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유재석과 촬영한 메디큐브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유재석의 고민 상담소’를 주제로 삼았다. 상담원 유재석이 소비자들의 피부고민을 해결하는 내용이다. 유재석은 메디큐브 화장품을 사용한 피부관리를 제안한다. 특히 유재석은 메디큐브의 △ 제로모공패드 △ 딥 비타C 패드 △ 석시닉애씨드 필링패드 △ 제로 원데이 엑소좀 샷 등에 집중했다. ‘국민 MC’ 유재석의 신뢰감을 내세워 메디큐브의 품질력을 소개했다. 메디큐브는 다양한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을 비롯한 뷰티 디바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유재석은 2017년부터 8년째 메디큐브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메디큐브는 데뷔 이래 오랜 시간 사랑받는 유재석처럼 지속적으로 소비자 선택을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의지를 광고에 녹여냈다. 에이피알은 새 광고를 내세워 더마 코스메틱 이미지를 강화한다. 뷰티 디바이스와 시너지를 높이며 매출 신장을 이룬다는 목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올해 1분기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매출이 모두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했다. 매출액은 각각 650억 원을 돌파했다. 유재석과 함께 메디큐브를 세계 시장에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이 ‘KCON JAPAN 2024’에서 K-뷰티를 알렸다. 올리브영은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마쿠하리멧세와 조조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KCON JAPAN 2024’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는 360㎡(109평) 규모로 마련했다. K-뷰티 스트리트를 주제로 웨이크메이크(WAKEMAKE)와 컬러그램(colorgram)을 전시했다. 올리브영 글로벌몰에서 인기를 끄는 K-뷰티 브랜드도 소개했다. 올리브영은 부스 방문객들에게 K-뷰티 소식지와 쇼퍼백 등을 증정했다. 사은품을 받기 위한 대기줄이 수십 미터(m)씩 이어지며 화제를 모았다. 올리브영 글로벌몰 가입 행사도 진행했다. K-뷰티 제품을 3900엔 이상 구매하면 무료 배송한다. 올리브영은 일본시장에 공들이고 있다. 일본에서 K-뷰티 열풍이 불면서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일본은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소비 성향이 유사하다. 올리브영은 PB인 바이오힐보‧웨이크메이크‧필리밀리‧컬러그램‧브링그린 등을 운영한다. 이들 브랜드를 로프트‧프라자 등 일본 버라이어티숍에 선보였다. 라쿠텐‧큐텐 등 온라인몰에도 진출했다. 올리브영 PB의 일본 매출액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125% 증가했다. 올해 1
“세종공장은 콜마의 심장입니다.” 윤상현 콜마홀딩스 대표이사·부회장이 한국콜마 세종공장 잔디밭에 마련한 행사무대에서 건넨 첫 말이다. 1천500명이 넘는 세종사업장 임직원 앞에 선 윤 부회장은 “세종공장에서 만드는 제품과 품질이 곧 글로벌 스탠다드이며 콜마인의 자부심은 여기서 시작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콜마홀딩스는 지난 10일 세종사업장(세종시 전의면 소재)에서 ‘DIVE into Kolmar’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지난해 7월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처음으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지 10개월 만이다. 이 행사는 한국콜마뿐만 아니라 콜마비앤에이치·에치엔지 등 세종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에게 콜마의 DNA를 새기고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종공장은 전 세계 콜마의 생산 헤드쿼터로 국내외 900여 곳 고객사로 향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세종공장 건설 당시 아시아에서 단일 공장으로는 최대 규모였다. 