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어린이의 피부 질환 치료비로 사용된다.
디오디너리 ‘멀티-펩타이드 아이 세럼’은 눈가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눈가에 새겨진 세월의 흔적들을 관리하는 워터 베이스 아이 세럼이다. 다양한 펩타이드 성분이 눈가의 노후 증상을 완화한다. 다크서클을 관리해 환하고 맑은 피부로 되돌린다. 눈 밑 처짐과 붓기를 케어한다. 이 제품은 팔미토일 트라이펩타이드-38를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또 나이아신아마이드와 구주풀레나무껍질 추출물 혼합물, 프로필렌 글라이콜, 갈릴 글루코사이드 등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이 탄력 잃은 피부를 탄탄하고 매끈하게 유지한다. 디오디너리 멀티-펩타이드 아이 세럼은 데시엠 가로수길 매장, 디오디너리 연남 매장, 시코르 등에서 판매한다.
HK이노엔이 이재욱을 스칼프메드 모델로 발탁했다. 이재욱은 tvN 드라마 환혼에서 장욱 역을 맡아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스칼프메드는 이재욱과 두피케어 브랜드의 전문성을 알리기에 나선다. ‘매일 되감는 기술, 여기 스칼프메드로부터’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스칼프메드가 건강하고 깨끗했던 두피로 되돌린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스칼프메드 측은 “이재욱과 레드캡슐바이옴 샴푸 화보를 촬영했다. 샴푸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알릴 전략이다. 프리미엄 두피케어 브랜드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소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칼프메드는 △ 탈모케어용 레드캡슐바이옴 △ 각질케어용 블루캡슐바이옴 등으로 구성됐다. 유산균 발효물을 함유해 두피를 건강하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유효 성분을 나노 캡슐레이션 공법으로 가공해 흡수율을 높였다. 아로마 오일이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을 전한다.
에이피알이 고체향수 ‘포맨트 솔리드 퍼퓸’을 선보였다. ‘포맨트 솔리드 퍼퓸’은 ‘허그를 부르는 포근한 향기’를 담았다. 세가지 향기 △ 코튼 허그 △ 코튼 메모리 △ 벨벳 허그 등으로 나왔다. ‘코튼 허그’는 부드럽고 깔끔한 살내음을 표현했다. 코튼처럼 편안하고 포근한 향을 선사한다. ‘코튼 메모리’는 자몽‧복숭아‧히아신스가 어우러졌다. 과일향과 꽃이 상큼하고 싱그러운 향을 제공한다. ‘벨벳 허그’는 강렬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사랑하는 이와 포옹하듯 꿈같은 아름다운 느낌을 전한다. 이들 고체향수는 에탄올을 배제했다. 오랫동안 향을 맡아도 두통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내용물이 흐르거나 바깥으로 새지 않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책임감 있는 소비와 감정적 소비의 양립’. ‘여성 소비자와 Z세대’. 2023년 눈여겨볼 글로벌 소비 트렌드다. 유로모니터가 ‘2023 TOP 10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를 발표했다. 유로모니터는 의식적인 소비와 감정에 충실한 소비가 동시에 나타난다고 내다봤다. 물가 인상과 기후 변화 때문이다. 소비의 디지털화 움직임이 거세진다. Z세대의 소비 혁신에 가속도가 붙는다. 치솟는 물가는 ‘짠테크 소비자’를 낳는다.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는 이들이 많아진다. 유로모니터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가 소비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주요 기업 내 리테일 전문가 55%가 인플레이션으로 일부 제품이나 서비스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말했다. 이어 “Z세대의 틀에 박히지 않은 소비 행동을 예상해 전방위적으로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젊은 세대의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할 시점이다”고 말했다. 휴먼 터치 자동화 Authentic Automation 의미있는 전달을 위해 인간과 기계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될 필요가 있다. 기술과 인간의 감정 연결을 과소평가하면 안 된다. 기술은 원활한 고객 경험을 만드는 요소다. 기술과 개인 간 상호 작용의 필요성을 고려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엔비티(대표 윤원일)가 코팅기제 전문 제조업체 코피텍(대표 이경호)과 천연 코팅 기제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스맥스엔비티와 업무협약을 맺은 코피텍은 수입 코팅기제가 우세한 국내 건기식·의약품 시장에서 독자 기술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코팅기제 전문기업. 특히 코피텍이 독자개발한 코팅기제 ‘탭쉴드’(Tabshield)는 국산 코팅기제 최초로 미국 건강기능식품 업체 U.S파마텍에 수출하는 등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코스맥스엔비티와 코피텍은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해 이산화티타늄을 함유하지 않는 필름 코팅기제를 공동 개발했다. 양 사가 개발한 코팅기제는 현재 고객사 제품에 적용, 생산·공급 중이다. 현재는 일반 필름 코팅보다 수분차단과 산화방지 효과를 높인 기능성 코팅기제를 개발하는데 역점을 두고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있다. 두 회사는 앞으로 공동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코팅기제를 개발하고 이를 코스맥스엔비티가 생산하는 건기식 제품에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윤원일 코스맥스엔비티 대표는 “코피텍은 미국 기업이 독점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
비지티컴퍼니(대표 김병수)가 13일 일본 케이세츠사와 독점 계약을 맺고, 올림피아에 한국 화장품을 유통한다. 케이세츠사는 일본 나고야에 본사를 두고 뷰티 팬시 체인점 올림피아를 운영한다. 올림피아는 일본 전역에 약 80곳이 분포했으며, 화장품 유통을 늘리는 단계다. 케이세츠사는 올해 올림피아 화장품 전문 매장을 3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올림피아 매장 1백곳에 K-뷰티를 소개한다는 목표다. 비지티컴퍼니는 한국 화장품을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 수출한다. 2019년 ‘친환경적인 미래를 향한 동행’을 목표로 설립됐다. 국내 브랜드 150여 개를 해외 10개국에 유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설립 3년 만에 누적 매출 200억을 달성한 바 있다.
