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대표 김양수)의 아토팜이 3월 12일(일)까지 ‘제3회 그린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그린 그림대회’는 어린이와 함께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의 일환이다.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전에서는 환경에 대한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력이 표현된 그림 작품을 선발한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동물 친구들과 함께 하는 숲 속 여행’이다. 푸른 숲에서 동물들과 함께 여행하는 아이들의 동화 같은 상상력을 응원한다. 참가 등급은 △ 유치부(3~7세) △ 초등부 저학년(8~10세) 등이다.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미술학원 등 단체도 참여 가능하다. 8절지에 그림을 그린 뒤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과 아토팜 홈페이지에 올리면 응모된다. 아토팜은 미술 전문가의 블라인드 평가를 거쳐 107점을 선정한다. 주제 적합성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작품을 뽑을 계획이다. 대상 1인에게는 장학금 100만원과 굿즈 등을 전달한다. 최우수 2인과 우수상 4인에게 상장과 굿즈, 백화점 상품권 등을 준다. 상상화가 20명, 그린화가 80명에게 아토팜 제품을 전달한다. 참가자 모두에게 네오팜샵 1만원 쿠폰을 선물한다. 아토팜 관계자는 “어린
‘아꼬제 & 릴랙스 인 제주’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 비클린 매장에서 19일까지 열리는 ‘힐링 인 제주’ 행사에 참가한다. ‘힐링 인 제주’ 행사에서는 제주화장품 인증을 받은 아꼬제 △ 프로텍티브 노세범 선젤 △ 리바이빙 더스트 클렌징 젤투폼 △ 바이탈 인 제주 멀티밤 등을 20% 할인한다. 아울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릴랙스 인 제주의 △ 트래블 키트 △ 제주 힐링 핸드크림 컬렉션 등도 20% 할인 판매한다. 아꼬제와 릴랙스 인 제주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샘플과 제주 선물세트 등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제주화장품 인증제품 판로확대 2차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제주테크노파트에서 주관하는 제주화장품 인증 제도 활성화 사업 가운데 하나다. 아꼬제와 릴랙스 인 제주는 △ 제품의 품질 △ 차별성 △ 트렌드 부합도 △ 기획력 △ 프로모션 △ 운영 역량 등을 인정받아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 브랜드는 앞으로 라이브 커머스와 유튜버 홍보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받는다. 제주화장품 인증은 국내 지자체 최초의 지역 화장품 품질 보증 제도다. 순수 제주산 원료를 다량 함유해야 인증을 부여한다. 수질이 우수한 제주의 물로 도내에서 전공정을 생산
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이 화장품 원료 10개 품목에 대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할랄인증원이 인증한 엑티브온 원료는 ‘Activonol-3’ 등이다. 할랄 인증은 이슬람국가의 정부 관련 기관에서 발급한다. 이슬람국가에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거쳐야 할 필수 관문이다. 말레이시아는 2008년 할랄 화장품 생산 표준을 발표했다. 할랄 화장품은 말레이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K-뷰티 수출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이슬람권 화장품 수출은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엑티브온은 화장품 원료 10개 품목 외 할랄 인증을 늘려 이슬람권 화장품 수출을 활성화할 전략이다. 엑티브온 관계자는 “한국할랄인증원이 △ 원료 획득 △ 제조 시설 △ 포장 △ 유통 과정 부문에 걸쳐 인증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할랄 인증은 말레이시아 JAKIM, 태국 CICOT 등과 교차 인증된다. 이슬람 국가 수출에 대한 진입 장벽이 낮아진 만큼 화장품 원료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이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 팩트 뉴 오리지널’ 드롭드롭드롭 에디션을 선보였다. 제이와이제이인터네셔널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드롭드롭드롭과 공동 제작했다. 패키지에 감각적이고 개성있는 디자인 패턴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2023년 새로운 시작을 기념해 행운을 상징하는 클로버를 꽃 패턴으로 나타냈다. 드롭드롭드롭 특유의 활기 넘치는 패턴과 그린‧보라색이 어우러져 소장 가치를 더했다. 이 제품은 수분 에센스를 70% 담아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맑고 빛나는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 특허받은 커버 파우더와 피지 흡착 파우더를 배합했다. 잡티나 홍조를 얇고 균일하게 커버해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색상은 △ 붉은기가 있는 피부를 위한 ‘화이트 라떼’ △ 화사하고 생기 있는 색을 연출하는 ‘핑크 라떼’ 두 가지다.
