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 이종운 편집주간·원정선 씨의 딸 지언 씨가 김학덕·이귀연 씨의 아들 민기 씨와 오는 8월 24일(토) 오후 7시 라마다서울 신도림호텔(서울 구로구 경인로 624) 5층 세인트그레이스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리얼베리어가 ‘익스트림 딥 클렌징 블루 오일’을 출시했다. 메이크업과 모공 속 피지‧노폐물을 한 번에 제거한다. 독자 개발 특허 성분인 오메가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이 들어 있다. 외부 자극에 약해진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히알루론산 8종이 세안 후 피부를 당김 없이 촉촉하게 유지한다. 호호바씨‧퀸즈랜드넛 오일이 모공 속 피지를 제거한다. 포인트 메이크업과 미세먼지까지 깔끔하게 지워준다. 인체효능평가 결과 제품 사용 후 피지량이 62.7% 줄었다. 모공 속 노폐물(미세먼지)은 98.1% 제거됐다. 모공 수‧면적‧부피 감소 효과도 확인했다. 안자극 인체적용시험 결과 무자극성을 인증받았다.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을 마쳤다. 민감 피부도 눈시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리얼베리어 측은 “여름에는 땀과 피지가 늘어난다. 모공이 커지고 블랙헤드가 생기기 쉽다. 익스트림 블루 오일로 피지를 녹이고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마녀공장 ‘퓨어 돌콩 스크럽 팩’은 기능성 워시오프 제품이다. ‘퓨어 클렌징 오일’의 주 성분인 돌콩과 퓨어빈 스크럽 복합체로 만들었다. 모공 속 블랙헤드와 각질‧노폐물을 제거한다.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피부 결을 정돈하고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원물 파우더 4종을 시어버터 크림 제형으로 만들었다. 피부에 영양을 제공해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하게 유지한다. 코코넛과 바닐라 향이 기분 좋은 클렌징을 돕는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블랙·화이트헤드‧피지(유분) 감소 △ 들뜬 각질 개선 △ 피부 보습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실시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메드비(대표 동원록)가 서울 본사 사무실을 이전했다. 새 주소는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22길 37 성수동 아크벨리 8층 806호(성수동2가 277-43)이다. 전화 02-2271-2300, 팩스 02-2271-2388.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가 마켓컬리에 입점했다. 폴리페놀팩토리(대표 이해신) 그래비티는 이해신 카이스트 석좌교수와 젊은 과학자들이 선보였다. 탈모를 개선하고 모발에 입체감을 주는 샴푸로 올 4월 출사표를 던졌다. 그래비티 탈모 라인은 매진을 반복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래비티 샴푸는 이해신 교수가 개발한 폴리페놀 기술을 접목했다. 탈모 케어 효과가 우수하고 힘없이 처지는 모발에 볼륨감을 준다. 카이스트 특허 성분인 리프트맥스(LiftMax 308™)가 샴푸 과정에서 모발에 보호막을 만든다. 손상된 큐티클층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피질의 간충 물질을 보호한다. 이를 통해 늘어지고 가는 모발을 힘 있게 잡아준다. 폴리페놀팩토리는 15일(월)부터 21일(일)까지 마켓컬리에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17일 ‘뷰티 일일 특가’를 열고 기획세트를 판매한다. 엄성준 폴리페놀팩토리 영업이사는 “그래비티는 고기능성 헤어케어를 지향한다. 이달 초 현대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데 이어 마켓컬리에 진출했다. 프리미엄 시장에서 품질력을 입증하며 유통망을 늘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티르티르가 ‘티알티알 순 로즈마리 에센스 프리미엄’을 선보였다. 로즈마리잎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로즈마리잎을 168시간 숙성 후 추출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로즈마리산과 카페인산이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가꾼다. 생강 뿌리 추출물과 비사보롤이 피부를 산뜻하고 청정하게 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화학적 자극 △ 물리적 자극 △ 섬유(화장솜) 마찰 자극 △ 열오른 피부 △ 자외선‧적외선 자극 등을 완화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아울러 △ 안티에이징 △ 탄력 △ 주름 △ 리프팅 △ 보습 △ 피부 치밀도 개선력도 입증했다.