정난희 죠이라이프 대표·권영환 씨의 둘째 아들 성일 씨가 이상길·강금주 씨의 큰 딸 지희 씨와 오는 2월 5일(일) 오후 5시 30분 엘리에나호텔(서울 강남구 논현로 645) 5층 그랜드볼룸 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연락처 02-3440-9200.
‘어? 누가 없앴어… 진입장벽.’ 벽이 사라졌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물건을 팔 수 있는 시대다. 공급과잉 시대에는 차별화가 핵심이다. 영리하게 잘 팔아야 한다. 무엇을, 어디서, 누구와 손잡고 팔 것인지 다시 생각해봐야 할 시점이다. 글로벌 시장을 향해 노젓는 K-뷰티 브랜드라면 더욱 그렇다. 전세계 방문자수 1위. 앱 다운로드 수 35억회. 일 평균 사용시간 1위. 월간 이용자 수 13억. MZ세대 유저 81%. 틱톡이다. 틱톡은 유튜브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소셜미디어로 떠올랐다. 15초 이내의 동영상 플랫폼이 틱톡의 주 이용계층은 10대다. 이들은 상업적 콘텐츠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참여도가 높다. MZ세대의 장난감으로 자리잡은 틱톡은 짧고, 빠르고, 강력하다는 점을 내세워 세계로 뻗어 나간다. 틱톡은 콘텐츠를 너머 커머스 사업을 확대하는 단계다. 틱톡 숍(TikTok Shop)을 열고서다. 틱톡 숍은 제품 노출과 매출이 동시에 일어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놀이하듯 제품을 판다. ‘즐거움과 커머스가 어우러진 쇼퍼테인먼트(Shoppertainment) 플랫폼’. 틱톡의 지향점이다. 최근 유행하는 해시태그 ‘#TikTokMadeMeB
화장품 품질안전 주체 책임 이행 촉구와 함께 △ 기업의 품질안전 책임 의식 강화 △ 화장품 품질안전 관리 행위 규범화 △ 화장품 품질안전 보장 등을 취지로 한 ‘기업 화장품 품질안전 책임 이행 감독관리 규정’(이하 품질안전책임 규정)이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하 NMPA)은 “이번에 시행하는 품질안전책임 규정은 △ 화장품감독관리조례 △ 화장품 허가·등록 자료 관리 방법 △ 화장품 생산경영감독관리방법 △ 화장품생산품질관리규범 등에 근거해 제정, 시행한다”고 배경을 밝혔다. 본문 30개 조항과 부칙 2개 조항 등으로 구성한 품질안전책임 규정은 중국 국경 내 화장품 허가·등록인·수탁 생산기업(이하 기업)이 법에 의거해 화장품 품질안전에 대한 책임을 이행하는 행위와 그 감독관리에 본 규정을 적용한다고 해당 범위를 정했다. (제 2조) 기업 법정 대표자(또는 주요 책임자·이하 동일)가 화장품의 품질과 안전에 관한 모든 책임을 지며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고 품질 방침을 합리성에 근거해 제정하고 실시하여 품질 목표의 실현을 보장케 했다. 또 기업은 ‘품질안전책임자’를 선정해야 한다. 품질안전책임자는 품질안전책임제도의 요구에 따라 법정
한국 줄기세포 화장품 기술이 미국까지 가지를 뻗었다. 주빌리스킨케어(대표 제레미 청)가 인체유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나이안’을 미국에 론칭한다. 나이안(NAIIAN)은 한국 줄기세포 기술로 개발한 브랜드다. 주빌리스킨케어(jubilee skincare)는 미국 하버드 MBA 동문들이 캘리포니아에 설립한 뷰티테크 기업이다. 피부재생 물질과 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바탕으로 고품질 화장품을 개발한다. 이 회사는 1년 동안 세계 줄기세포 기업을 분석해 한국을 선택했다. 한국이 줄기세포 임상시험 횟수가 미국‧이란에 이어 세번째로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한국은 3개국 가운데 의료미용 분야에서 응용 경험이 가장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줄기세포 기술력과 경쟁력에 주목해 K-바이오 기술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주빌리스킨케어는 첨단 화장품 1백여종을 분석해 기술을 검토했다. 한국 뷰티기업이 세계 147개국에 줄기세포 관련 특허 309개를 보유한 점을 파악했다. 나이안 제품은 250가지 줄기세포 유래 성장인자를 바탕으로 한 특허기술(Cultivated Stem Cell Matrix)을 적용했다. 줄기세포 효능을 높이기 위해 정제수 대신 에너지워터(DNA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이 13일 경기 삼평동 K바둑에서 열린 ‘2022 닥터지 여자 바둑 최고기사 결정전’ 시상식에 참여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와 노현희 이사,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한종진 프로기사협회장, 임설아 K바둑 상무 등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우승을 차지한 최정 9단과 준우승을 차지한 김채영 7단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상금을 각각 3천만 원, 1천만 원 전달했다. 최정 9단은 8인 풀리그로 벌어진 본선에서 5승 2패의 성적을 거뒀다. 그는 같은 성적으로 결승 5번기에 진출한 김채영 7단을 상대로 5번기 3연승을 이뤄냈다. 우승을 결정지은 3국은 최정 9단의 프로 통산 1,000번째 경기였다. 최정 9단은 “지난 해에 이어 또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닥터지배 대회가 선수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기를 바란다. 새해에도 K바둑과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다. 지난 해부터 인지도가 낮은 여성 바둑을 응원하고 있다.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