이후 세종공장을 모델로 한 중국 무석공장·강소콜마 공장·콜마비앤에이치 세종3공장 등을 건설했다. 현재 미국 펜실베니아에 건립하고 있는 콜마USA 제 2공장도 세종공장을 모델로 삼았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세종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가 5월 17일(금) 오전 10시부터 서울 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에서 ‘제5회 졸업논문 발표회’를 개최한다. ‘제5회 졸업논문 발표회’에는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4학년 학생 23명이 참여한다. 졸업논문은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을 중심으로 박초희 교수, 서현우 교수, 신정원 교수가 지도했다. 뷰티산업학과 교수들의 1‧2차 심사를 거친 논문을 학생들이 발표한다. 논문 주제는 뷰티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 향기 △ 자외선차단제 △ 화장품 용기 디자인 △ 반려동물 화장품 △ 뷰티 인플루언서 △ 비타민C 안정성 △ 화장품 소비성향 △ MZ세대의 화장품 구매행동 등 23가지다. 서하민 논문 위원장은 “졸업 논문을 준비하면서 4년 동안 학습해온 뷰티학문을 되돌아봤다. 뷰티산업학과 교수님들의 가르침을 밑거름 삼아 논문을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논문 발표회가 학우들과 학업의 결실을 맺는 소중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졸업논문 발표회는 올해 5회를 맞았다. 뷰티산업학과 학생들은 매년 논문의 질적 향상을 위해 1년 동안 연구를 진행한다. 뷰티산업의 다양한 트렌드를 분석해 연구 논문으로 발표한다. 뷰티산업에
한국할랄산업연구원(원장 노장서)이 8일 서울 센터포인트광화문빌딩 회의실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창립 10주년 기념식에는 국내 할랄 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 장건 할랄산업연구원 명예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최영길 고문(명지대 명예교수, 초대 한국할랄산업학회장)이 축사를 했다. 노장서 원장은 ‘한국할랄산업연구원 10년 간의 여정과 향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2014년 창립 이후 10년 동안 국내 할랄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앞으로 10년은 한국 할랄생태계의 진화를 위한 씽크탱크의 역할을 맡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은 하지 사이폴 바흘리(Haji Saifol Bahli) 고문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하지 사이폴 바흘리 고문은 말레이시아 ECSB 대표다. ECSB는 자킴(JAKIM)의 MHA 등록기관이다. 이번 행사에는 노장서 원장, 장건 명예원장, 김주청 수석연구위원, 강성주 선임연구원, 최영길 고문, 김진수 고문(전 부산식약청장), 정용칠 고문(전 아랍에미리트 대사) 등이 참석했다. 김동억 한국할랄산업진흥원장(전 한국이슬람교 이사장, 전 수단 대사), 진재남 한국할랄인증원 원장, 김원숙 한국할랄인증원 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이 13일 동탄2 인큐베이팅센터 1층에서 경기화성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화학융합시험연구원 경기화성센터는 화성 향남읍 화성상공회의소에서 동탄신도시 내 동탄2 인큐베이팅센터로 자리를 옮겼다. 동탄2 인큐베이팅센터는 바이오‧반도체 등 첨단산업기업이 많은 동탄도시첨단산업단지에 있다. 중소‧벤처기업의 신기술 사업의 거점 역할을 할 전망이다. 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경기화성센터를 중심으로 경기 남부 기업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확대한다. 주요 업무는 △ 시험인증 상담 △ 해외인증 대행 △ 정부 지원사업 △ 화학물질 등록 등이다.
