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픽션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1층에 매장을 열었다. 오프라인 면세채널 입점은 롯데면세점이 처음이다. 논픽션은 2019년 탄생한 뷰티 브랜드다. 독창적인 향을 더한 보디제품과 향수를 판매한다. 대표 제품은 △ 상탈크림 핸드크림 △ 젠틀나잇 오드퍼퓸 등이다. 논픽션은 홈 프래그런스 제품을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서울과 부산에 매장 4곳을 운영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단계다. 지난 해 일본 도쿄 이세탄백화점과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브랜드를 알렸다. 롯데면세점은 논픽션 매장 오픈을 기념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논픽션 제품을 사면 핸드크림이나 바디앤핸드케어 샘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100 달러 이상 구매 시 블랙 에코백을, 핸드크림을 사면 스퀴저를 준다. 아울러 올 상반기 롯데면세점 스타라운지 행사를 열고 최상위 고객을 초대할 계획이다. 임형일 롯데면세점 상품1부문장은 “급증하는 면세 쇼핑객을 잡기 위해 내외국인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있다. 이달부터 국내 신진 브랜드인 넘버즈인‧퓌‧라비앙‧하멜‧제이스더마‧써널스‧더마펌 등을 판매하고 있다. 글로벌 명품 뷰티 브랜드인 몽클레르퍼퓸‧까리에르프레르‧ 랑케스터 등
아임프롬이 한옥 컬렉션을 선보인다. 보디‧핸드 제품에 한옥의 정취와 풍경을 녹였다. △ 유자‧바질‧시더우드가 어우러져 고즈넉한 한옥 마루에서 쉼을 제공하는 ‘그늘’ △ 엘레미레진‧패츌리‧아가우드가 고요한 숲 속 한옥 분위기를 전하는 ‘녘’ 등 두 가지 향기로 나왔다. △ 보디 워시 △ 보디&핸드 로션 △ 핸드 워시 3종으로 구성했다. 보디&핸드 로션은 식물성 보습 오일과 시어 버터 성분으로 만들었다. 피부에 영양을 전달해 촉촉함을 전한다. 끈적임 없이 편안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보디 워시는 식물 유래 보습 성분을 함유했다. 아미노산계 계면 활성제가 풍성한 거품을 만든다. 핸드 워시는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자극 없는 손 세정을 돕고 윤기를 남긴다. 아임프롬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한옥 컬렉션을 30% 할인하고 프래그런스 택을 선물로 증정한다.
임상시험 IT 플랫폼 ‘올리브스퀘어’가 닻을 올렸다. 올리브헬스케어(대표 이종현‧이정희)는 올리브씨·뷰티씨·올리브임상연구센터를 통합한 법인 올리브스퀘어(AllLive Square)를 출범했다. 이 회사는 임상시험 IT 플랫폼 사업부와 헬스&뷰티 임상연구사업 부문을 별도 법인으로 물적분할한다고 19일 밝혔다. 김성우 임상시험 IT 플랫폼 사업부 사장이 올리브스퀘어 대표를 맡는다. 올리브스퀘어는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 기업이다. 임상시험 정보 검색‧지원 앱 ‘올리브씨’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올리브씨는 2019년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규제 샌드박스 1호로 선정됐다. 이어 2021년 3월 화장품 임상시험 정보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뷰티씨(BeautyC)를 선보였다. 뷰티씨는 화장품 임상기관과 시험 참가 희망자를 연결해 정보 비대칭 현상을 해소했다. 지난 해 3월 인체적용시험 전문 기관인 올리브임상연구센터를 열었다. 화장품‧의약외품‧건강기능식품 등의 기능성‧유효성을 평가한다. 올리브스퀘어는 올리브씨‧뷰티씨‧올리브임상연구센터를 유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 분야에서 특화된 역량을 쌓았다. 이 회사는 2023년 임상시험 솔루션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ODM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공동 대표 윤여원·김병묵)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에서 주관하는 ‘민간 R&D 혁신 유공 표창’을 수상, 그 동안 건기식 소재 등 신 원료 개발 투자를 통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전체 직원의 30% 이상을 연구인력으로 구성, 연구역량을 제고하고 있는 콜마비앤에이치의 기업부설연구소인 식품과학연구소는 과기정통부 지정 우수기업연구소로 2회(2017년과 2020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기식 소재를 차별화해 개발하는데 강점을 내세운다. ‘한국 고유의 원료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다’는 원칙 아래 국산 천연물을 소재로 개발, 전 세계 수출까지 이어가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와 함께 개발한 면역기능개선 원료 ‘헤모힘 당귀 등 혼합추출물’은 국산 생약재로 만들어 개별인정형 건기식 매출과 수출 1위 품목에 올랐다. 국산 여주에서 추출한 ‘미숙 여주 주정 추출물’도 최근 혈당개선 기능 건기식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해 유전자 분석으로 건기식 원료 원산지를 판별하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산 원료 품질관리에 대