충북 지역 화장품 기업이 자체 공동사업을 개발하고 수익사업 다각화를 통한 이익 극대화를 추구하기 위해 ‘충북화장품사업협동조합’(이하 충북화장품조합)이 출범했다. 지난 10일 충청북도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열린 충북화장품조합 창립총회에서 발기인 대표로 나선 오한선 충북화장품산업협회장(뷰티화장품·(주)한국바이오헬스 대표이사)은 “최근 충청북도는 화장품·뷰티 산업 성장 잠재력을 인식, 전략 산업으로 집중·육성해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거점지역으로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대내외 시장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충북 지역 화장품·뷰티 관련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인들의 힘을 결집, 공동사업을 개발·추진함으로써 수익사업 다각화를 통한 이익 극대화를 모색하고자 한다”고 창립 취지를 밝혔다. 오 회장은 “협동조합 설립을 통해 경제 지위향상과 권익증진, 조합의 저변확대와 경쟁력을 강화로 충북도내 화장품 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충북화장품조합은 특히 전략적 연계를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 충북지역이 K-뷰티 산업의 랜드마크로 성장 발전해 갈 수 있는 토대를 다지는데도 역점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토니모리가 일본 이토추상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토추상사는 1858년 설립된 유통회사다. 세계 62개국에 100여 개 지점을 뒀다. 취급 품목은 화장품 섬유 에너지 금속 식료품 등이다. 일본 편의점 패밀리마트의 모회사이며,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와 청과 브랜드 돌(Dole) 등을 유통한다. 토니모리는 3월부터 이토추상사와 화장품 공동 유통‧마케팅에 나선다. 올 상반기 일본 H&B스토어‧버라이어티숍‧라쿠텐‧아마존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일본의 화장품 시장 규모는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3위다. 최근 일본에서 K-뷰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토추상사와 함께 토니모리 제품을 일본에 안정적으로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달바가 튀르키예·시리아의 지진 구호를 위해 성금 10만 달러를 기부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는 6일 진도 7.8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사회 기반시설이 파괴되고 인명 피해가 확산되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달바는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한국유니세프에 10만 달러를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진 피해 어린이들을 긴급 구호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반성연 달바 대표는 “지진으로 삶의 기반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국내 뿐 아니라 국제사회 이슈에도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포라코리아가 16일부터 4월 19일까지 약 9주 동안 ‘더 조이 오브 컬러’ 캠페인을 열고 봄 컬러를 제안한다. 이번 캠페인은 팬데믹 기간 동안 메이크업의 즐거움을 잊고 지낸 이들에게 컬러의 마법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했다. ‘매일 매일 컬러풀하게’를 주제로 일상에 새로움을 더할 메이크업을 소개한다. 세포라코리아는 글로벌 메이크업 트렌드를 창의적으로 해석한 3가지 메이크업 룩을 제시한다. ‘팝 컬러’ 룩은 눈‧입술‧볼 등에 포인트를 줘 생기를 부여한다. ‘내추럴 소프트’ 룩은 화사한 파스텔 컬러와 쉬머‧메탈릭 색상이 어우러졌다. ‘슈퍼 볼드’ 룩은 강렬한 색과 그래픽 라이너로 선명한 인상을 연출하는 화장이다. 세포라코리아는 이 행사에 체험 프로그램인 ‘플래쉬 메이크업 서비스’를 활용한다. 세포라 뷰티 전문가가 15분 동안 1:1 메이크업 서비스를 실시한다. 메이크업을 배우거나 간단한 화장을 직접 받아볼 수 있다. 세포라코리아는 이 서비스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색조 화장을 어려워하는 이들에게 ‘더 조이 오브 컬러’의 세 가지 메이크업 룩을 완성하는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플래쉬 메이크업 서비스는 세포라 매장에서 운영하며, 예약 없이 참여
▲ 국장급 전보 △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우영택 △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강대진 <이상 2월 16일자> ▲ 과장급 전보 △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안영진 △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 김춘래 △ 의약품안전국 의약지식재산정책TF팀장 이현희 △ 바이오생약국 의약외품정책과장 김상현 △ 바이오생약국 첨단바이오의약품TF팀장 김민조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첨단분석센터장 조수열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첨단의약품품질심사과장 박상애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생물제제과장 김희성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화장품심사과장 김달환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의약품연구과장 김영림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TF팀장 전대훈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황선순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김혜숙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허송무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기준분석과장 남봉현 △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박남수 △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정의한 △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이기호 △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오운환
홍영배 티앤씨인증원 대표의 부친 홍장헌 씨가 13일(월) 별세했다. 향년 81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에 마련했다. 발인은 16일(목) 오전 7시 40분 엄수된다. 장지는 벽제 해인사 미타원.
“단 한 번 바르면 얼굴 전체 피부를 끌어당겨요”, “팔자 부분 올리고, 눈가가 번쩍 떠져요.” 근거 없는 허위 과장광고로 화장품을 방송에서 판매한 홈쇼핑사에 법정 제재가 내려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13일(월)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롯데홈쇼핑‧SK스토아‧신세계쇼핑에 법정제재인 ‘주의’를 내렸다. 방송에서 화장품 사용 전후 효과를 소개하면서 시청자를 오인하게 할 내용을 내보내서다. ‘상품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22조 제4항, 53조 3항 1호 등을 위반했다는 지적이다. 롯데홈쇼핑은 2022년 6월 2일 ‘닥터리핏 콜라겐실 리프팅 앰플’을 방송 판매했다. 이 방송에서 실험 조건을 명확히 밝히지 않고 개선율 수치를 강조했다. 이에 제품의 사용 전후 효과를 오인하게 했다는 지적이다. 또 피부 관련 시술 효과를 언급해서 제품이 의학적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부풀렸다. 이 제품은 당김실과 탄력 앰플을 섞어서 하나의 액체를 얼굴에 바르는 상품이다. 방송에서는 패널이 탄력 앰플만 단독 사용하는 경우와 비교한 개선율 수치를 강조했다. “실과 같이 썼을 때, 한 번 사용으로 얼굴 전체 피부를 끌어당깁니다”, “이마 부분 피부채움이 410%
한국화장품수출협회(회장 곽태일)가 2월 2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역삼동 CDRI 세미나실에서 '2월 일본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일본 수출 상담회에서는 △ 코스메랩 △ IBEAUTY △ 메디쿼터스 △ 아이오앤코코리아 등이 참가한다. 이들은 일본 상품과 유통에 대한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