일부 조항을 제외하고 이달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이하 MoCRA)에 대한 대 미국 수출기업에게 실질성 있는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한 대면 세미나가 350여 명의 참석자가 참석한 가운데 높은 관심 속에 치러졌다. 특히 이달부터 본격화한 △ 등록·제품 리스팅과 올해 말(12월 29일)부터 발효할 △ 라벨 표기-연락처 정보 등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 현재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조항 등에 대한 설명과 질문 등이 이어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지난 12일 국산 화장품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FDA의 실무 담당자를 초청, MoCRA의 핵심 사안을 짚어볼 수 있는 세미나를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강연자로 나선 △ 린다 M. 카츠 FDA 화장품 담당(Director, Office of Cosmetics and Colors, FDA)과 질의응답 시간에 동석한 △ 프라시엘라 망가 화장품 부담당(Deputy Director, Office of Cosmetics and Colors, FDA)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이미 시행에 들어간 신설 핵심 조항과 이달부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민간 주도의 기술 보호 확산을 위한 대기업-중소기업 간 상생 협약에 가입, 대·중소기업 간 상생에 앞장선다. 지난 11일 열린 ‘상생형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생 협약식’에서 LG생활건강은 △ 중소기업벤처부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 GS리테일 △ KT △ 한국동서발전 △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상생 기금 출연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협약에 따라 협력회사들을 대상으로 보안정책 사업비와 컨설팅 비용 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 PC·문서 보안 솔루션 △ 백신 △ 방화벽 △ 정보보안 클라우드 등의 기술유출방지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지만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시작했다. LG생활건강 처지에서도 협력회사가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면 중요 사업 데이터와 기술 유출을 막고 공급망을 안정시킬 수 있다. 이를 위해 LG생활건강은 앞으로 협력회사가 기술 보호 시스템 구축할 때 드는 비용을 정부와 분담할 예정이다. 최남수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정보통신과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의 발전으로 시스템 보안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라며 “LG생활건강은 글로벌 시장
식품의약품안전처(화장품 정책과·심사과)가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협회장 박진오)를 방문, ‘찾아가는 지역 화장품 업계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식약처가 화장품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 지난 10일 진행한 이번 간담회(인천 송도 IBS 타워 다목적홀)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도입 계획 등을 포함, 화장품 제도를 설명하고 현장 중심 애로사항과 의견 수렴을 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했다. 간담회에는 △ 식약처 화장품정책과 고지훈 과장·화장품심사과 김달환 과장 △ 박진오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장 △ 대한화장품협회 연재호 부회장을 비롯, 인천 지역 화장품 60여곳 제조·판매업체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 2024년 규제개선 추진현황 △ 제도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 운영현황 △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 변경사항 △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제도 추진 계획 △ 민·관 상시 소통을 위한 협의체 운영 등 주요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기업들이 궁금하게 여겼던 30여 개의 질의·건의사항에 대해 식약처가 직접 답변을 하면서 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안전 규제 변화와 국내 안전 규제 도입에 따른 화장품 업계의 어려움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함께 했
코스맥스그룹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NBT(대표이사 윤원일)가 고객사 수출 지원을 위해 아마존·알리바바·알리익스프레스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들과의 입점 세미나를 진행, 협력 강화를 선언했다. 코스맥스NBT는 국내 고객사들의 수출 희망이 증가함에 따라 세미나를 기획했다. 최근 국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는 K-푸드에 대한 글로벌 차원의 관심 고조를 등에 업고 수출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코스맥스NBT의 수출과 해외 매출 비중도 지속 증가세를 보인다. 지난 2022년 62% 수준이었던 해외 매출 비중은 올해 1분기에는 69%까지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건기식 ODM 업계 최초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K-푸드 수출탑’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 현지 시장과 해당 국가의 유통 채널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치고 있다. 코스맥스엔비티는 국내 고객사의 진출 희망 수요도가 높은 미국과 중국의 대표 온라인 플랫폼들과 협업, 릴레이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 지난 6월 4일 중국 알리바바닷컴 입점 세미나에 이어 △ 6월 18일에는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
OEM·ODM 전문기업 에버코스(대표 전태영)의 서울HQ가 경기도 과천시 과천대로7다길 60 금강공업빌딩 6층으로 옮겼다. 전화번호 02-3473-4380, 팩시밀리 02-3473-4383은 이전과 변함없다.
오는 9월 1일부터 중국 화장품과 화장품 신원료에 대한 허가·등록 서류의 전자화(화장품 허가·등록 정보 서비스 플랫폼 활용)가 전면 실시에 들어간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하 NMPA)은 지난 8일자로 ‘화장품과 화장품 신원료 허가·등록 서류 전자화 전면 실시에 관한 공고’를 발표하고 이같은 방침을 공식화했다. NMPA는 “△ 화장품 감독관리와 정부 서비스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고 △ 화장품(치약 포함·이하 동일)과 화장품 신원료 허가·등록 서류의 전자화를 촉진하며 △ 화장품 허가· 등록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화장품과 화장품 신원료 허가·등록 서류의 전자화 관련 사항을 마련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1일부터 경내(중국 내) 화장품과 화장품 신원료 허가인·등록인·경내책임자·화장품 생산기업은 △ 사용자 정보 자료 △ 화장품과 화장품 신원료 허가·등록 자료를 제출할 때 ‘화장품 허가·등록 정보 서비스 플랫폼’(이하 정보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전자 서류만 제출한다. 관련 서면 자료는 제출할 필요가 없다. 즉 서면 자료는 화장품과 화장품 신원료 허가인·등록인·경내책임자 또는 화장품 생산기업이 자체 보관하면 된다. △ 화장품 허가·등록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