선진뷰티사이언스(대표이사 이성호)가 오는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광저우 차이나 임포트&엑스포트 페어 콤플렉스에서 열리는 PCHi 2023 전시회에 부스(홀5.1-5E06)를 열고 참가한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Self Emulsification이 가능한 아쿠아 오일과 O/W 처방을 위한 세라마이드 제품 등 다양한 신제품과 처방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시장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선진뷰티사이언스 위챗 공식 계정에 가입 인증을 할 경우 추첨을 통해 아이폰14 프로맥스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027년이면 글로벌 시장 규모가 9조6천735억 원(78억6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크루얼티 프리 화장품’(Cruelty-Free·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화장품)에 대한 법·제도 차원의 규제가 보다 강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시장 규모는 우리나라의 지난해 전체 화장품 수출 실적(79억6천200만 달러)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캐시 호컬 미국 뉴욕주지사가 지난해 12월 동물실험 화장품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A5653B/S4839)에 서명함으로써 올해부터 뉴욕 주에서는 동물실험을 거친 화장품 판매가 전면 금지에 들어갔다. 이러한 내용은 코트라 뉴욕무역관의 최신 리포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법은 화장품의 최종 형태 혹은 화장품에 포함된 성분을 살아있는 척추동물의 피부, 눈 또는 그 외 다른 부위에 적용하는 것을 ‘동물실험’으로 규정했다. 이전 뉴욕주에서 판매하고 있던 모든 동물실험 화장품도 예외 없이 판매 금지다. 이 법의 시행으로 뉴욕주는 미국에서 동물실험 화장품 판매를 금지하는 10번째 주가 됐다. 국제 동물보호단체 미국 휴메인 소사이어티(The Humane Society of the U.S.)에 따르면 현재 캘리포니아·버지니아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롱테이크가 내달 12일(일)까지 29cm 오프라인 쇼룸 ‘이구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일상 속 깊은 숲의 안온함’을 테마로 잡은 롱테이크 팝업스토어는 롱테이크만의 깊고 부드러운 우디향과 기능을 즐길 수 있다. 브랜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롱테이크 포레스트 존’과 제품의 향과 기능을 체험하는 ‘센트 아틀리에 존’을 마련했다. 깊은 숲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테마 포토부스는 팝업스토어 체험의 재미를 더한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롱테이크 트라이얼 키트와 29cm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방문 인증샷과 함께 SNS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추첨을 통해 감성숙소 숙박권을 제공한다. 지난해 4월 브랜드 론칭과 함께 헤어 케어 ‘샌달우드 인텐시브 라인’과 ‘블랙티 앤 피그 소프트닝 라인’을 선보인 롱테이크는 모든 제품에 목공소에서 사용하고 남은 고목의 톱밥을 재가공한 ‘오크우드 업사이클링 향료’를 베이스로 사용하는 등 지속가능 철학을 구현하고 있다.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의 플래그십스토어 ‘북촌 설화수의 집’이 서울 우수 한옥 디자인에 선정됐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 우수 한옥은 한옥의 멋과 가치를 알리고 한옥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인증제도. 2022년에는 북촌 설화수의 집을 비롯해 8곳을 서울 우수 한옥으로 선정했다. 북촌 설화수의 집은 설화수가 지난 2021년 11월에 문을 연 두 번째 플래그십스토어. 1930년대 지어진 한옥과 1960년대 지어진 양옥을 연결, 설화수의 선구자 정신을 느낄 수 있는 하나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기존 한옥과 양옥의 구조와 외관, 자재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건축해 전통성과 현대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서울시는 북촌 설화수의 집이 보여준 이러한 공간 철학을 높이 사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설화수의 취향과 가치관을 섬세하게 담은 ‘집’이라는 정체성을 지닌 북촌 설화수의 집에는 설화수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존재한다. 설화 살롱과 그 앞에 펼쳐지는 설화 정원에서는 제품 원료로도 사용하는 다양한 식물 정원을 감상하며 설화수가 선정한 음악과 글, 소품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오감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대표 이병만)가 일본 법인 설립 1년을 기점으로 시장 공략 본 궤도에 진입했다. 코스맥스는 일본 최대 규모 화장품 산업 전시회 참가 등을 신호탄으로 현지 고객사 확대에 나선다는 구상을 현실화하고 있다. 코스맥스재팬(법인장 어재선)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코스메위크 도쿄 2023’에 부스를 설치하고 참가해 행보를 본격화했다. 코스메위크는 일본 최대 규모 B2B·B2C 화장품 산업 종합 전시회. 