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가 내달 2일(화) 오후 3시부터 북미(캐나다 중심) 지역 화장품 규정에 대한 웨비나를 연다. 화장품·화학물질 규제 관련 컨설팅기업 에코문도(EcoMundo)의 박지민·최건 매니저가 연사로 나선다. 웨비나의 주요 내용은 △ 캐나다의 화장품 규정 △ NPD(Non Prescription Drug)·NHP(Natural Health Products) 개념 △ 미국 화장품 규정 △ 캐나다와 미국 규정 비교 등이며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참가신청은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 웹사이트( https://helpcosmetic.or.kr/pc/edu/edu04.php ) 교육 메뉴 → 해외 규제 교육 신청 게시판에서 웨비나 사전등록 안내 게시글 클릭 후, 링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등록 마감일은 오는 27일(목)까지.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가 오는 13일(목) 오전 10시부터 아마존 실무 담당자를 연사로 초청, ‘미국의 화장품•뷰티 카테고리별 인사이트 웨비나’를 갖는다. 아마존은 현재 2억 명 이상의 유료 프라임 고객과 수백만 명의 기관 구매자를 포함, 수억 명 이상의 활성 고객들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온라인 이커머스 웹사이트다. 전 세계 약 400곳 이상의 아마존 주문 처리 센터와 1천 곳 이상의 배송 거점을 기반으로 모두 22곳의 마켓플레이스 진출과 200국가 이상 국가·지역으로 배송이 가능하다. https://attendee.gotowebinar.com/rt/9183002807356823390 를 통해 오는 11일(화) 까지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지난 29일, 서울시 기업 연합 ‘청년 직무 멘토링 시즌4’를 진행. 서울시와 기업연합이 함께한 올해 청년 직무 멘토링은 서울 소재 11곳 기업의 임직원 봉사자 52명과 사전 신청으로 선발된 258명의 청년 멘티가 참여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뷰티 직무로 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를 비롯해 경영전략·글로벌 마케팅·상품기획·연구개발 등 21개 분야의 멘토링을 가졌다.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한 청년들은 사옥 내부와 업무 현장 탐방에 이어 현직자 멘토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직무 소개부터 업무 환경과 준비 과정, 진로 개발 팁 등에 대한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실무 경험들을 공유했다. 지난 2021년부터 민·관·학 연합봉사단 용산 드래곤즈 소속 기업 임직원을 중심으로 이어온 청년 직무 멘토링은 올해 서울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다음세대재단·데상트코리아·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아모레퍼시픽·오비맥주·CJ CGV·HDC신라면세점·HDC아이파크몰·HDC현대산업개발·SM엔터테인먼트 등의 기업이 함께 했다.
ESG‧지속가능성이 중요 경영 이슈로 부각됐다. 화장품업계도 클린뷰티‧지속가능한 뷰티로 급속히 전환되는 단계다. 지속가능성 전환을 지원하는 업체가 뷰티기업이 직면한 과제를 분석하고 성장 노하우를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슬록(대표 김기현)이 6월 28일(금)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소셜벤처허브 3층 세미나실에서 ‘K-뷰티 지속가능성 전략 공유’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 뷰티기업을 위한 탄소배출량 관리 방안(김혜연 하나루프 대표) △ 탄소발자국 줄이는 클린뷰티 2.0 상품 기획(김기현 슬록 대표) △ ESG경영 실천을 위한 뷰티기업 인증‧검증 전략(박형준 한국기업인증원 원장) 등을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뷰티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 진행된다. 참가자는 슬록 지속가능 검증센터 홈페이지나 구글 신청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슬록은 ‘K-서스테이너블’ 서비스를 운영하는 지속가능 뷰티마케팅 기업이다. 특허 기술인 탄소발자국 계산기를 활용해 화장품의 지속가능성을 검증한다. 이를 바탕으로 제품에 대한 지속가능성 확인서‧보고서를 제공한다. 하나루프는 기후 규제 대응 탄소관리 솔루션 선도기업이다. 탄소관리 플랫폼인 하나에코(Hana.eco)를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가 한 가지 제형으로 다양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제품으로 한국과 중국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공표했다. 코스맥스 중국법인 코스맥스차이나(총경리 심상배)가 ‘2024 중국 상하이뷰티박람회’ 부스 전시를 통해 이 같은 구상을 공식 선언한 것. 코스맥스 측은 중국 시장에 특화한 테마로 선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 연구 기술력을 강조한 △ UV Vanguard △ Naked Radiance, 그리고 △ 외관·제형 차별화를 내세운 ‘Out of Ordinary’ 등 모두 세 가지 테마를 선보였다. 특히 화장품은 물론 건강기능식품과 반려동물 케어 제품에 이르는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공개해 관람객의 발길과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스맥스USA·코스맥스인도네시아·코스맥스타일랜드·코스맥스재팬 등 각 해외법인 대표 제품과 그룹 관계사 코스맥스바이오·코스맥스펫의 대표 건강기능식품·반려동물 제품도 함께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 부스에서는 국내와 중국 시장에서 동시에 인기를 끌고 있는 △ 멀티 메이크업 제형 ‘립 앤 치크 밤’ △ 일명 ‘탕후루 립’으로 불리는 글로시한 광택의 립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고 중국 화장품 시장 공략
