 앰플&트리트먼트’를 선보였다.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본딩 앰플&트리트먼트 개발 과정에는 최근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헤어 본딩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전 세계 150국가 전문 헤어살롱에서 사용하는 미국 실크테라피 손상 클리닉 프로그램의 31년 노-하우를 적용, 고객의 모발 끝이 손상되고 갈라진 현상뿐만 아니라 가늘고 힘없는 모발의 볼륨 고민까지 해결해 준다. 이번 신제품은 미용실 클리닉 과정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끝낼 수 있게 개발했다. 전체 성분의 81%가 실크단백질과 영양 성분으로 이뤄진 고농도 앰플을 젖은 모발에 뿌리면 모발 속까지 단백질 성분이 침투한다. 이 때 본딩 트리트먼트를 함께 사용하면 단백질이 모발 밖으로 새나가지 못하게 가두는 본딩 집중 케어 효과를 볼 수 있다. 제품 사용법도 간단하다. 샴푸 후 젖은 모발에 본딩 앰플을 뿌리고 바로 본딩 트리트먼트를 바른 뒤 한꺼번에 씻어내면 된다. 본딩 앰플에는 모발을 구성하는 17가지 아미노산과 동일한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21일(화) 1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에서 ‘최영희 의원 발의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안 반대 집회’를 연다. 이번 집회는 미용사회중앙회를 비롯한 공중위생단체연합회 9개 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웰코스(대표 김영돈)가 ‘후르디아’ 용기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 후르디아는 클린뷰티 과즙 브랜드다. 대표 제품은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비건인증 라인 리프루스트와 피부 진정용 비건 크림 등이다. 이들 제품은 세계 50개 국가에 진출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용기 저작권을 등록한 후르디아 용기는 과일 잼 단지에서 영감을 얻었다. 용기 뚜껑은 과일잼 윗 부분을 포장지로 감싼 듯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 뚜껑의 구불거리는 하단은 크림의 흘러내리는 제형을 떠올리게 한다. 후르디아는 △ 2017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 2016년 국내 굿 디자인 어워드 △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웰코스 관계자는 “후르디아 용기는 아름다우면서 편안한 사용감을 고려해 디자인했다. 심미성과 사용감을 동시에 갖춘 패키지를 개발하고 있다.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는 K-뷰티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가 스트레스에 지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는 프로페셔널 홈케어 비타민C 앰플 ‘프로페셔널 솔루션 비타-C 에너지 앰플’을 내놨다. 프로페셔널 솔루션 비타-C 에너지 앰플은 항산화 성분 비타민 C 유도체 5%(50,000ppm)와 글루타치온 성분을 담아 지치고 생기 잃은 피부에 활력을 전달한다. 미백 기능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한 포뮬러는 피부를 밝고 환한 피부로 개선하고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기분까지 편안하게 해준다. 천연보습인자와 히알루론산 성분을 포함한 포뮬러가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CNP 만의 독자 성분 Anti-Irritant Complex™를 함유해 피부 진정 테스트와 민감 패치 테스트를 완료한 포뮬러는 미백효과와 함께 피부 진정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비타민C는 피부 활력·생기·탄력 저하 등을 유발해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불리는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부여해 피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널리 사용한다. 이번 신제품은 개봉 후 쉽게 산화돼 보관과 관리가 까다롭고 피부자극을 동반할 수 있는 강한 산성을 가진 순수 비타민C가 아닌, 비타민C 유도체로 제조해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신제품 ‘UV 프로텍터 멀티디펜스 프레쉬’를 출시했다. 가볍고 촉촉한 수분 에센스 타입.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도포된다. 흡수력이 좋아 바른 직후에도 끈적임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헤라만의 ‘생체수 유지 기술’(Cell-Bio Fluid Sync™2.0)을 적용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하고 L-아르기닌(아미노산) 24,000ppm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수분 손실을 막아줘 우수한 보습력을 준다.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PA++++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세먼지와 블루라이트 등 생활 속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주름 개선, 미백 효과도 경험할 수 있다. 헤라는 자외선 차단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17년 연속 국내 선 케어 브랜드 부문 1위(칸타 월드패널 대한민국 선 케어 브랜드 조사(2006년~2022년 3분기) 기준)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선 케어 명가 헤라가 선보이는 신제품 UV 프로텍터 멀티디펜스 프레쉬는 네이버 선 론칭을 통해 첫 선을 보였고 현재 헤라 브랜드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일부터 전국 헤라 백화점 매장과 올리브
아모레퍼시픽 메디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가 오는 22일(수)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플루언서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 ‘A리스트’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A리스트는 에스트라(AESTURA)와 스페셜리스트(specialist)의 합성어로 에스트라 브랜드를 좋아하고 개인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활발히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A리스트로 선발되면 약 5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에스트라 관련 콘텐츠를 제작한다. 에스트라는 제품 체험, 행사 참여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소스를 제공한고 교육·우수 활동자 시상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양질의 콘텐츠로 참가자 본인의 채널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30인의 최종 합격자는 이달 말에 발표한다.