전 세계 17국가에서 700여 업체가 모두 6개 부문에 걸쳐 참가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한다. 코스맥스재팬은 ‘화장품 개발전’ 부문에 부스를 열었으며 해당 카테고리에는 250여곳의 화장품 제조기업이 참가, 화장품 연구개발 파워를 선보였다. 코스맥스 측은 해당 부문 최대 규모였던 108㎡ 부스를 운영, K-뷰티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조했다. 코스맥스의 기술력으로 생산,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토종 브랜드 제품이 주력이었다. 현재 일본에서는 색조화장품을 중심으로 합리성에 기반한 가격에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K-뷰티 제품들이 이른바 ‘쁘띠프라’(쁘띠프라이스)라는 트렌드를 만들면서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대표 이웅)가 기업윤리와 준법정신 강화를 위한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이를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선포식을 가졌다. 윤리강령 선포는 버드뷰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고취하고 경영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했다. 버드뷰는 △ 정직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 △ 사회적 책임 완수 △ 정보보호 등의 내용을 담은 8대 윤리행동 강령을 공유하고 모든 임직원들이 이를 바탕으로 윤리적 책임을 다할 것을 서약했다. 버드뷰는 이번 윤리강령 선포가 행동강령 제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업문화로 내재화해 모든 임직원들이 스스로 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캠페인을 추진해 컴플라이언스(준법 감시) 수준을 높여 간다는 방침이다. 이웅 대표는 “버드뷰는 1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화해 서비스를 운영 중인만큼 법과 윤리 준수를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이라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향후 정기 교육과 점검 체계를 마련해 전사 컴플라이언스 수준을 높이고 윤리성에 기반한 기업문화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장·두피 마이크로바이옴과 탈모와의 연관성을 밝혀내 그 연구결과를 인정받았다. 한국콜마는 오늘(19일), 인체의 장·두피 마이크로바이옴과 안드로겐성(남성호르몬) 탈모와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연구결과를 관련 분야 SCI급 저널 ‘프론티어 인 마이크로바이올로지’(Frontier in microbiology)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안드로겐성 탈모는 가장 흔한 탈모 유형으로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최근 화장품과 제약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개발하고 있지만 장과 두피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성과는 한국콜마가 첫 사례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국콜마는 이미 세계화장품학회와 대한화장품학회에서 ‘두피 마이크로바이옴과 안드로겐성 탈모’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한국콜마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남성-여성의 장과 두피를 구성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의 차이를 확인한 결과 탈모 유무뿐만 아니라 진행 단계별로도 장과 두피에 ‘특이 마이크로바이옴 군집’이 형성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안드로겐성 탈모가 있을 경우 정상인 대비 장과 두피에 존재하는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들의 상관관계가 복잡해지는 것을 밝혀냈다.
쥬얼리 출신 탤런트 박정아가 동아TV 올리뷰쇼 2에서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박정아는 탄력있고 건강한 스킨케어 비결로 메디올가 크림을 꼽았다. 코슈메슈티컬 브랜드 메디올가가 출시한 ‘메디 아하 크림’과 ‘브라이트닝 크림’을 매일 사용한다는 설명이다. 박정아나 함께 출현한 패널들도 제품에 대한 사용감과 효과에 높은 점수를 줬다. 메디올가 메디 아하 크림은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한 각질 케어 제품이다. 크림으로 묵은 각질을 관리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각질 케어에 효과적인 AHA 성분을 5,100ppm 함유했다. 피부 결과 톤을 개선해 안색을 밝혀준다. 이 제품은 얼루어코리아가 진행한 뷰티 품평에서 각질 개선 만족도 96.7%을 기록하며 효과를 입증했다. 메디올가 브라이트닝 크림은 미백 효과를 주고 피부 잡티를 개선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가 5% 들어 있어 피부를 하얗고 화사하게 유지한다. 기미와 피부 결점을 완화하고 동안 피부로 되돌린다. 이들 제품은 오가닉포에버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에서 판매한다. 올리브영에서 1+1 기획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