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대표 임진서)이 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아이 엠 더 샘’(I AM) THE SAEM)을 내세웠다. 커버 퍼펙션을 비롯해 더샘 대표 제품을 소개한다. 장소는 서울 성동구 연무장 17길 5이다. 낮 12시부터 밤 8시까지 연다. 더샘은 방문객에게 피부 유형에 맞는 ‘트리플 팟 컨실러’를 증정한다. 100% 당첨되는 에어볼 럭키드로우 행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더샘은 공병이나 컨실러를 가져오면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로 교환해준다. 색조 제품 3종을 5천원에 판매하고 수익금을 동물단체에 기부하는 행사도 펼친다. 이색 디저트로 만날 수 있다. 더샘은 오푸(OAFU) 카페와 손잡고 케이크와 음료를 만들었다. ‘트리플 팟 컨실러’와 ‘컨실러 쿠션 리뉴’ 모양 케이크, ‘새미스 에이드 샷 틴트’ 색을 담은 음료 등이다. 더샘 관계자는 “커버 퍼펙션을 색다르게 알리기 위해 팝업매장을 준비했다. 신제품부터 베스트셀러까지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학과장 이진태)가 ‘2024년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두 발표 논문상과 우수 포스터 발표 논문상을 동시에 수상해 그 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R&D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달 24일 목원대학교(대전광역시 소재)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는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을 통해 제약공학과와 ‘파마코스전공 Dept. Pharma COS’라는 융합전공을 구성하고 학부생들의 수업시간 외 활동으로 실험실습을 통한 연구결과를 구두와 포스터를 통해 발표, 이러한 결과를 얻었다. 우수 구두 발표 논문상을 수상한 논문은 ‘메꽃(Calystegia pubescens Lindi.) 추출물의 약리활성 효과에 관한 연구’다. 국내 자생식물 매꽃(C. pubesens)의 잎(CPL)과 줄기(CPS) 추출물의 항균·항산화·항염증 효과를 조사했다. LPS에 의해 유도된 iNOS 발현과 NO 생성 억제를 통해 매꽃의 우수한 항염증 효과를 입증해 이를 보고하는 단계까지 발전시킨 것. 우수 포스터발표 논문상을 수상한 논문은 ‘생태교란종 가시박(Sicyos angulatus L.)의 열수·에탄올 추출물의 기능성화장품 소재로서의 비교 연구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 www.jeju.go.kr ·이하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www.jejutp.or.kr ·이하 제주TP)가 ‘제주형 청정 바이오 산업 육성’ 추진을 본격화한다. 제주도와 제주TP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국가기술거래 플랫폼 사업’ 가운데 바이오 분야 기술사업화지원센터에 제주도를 포함, 충북·전북·강원·세종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선정돼 올해부터 앞으로 3년간 바이오 분야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공식 확인했다. 바이오 분야 기술사업화지원센터 추진을 위한 협약은 지난달 23일 전자협약 방식으로 치렀다. 국가기술거래플랫폼사업은 온·오프라인 기술거래 플랫폼을 구축, 정부가 축적한 기술·지식·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기업에 기술이전과 사업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바이오를 비롯해 이차전지·반도체·디스플레이 등 4개 기술 분야에 대한 공모를 진행했다. 컨소시엄은 △ 주관기관 충북테크노파크 △ 참여기관 제주테크노파크·한국생명공학연구원·전북테크노파크·강원테크노파크·세종테크노파크·(주)에스와이피로 구성한다. 바이오 분야 기업의 기술거래·기술혁신·기술 컨설팅·투자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화장품 사용 연령층이 점차 낮아지고 반대로 이에 따른 안전성 문제에 대한 경고음은 오히려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바른 화장품 정보 전달과 안전한 사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대규모로 이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오늘(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화장품을 사용하는 학생이 늘어남에 따라 올바른 화장품 정보를 전달하고 안전한 화장품 사용 방법을 알리기 위한 ‘어린이·청소년 화장품 안전 사용 교육’을 (사)미래소비자행동과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식약처는 지난 2015년도부터 어린이·청소년이 올바르고 안전하게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주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지난달 30일 서울 신대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모두 2만 명을 대상으로 300회 이상 교육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식약처는 △ 올바르고 안전하게 화장품을 사용하는 방법 △ 화장품 표시 사항을 통해 전체 성분 등 제품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 △ 부작용 발생 시 대처 방법 △ 온라인에서 화장품을 구매할 때 주의사항 등을 핵심 교육내용으로 설정해 진행한다. 관련해 교육을 관장하고 있는 식약처 화장품정책과 관계자는 “