에이블리가 ‘인공지능(AI) 사진 검색’ 기능을 도입했다. ‘AI 사진 검색’은 사진으로 원하는 제품을 찾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사진을 등록하면 인공지능이 사진과 같거나 비슷한 제품을 제안한다. 사진 속 제품 카테고리와 이미지를 ‘멀티 태스크’(동시) 방식으로 학습해 원하는 상품을 찾아준다. 이 기능은 뷰티‧패션‧라이프 전 부문에서 이용 가능하다. 입술 발색 사진을 선택하면 유사한 색감‧발림성 등을 가진 립스틱‧틴트 등을 제시한다. 에이블리 앱 상단 검색창의 ‘사진검색’을 클릭하거나, 하단 ‘마이페이지’ 내 ‘손민수템(따라 사고 싶은 아이템을 일컫는 용어) 찾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에이블리는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진 검색 기능을 탑재했다. 구매 여정의 첫 단계인 탐색 과정에서부터 소비자에게 정교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 추천 검색어 △ 배송 필터 △ 마켓 필터 등을 통해 검색 환경을 고도화하고 있다. 월 사용자 8백만 명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진 검색 기능을 추가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전략이다. 에이블리 측은 “사진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취향에 맞는 제품을 빠르고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양질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쇼핑 만족도를 높여
아토팜이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 한정판을 선보인다. 유아동 패션 브랜드 벨리타앤보이즈와 만들었다. 중성 세제로 나와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기부터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아토팜 세탁세제는 생분해도 98% 인증을 획득했다. 잔류 세제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섬유유연제는 세탁물을 부드럽게 하고 은은한 향을 제공한다. 코튼과 꽃 향 두가지로 나왔다. 피부 자극도 0.00이다.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 선물 세트도 나왔다. 가정의 날 소중한 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벨리타앤보이즈의 귀여운 캐릭터로 용기를 장식했다. 즐거운 여행을 떠난 듯 기대감을 선사한다.
동아제약이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마스크’를 선보였다. 올리브영과 중국‧일본에서 인기인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을 담았다. 판테놀‧알란토인‧쑥잎추출물 등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동아제약 독자 성분 헤파린 RX 복합체가 피부 트러블과 피지를 관리한다. 외부 자극에 의해 붉어진 피부를 관리한다. 트러블 부위에 마스크를 10분 동안 올려 두면 빠른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자극 받아 붉어진 피부색이 10.42% 개선된 효과를 확인했다. 제품을 2주 동안 사용하면 피지량이 32.28% 줄었다. 트러블 세럼과 함께 쓰면 피부 진정 효과가 1.6배 높았다. 이 제품은 생분해 시트를 사용했다. 민감성 피부 자극 시험에서 자극 지수 0.00을 기록했다.
고광태 코스모닝 광고국 전무의 장인 윤재희 씨가 오늘(13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빈소는 광주광역시 국빈장례문화원 301호(광주 서구 회재로 825)에 마련했다. 발인은 15일(수) 오전 8시 30분 엄수된다. 연락처 062-606-4000(국빈장례문화원).
로레알파리가 6월까지 올리브영에서 헤어 기획세트를 판매한다. ‘엑스트라오디네리 오일 엑스트라 리치 브라운’과 ‘토탈 리페어 5 헤어팩’ 두 가지다. ‘엑스트라오디네리 오일 엑스트라 리치 브라운’ 기획세트는 100ml 본품과 90ml 리필 파우치로 구성했다. 6가지 꽃 성분과 코코넛 오일이 들어 있다. 건조하고 손상된 머리카락에 고농축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산뜻하고 가볍게 발리며 부드러움을 오래 유지한다. ‘토탈 리페어 5 헤어팩’ 세트는 700ml 대용량 본품과 에코백으로 이뤄졌다. 32%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모발에 수분 보호막을 만들고 에너지를 전달한다. 세라마이드 성분이 머릿결을 찰랑찰랑 윤기있게 한다.
미미박스가 화장품 유통업체 실리콘투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미미박스는 실리콘투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유통을 강화한다. 카자(Kaja)와 누니(Nooni) 등 뷰티 브랜드를 세계에 소개하며 경쟁력을 높인다. 카자와 누니는 북미 지역 세포라‧아마존 등에 진출했다. 카자는 2018년 미국 세포라와 만든 K-뷰티 브랜드다. 미국 틱톡 팔로워수는 170만명. 누니는 간편하고 효과적인 피부관리 제품이다. 아마존과 미국 백화점 JCPenney에서 판매된다. 미미박스는 2014년부터 10년 동안 미국 지사를 운영해왔다. 4월 미국 틱톡샵(TikTok Shop)에 입점했다. 이 회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외국계 K-뷰티 기업이다. 실리콘밸리에서 투자금 2억 달러를 유치했다. 북미 시장의 아마존‧얼타뷰티‧메이시스‧노드스트롬 등에서 제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