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 대표 박진오·이해광·이하 P&K)가 강스템바이오텍과 피부 오가노이드 기반 효능평가 플랫폼 개발과 사업화 등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MOU를 통해 두 회사는 탈모·노화 완화 제품의 유효성 평가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새로운 피부 안전성·효능 평가 대체시험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 기존 3D 배양모델로 진행하던 시험의 한계를 넘어서는 피부 효력 평가 모델과 인체적용시험 대체 가능한 피부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들 기업의 협업 배경에는 △ P&K가 지난 13년 간 피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쌓은 다양한 시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고 △ 강스템바이오텍이 서울대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기존 인공피부에서는 불가능했던 모낭조직을 동일한 형태의 유도만능줄기세포 유래 피부 오가노이드를 구현했다는 사실이 존재하고 있다. P&K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당사의 피부 인체적용시험 관련 프로토콜 개발 역량과 강스템바이오텍이 가지고 있는 피부 오가노이드 제작기술이 결합, 과학성과 고도화 기반의 탈모· 노화 억제 효능평가 플랫폼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코스메카코리아 중국 현지법인 코스메카차이나가 중국 저장성 고신기술기업인정사무소로부터 ‘고신기술기업’(高新技術企業) 인증을 받았다. 고신기술기업 인증은 ‘국가 중점 지원 첨단 기술 분야’에 속하는 산업을 수행하고 있는 중국 현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고신기술기업 인증에 대한 총괄 업무는 중국 과학기술위원회·재정국·세무서가 참여해 구성한 국가 고신기술기업인정관리부에서 진행하고 있다. 인증 기준은 연 매출의 60% 이상이 고신기술(제품)에서 발생해야 하며 중대한 안전·품질 사고 또는 심각한 환경 위반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여기에 △ 지식 재산권 △ 과학 기술 성과 전환 능력 △ 연구개발 조직 관리 수준 △ 기업 성장성 부문에서 70점 이상을 받으면 최종 고신기술기업 인증 조건을 충족한다. 현재 중국 정부는 산업 경쟁력과 이미지 향상을 위해 고신기술기업 인증제도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코스메카차이나는 고신기술기업 인증을 통해 기업소득세 우대 세율(15%)을 적용 받아 세금 40%를 절감할 수 있으며 정부가 부여하는 인센티브 등을 포함,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코스메카차이나는 고신기술기업 인증을 기반으로 중국 정부 조달 입찰과 영업·마케팅 활동 강화에 적극
진셀팜(대표 안인숙)의 기업부설연구소·화장품 임상시험기관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이 화장품 제조 플랫폼 셀프코스와 함께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임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셀프코스가 진행한 세미나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비앤에스코스메틱을 포함한 모두 15곳의 기업들이 참여, 연구소에 대한 전체 브리핑과 임상시설·과정 등에 대한 투어를 통해 임상시험에 대한 고객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보다 효율성 높은 홍보·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의미를 밝혔다. 특히 최근 소비자들이 제품 효과에 대해 보다 객관성있고 과학성에 기반한 결과에 주목하는 경향이 강해짐에 따라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이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신뢰도 높은 홍보를 원하는 기업들에게 충분한 근거를 제공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 권승빈 연구소장은 “안전성 평가부터 기능성·효능·비임상(in vitro)·동물대체시험·화장품 성분검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을 뿐만아니라 △ 매달 홈페이지를 통해 펼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활용한 맞춤임상 진행 △ 연간 계약을 통한 마일리지 혜택과 시험완료 인증마크 제공 △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유튜브(채
팜뉴스(약사신문) 김태일 편집부국장이 오늘(19일) 새벽 형제상(동생 故 김동일)을 입었다. 고인의 빈소는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안양천로 1071) 10호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21일(화) 오전 7시 엄수 예정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대로 12길 74). 연락처 02-2650-2760.
디지털 쇼핑 규모는 10조 달러. 글로벌 디지털 소비자는 2009년에 비해 34억명 늘었다. 15세부터 29세인 Z세대의 34%는 매주 온라인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다. 디지털 쇼핑객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유로모니터는 다섯 가지를 꼽았다. △ 온라인 절약가 △ 크라우드 소싱 △ 이-커스터마이징 △ 게임 체인저오감 △ 디지털 쇼핑. 2023년은 경제 불확실성과 디지털이 가진 연결성이 만나는 해다. 디지털 신기술은 브랜드와 이커머스 시장을 빠르게 침투한다. 올해 소비자는 비용 절약이나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되는 앱‧웹사이트등을 활용해 고물가 시대를 헤쳐나갈 움직임이다. 미셸 에반스 유로모니터 글로벌 리테일‧디지털 소비자 인사이트 책임자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툴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졌다. 소비자는 온라인에서 디지털을 이용해 최저가를 찾고 중고구매와 대량구매를 한다. 온라인으로 이웃이나 브랜드와 소통한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 시기에 디지털 영향력은 더 크고 막강해진다”고 말했다. 온라인 절약가 물가 상승률이 높아지면서 디지털 플랫폼은 ‘온라인 절약가’를 겨냥한다.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 예산에 맞는 상품‧서비스를 제안한다. 온라인에서 최저가를 찾는 소비자 행동이
잇츠스킨이 21일까지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수딩 젤 크림’ 기획 세트를 화해 브랜드 위크에서 판매한다.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수딩 젤 크림’은 2022 화해 하반기 베스트 신제품 ‘젤 크림’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손대식 메이크업 아티스트 외 뷰티 전문가들이 추천한 제품이다. 이번 기획 세트는 젤 크림과 젤리 마스크 시트 감초줄렌 등으로 구성했다. 브랜드 위크 기간 동안 전 제품 무료 배송과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잇츠스킨 감초줄렌 제품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감초뿌리 추출물과 캄줄렌™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다독인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파워 10 젤 크림은 지난 해 하반기 출시 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브랜드 행사에서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