화장품 산업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하 DX)을 선도하고 있는 (주)이젬코(대표이사 이종극)가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세종특별자치시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다양한 과제 수행을 전개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www.mss.go.kr )가 ‘레전드50+, 지역의 혁신과 미래를 열어갑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지난달 3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컨벤션홀)에서 진행한 레전드50+ 발대식에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을 비롯해 △ 17개 시도 부단체장 △ 13곳 지방중기청장 △ 각 지역 테크노파크 원장 등 유관기관장 △ 참여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레전드50+는 중소벤처기업부가 △ 지방정부와 혁신기관이 주력산업 육성과 관련한 특화 분야를 자율 선정 △ 지자체별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엄선한 21개 프로젝트를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함께 지원 △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주력 산업군 육성 등을 목표로 새롭게 전개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 레전드50+ 울산시 사례발표 △ 참여기업 인증서 수여 △ 후원(서포터즈) 협약식 △ 사업 성공과 참여기업의 성장을 기원하
클랩스‧드리퍼‧한국바이오뷰티산업이 KT&G 뷰티상을 차지했다. 클랩스는 해양 생태계에 친화적인 자외선 차단제를 선보였다. 드리퍼(DRIPPER)는 젊은 소비자층을 위한 한방 헤어 제품을 개발했다. 한국바이오뷰티산업협동조합은 율피 열매를 활용한 모공케어 제품을 제안했다. KT&G(대표 방경만)가 4일 서울 성수동 상상플래닛에서 ‘2024 상상마당 코코챌린지’ 시상식을 열었다. 코코챌린지는 2021년부터 실시해온 뷰티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2024 코코챌린지는 3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됐다. 공모전 주제는 ‘환경과 피부에 부담을 줄여주는 미니멀리즘 뷰티’다. 94팀에서 총 264명이 참가해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사는 1차 서류전형, 2차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표 순으로 이뤄졌다. 최종 수상자는 창업 희망 2팀과 설립 5년 미만의 챌린저 1팀이다. KT&G는 수상팀에게 2천만 원 상당의 제품 개발‧제작비를 지원한다. 화장품 OEM사인 코스모코스와 협업해 브랜드를 출시할 기회도 준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코코챌린지 수상팀을 지원하며 뷰티 스타트업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청년 창업가들이 도전의식을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창의력 넘치는 화장품 용기 디자이너 발굴작업을 이어간다. 한국콜마는 내달 12일까지 ‘2024 핀업컨셉디자인어워드’(사단법인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kaid) 주최·산업통상자원부 후원·한국콜마·시디즈가 공동 개최)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 일반 분야(kaid) △ 기업 분야(한국콜마·시디즈)로 나눠서 진행한다. 일반분야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트로피를 준다. 대상과 골드 상 수상자는 ADA 국제학생디자인워크숍 참가 신청 시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한국콜마는 오는 7월 12일까지 ‘넥스트 제너레이션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화장품 메이크업 용기 디자인’을 주제로 삼은 작품을 모집한다. 일상의 불편함을 해결하면서도 창의성이 높은 기능을 갖춘 디자인을 중요하게 감안해 점수를 부여할 계획이다. 출품 자격은 대학생·대학원생·휴학생 또는 2024년 기졸업자에 한하고 개인 또는 2인 팀으로 출품도 가능하다. 한국콜마는 기업 분야 골드 상을 수상한 개인·팀에게 상금 200만 원·트로피·상장·도록·기념품 등을 수여한다. 실버, 브론즈 상 수상자는 트로피·상장·