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피부·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가가 이끄는 가을봄코스메틱(대표 정해용)이 올 여름 시즌을 겨냥,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밝은 피부 톤을 위한 새로운 제품 ‘울엄마 브라이트닝 선스크린’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워터드롭 타입으로 피부 도포 시 선크림에 포함된 수분이 밖으로 나오면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막을 형성한다. 시원하고 산뜻한 느낌과 함께 가볍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주름개선·미백 등 3중 기능성화장품 울엄마 브라이트닝 선스크린은 SPF 50+·PA++++ 등급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장시간 동안 보호할 수 있다. 번들거리거나 답답한 느낌이 없고 백탁 현상도 없이 덧바르는 색조화장품과도 잘 어울려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가을봄코스메틱 측은 “울엄마 브라이트닝 선스크린은 사용자의 피부 건강과 밝은 피부 톤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이라며 “이 제품 사용으로 소비자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동시에 밝고 화사한 피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울엄마 브라이트닝 선스크린은 어제(7일)부터 전국 대형병원과 약국, 주요 온라인몰에서 소비자와 만나기 시작했다.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가 비타민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제형이 피부에 생기를 선사하는 ‘바이탈 글로우 라인’에 바디 워시·에멀전 2종을 내놨다. 비욘드 바이탈 글로우 라인은 비타민C 유도체·비타민B₁₂·비타민E 등의 트리플 비타 콤플렉스™(Triple Vita Complex™)와 비타민 나무열매 추출물을 처방에 담아 칙칙한 바디 피부에 풍성한 영양감을 더하고 밝은 피부 톤으로 가꿔준다. 설페이트 무첨가 약산성 처방을 적용한 젤 타입 ‘바이탈 글로우 바디 워시’는 소비자조사에서 △ 피부 톤 개선 만족도 95% △ 피부 광채 개선 만족도 90%를 기록했으며 지인 추천 의사는 100%였다. 부드럽고 산뜻한 제형의 ‘바이탈 글로우 바디 에멀전’은 순수 비타민C와 잡티 개선에 효과 높은 나이아신마이드를 담은 폴리에틸렌글리콜 무첨가 처방이 촉촉한 보습감을 부여한다. 인체적용시험에서 팔꿈치·겨드랑이 피부톤 개선 및 피부 광채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두 제품 모두 비건 인증을 받았다. 싱그러운 시트러스에 향긋한 플로럴, 신선한 허브 향의 조화로 사계절 내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상큼한 향이 특징. 비욘드 담당자는 “비욘드 바이탈 글로우 라인 제품은 세 가지 비
눈에 보이는 피부 변화를 선사하는 고효능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가 ‘UV 쉴드 선 앰플'을 선보였다. 4중 기능성을 지닌 혁신 제형의 선 앰플 제품. 외부 자극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강력하게 보호한다. 주름개선·미백 효과를 지녀 노화 관리에도 도움을 주며 약해진 피부 장벽을 회복시켜주는 기능까지 갖췄다. 아이오페의 대표 앰플 ‘스템3’의 알란토 콤플렉스™ 성분을 동일 함량으로 함유, 피부 진정과 보습에 효과가 높고 윤기와 탄력까지 개선해 바를수록 피부 컨디션이 좋아지고 회복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전문기관에서 특수 관리 이후 해당 제품을 사용했을 때 단 1회 만에 손상된 피부 장벽을 30.8% 개선, 7일 만에 73.1%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특수 관리 후 약해진 피부 장벽을 개선하면서 자외선 차단제와 리페어 앰플을 함께 바르는 효과를 준다. 앰플 제형으로 촉촉하면서 자극 없이 빠르게 흡수되며 1차 세안 만으로 완벽한 세정이 가능하다. 불필요한 성분 10가지를 배제했고 피부과·민감 피부 1차 자극·하이포알러지등의 안전성 테스트도 마쳤다.
CIRS그룹코리아(대표 임항식)가 6월 20일(목) 오후 2시부터 40분 동안 '중국 화장품 전체 버전 안전성 평가 최신 요구사항' 웨비나를 연다. 신청 링크 : https://us06web.zoom.us/webinar/register/WN_aUEb1pZXQt6PDFBvhlp8xw )링크로
동국제약이 스킨부스터 ‘디하이브’와 창상피복재 ‘마데카 MD 크림·로션’을 출시했다. ‘디하이브’는 인체지방세포 배양액을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케피어그레인 유산균, 지방줄기세포 추출물, 병풀, 락토페린 등을 함유했다. ‘마데카 MD 크림·로션’은 센텔리안24 MD 크림을 개선한 제품이다. 화상(1도) 피부나 건조한 피부를 개선한다.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를 튼튼하게 가꿔준다. 마다가스카르산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이 보습감을 제공한다.
가히가 피부에 가볍게 밀착하는 ’에어리 핏 선스틱’을 선보였다. 스틱밤 형태의 유기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보송하게 펴발린다. 공기처럼 가볍게 밀착해 여름철 수시로 덧바르기 적합하다. 독도 마치현(쇠비름)과 물냉이 성분이 들어있다. 탄탄한 보습력을 갖춰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한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을 갖췄다. 특허기술을 적용해 땀과 물에 안전하다. 가히는 에어리 핏 선스틱과 함께 자외선 3종을 출시했다. △ 무기자차의 단점을 개선한 ‘징크 더마 마일드 선크림’ △ 수분감이 푸웁한 ‘아쿠아 쉴드 선로션’ △ 톤업 효과를 선사하는 ‘가히 워터 홀딩 톤업 선세럼’ 등이다.
애경산업이 5일 서울특별시청에서 서울시에 1억 2천만 원 상당의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희망박스는 자립을 준비하는 서울 여성청년 500명에게 제공한다. 박스에는 여성 위생용품과 생필품 등을 담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진우 애경산업 경영지원부문장과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애경산업 측은 “보호대상 아동은 만18세가 되면 보육원을 퇴소해 자립을 준비한다. 이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도록 작은 도움을 건넸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다.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업은 올해 13년을 맞았다. 현재까지 408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