에이피알이 김희선과 촬영한 ‘메디큐브 에이지알 울트라 튠 40.68’ 광고를 공개했다. 에이지알 전속 모델인 김희선은 광고에서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맑고 윤기있는 피부와 아름다운 미모로 울트라 튠의 특징을 소개했다. 이번 영상은 40.68MHz 고주파를 적용한 울트라 튠의 혁신성을 강조했다. ‘압도적’이라는 단어로 울트라 튠의 탄력 개선과 콜라겐 부스팅 효과를 나타냈다. 감각적인 그래픽과 모델 김희선의 모습이 어우러져 울트라 튠의 독보성을 드러냈다. 뷰티 디바이스 ‘울트라 튠 40.68’은 고주파를 통해 피부 탄력과 볼륨을 강화한다. 신기술 ‘듀얼 튠 웨이브’를 탑재해 고주파 에너지를 정확한 피부 부위에 조사한다. 느슨해진 콜라겐 조직에 40.68MHz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면 마찰 열이 발생한다. 피부 속 물 분자가 회전하면서다. 열감이 피부 내부 조직을 활성화해 콜라겐 부스팅을 촉진한다. 40.68MHz 고주파를 적용한 홈 뷰티 디바이스는 울트라 튠이 국내 최초라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5월 출시 후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자들은 제품의 간편성과 차별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제품을 사용할 때 젤이나 앰플 등 별도의 화장품이 필
샤넬이 향수 ‘N°5 로 드롭’을 선보였다. ‘N°5 로(L'EAU) 드롭’은 샤넬을 대표하는 향수 ‘N°5’의 방울을 재해석했다. 유리 용기에 생동감과 에너지를 담았다. 섬세한 용기는 향수 방울을 닮았다. 아름다운 원형의 구조로 디자인했다. 샤넬 최초로 N°5 용기가 아닌 새로운 글래스 보틀을 채택했다. N°5 로(L'EAU) 드롭은 14일부터 샤넬 공식 온라인몰과 매장,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판매한다.
아모레퍼시픽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왔다, 감(感)!’ 이웃 공감 캠페인을 펼친다. 서울시 32곳 시범단지 3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동 주택 입주민에게 문고리 방향제를 매개체로 이웃과 소통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다. 왔다, 감(感)! 캠페인은 메시지를 적은 방향제를 이웃이 문고리에 걸어 소통하고 이를 인증하는 캠페인. 이웃 간 소통 부재를 해결하고 서로 공감하는 이웃 문화 확산을 위한 대규모 자원봉사 프로젝트다. 문고리 방향제에는 ‘아모레성수’의 향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 ‘퍼즐우드’의 향을 입혔다. 아모레퍼시픽과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그리고 3곳의 자치구(노원구·서초구·양천구)가 협력해 전개하는 이 캠페인은 시민들이 자발 참여하는 쉽고 재미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과 관계 개선을 추구한다. 캠페인 활동 인증이 목표치에 도달하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이웃과 경비원·미화원·택배원 등에게 아모레퍼시픽 제품으로 구성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활동 인증은 방향제 QR코드 접속 후 ‘모아플랫폼’ 내 참여 사진과 동네 좌표를 등록하면 된다. 왔다, 감(感)!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자원봉사 모아 플랫폼 홈페이지( h
어노브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에 참가했다. 어노브는 행사장에 부스를 열고 브랜드 철학과 제품을 알렸다. 부스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딥 네이비와 로즈 베이지 색으로 꾸몄다. 올해 캠페인 메세지인 ‘어노브로 완성하는 대담한 우아함’을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브랜드 모델인 세븐틴 민규와 배우 노윤서의 사진을 부스 전면에 배치했다. 고감도 디스플레이와 포토존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체험관에서는 어노브 제품의 특징과 감각적인 향을 소개했다. 100% 경품 당첨 행사인 ‘에어볼 게임’도 진행했다. 어노브 관계자는 “재즈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했다.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제품을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김승환)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글로벌 사업의 지속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중국과 북미(미국·캐나다), 그리고 일본 등 글로벌 3곳의 법인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글로벌 사업 지역이라고 할 세 지역에 새 법인장 선임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이번 법인장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 중국 법인장에 박태호 전 사업기획 디비전 장 △ 북미(미국/캐나다) 법인장에는 Giovanni Valentini(조반니 발렌티니) △ 일본 법인장엔 나정균 전 북미 RHQ 법인장을 선임했다. ■ (주)아모레퍼시픽 해외 법인장 선임 현황 ▲ 박태호 중국 법인장 △ 2015년 (주)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메디안 디비전 장 △ 2020년 (주)아모레퍼시픽 리테일 디비전 장 △ 2022년 (주)아모레퍼시픽 사업기획 디비전 장 △ 2024년 4월 (주)아모레퍼시픽 중국 RHQ(Regional Head Quarter)-아모레퍼시픽 차이나 법인장 <2024년 4월 1일 자> ▲ 조반니 발렌티니 북미 법인장 △ 1998~2000년 발다니 비카리(Valdani Vicari) 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