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씨(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2022년 하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24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고자 마련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물품기부 활동. 올 하반기에는 라네즈·이니스프리·려·한율·라보에이치 등 16개 브랜드가 기부한 24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 1천500여 곳에 전달한다. 이를 통해 매년 전국의 여성·노인·아동·장애인 등 관련 사회복지시설 3천여 곳에 40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이후 올해까지 누적 기준 895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국 3만8천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손성민 씨(리이치24시코리아 대표이사) 오는 16일(수)부터 싱가포르에서 막을 올리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싱가포르 에디션’ 글로벌 규제 대응 컨퍼런스 주제 발표 연자로 참석하기 위해 14일(월) 출국 예정. 글로벌 화장품 완제품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고 있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올해 전시장소를 홍콩 대신 싱가포르로 옮겨서 개최한다. 내년에는 홍콩으로 복귀해 여는 것을 확정했다. 지난 2일 인코스메틱스 아시아(태국 방콕)에서 부스 제공과 연자 초청을 받았던 리이치24시코리아는 연이은 화장품·뷰티 전문 국제 전시회에서 글로벌 규제 대응 컨설팅 전문기업으로서의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손성민 대표는 전시회 3일 째인 18일(금) 오전 11시부터 3홀에서 ‘중국 화장품 규제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그는 “올 한 해 리이치24시컨설팅그룹과 리이치24시코리아가 글로벌 무대에서 규제 대응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하는데 일정 부분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하고 “규제 대응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심도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전력투구하겠다”고 밝혔다.
서경배 씨(대한화장품협회장) 오는 11월 3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캐나다 화장품 제도·뷰티 시장 전망'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캐나다 화장품협회 리차드 파슬스 씨가 연자로 나서 △ 세션1-캐나다 화장품 제도: 캐나다 현행 제도 설명과 새로운 제도로 시행할 셀프케어 제품 프레임워크(Self-care product Framework) △ 세션2-캐나다 뷰티 시장 전망: 캐나다의 화장품 판매액·전년대비 성장률·성장&감소하는 분야·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유통 채널별 분석·트렌드 분석 등에 대해 영-한 순차통역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리차드 파슬스 씨는 캐나다 온타리오에 위치한 궬프대학교에서 미생물을 전공하고 에스티로더에서 근무했다. 2016년부터는 캐나다 화장품협회에서 화장품 제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 www.kcia.or.kr )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코리아나화장품 창업자 송파 유상옥 회장이 보관 문화훈장을 받았다. 유상옥 회장은 지난 21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2022년 문화예술 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보관 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지난 2009년 옥관 문화훈장을 받은데 이어 두 번째다. 유 회장은 옥관 문화훈장 수훈 이후에도 문화경영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활동을 지속해 왔다. 우리나라 화장 문화의 보존과 연구·교육 활동은 물론 문화 측면에서 소외된 지역민들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청양과 하남 지역 전시를 시작으로 9곳의 지역에서 소장품 전시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소유한 유물을 꾸준히 기증해 박물관·미술관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 환원을 위한 모범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소임을 수행한 공로를 펼쳤다. 그는 지난 50여 년간 국가의 힘은 경제 성장뿐만 아니라 국민의 문화 수준이 결정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우리나라 화장 문화 관련 유물과 미술품을 수집했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3년 국내 최초의 독립 화장박물관이라고 할 코리아나 화장박물관과 실험성 높은 현대 미술을 적극 수용하고 지원하는 코리아나미술관으로 구성한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 씨(space*c)를 설립, 20년째 운영하고
최현규 씨(한국콜마 대표이사) 최근 자립준비청년(만 18세 이후 아동양육시설 퇴소 청소년)들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으면서 안정성에 기반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 후원금을 전달.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적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 2천500만 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사회적 기업 소이프 스튜디오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준다. 후원금 지원에 그치지 않는다. 화장품 분야에 관심이 있는 자립준비청년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패키지 디자인 교육 등도 제공하고 안정성 있는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생활비를 지원한다. 소이프 스튜디오는 보육시설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 디자인 기업이다. 최 대표는 “사회 경험이 없는 청소년들이 홀로서기를 하는 시기이므로 취업·학업 연장 등에 실질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높여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콜마홀딩스·한국콜마·콜마비앤에이치 등 콜마그룹 산하 기업들은 지난 2020년 이래 후원금·건강기능식품 등을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지원하고 있다.
박상현 씨((주)베어프루트글로벌 대표) 여성일보·주간여성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한국을 빛낸 인물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 대표는 연초 화장품·뷰티 부문 수출·무역·유통·브랜드 개발과 R&D연구소까지 결합한 토털 뷰티기업을 창업했다. 최근에는 실용주의를 표방한 스킨케어 브랜드 ‘미베리’를 론칭하는 등 화장품·뷰티업계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코끼리 앰플’이라는 애칭으로 선보인 ‘미베리 플렌티 앰플’은 항산화 성분 함유를 통해 효능을 인정받으면서 베어프루트글로벌의 첫 히트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오유경 씨(식품의약품안전처장) 식의약 분야 규제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제 1기 식약인재 글로벌 아카데미'를 오늘(19일)부터 30일(금)까지 2주간 개최한다. 약학대학생과 의약 분야 규제과학 전공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식약처의 미래는 너야!’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이 식의약 규제과학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약품 허가·심사 등 식약처의 규제과학 업무를 소개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 주요 내용은 △ 의약품 법령과 제도·의약품 허가심사 절차·시판 후 관리 등 의약품 전 주기 안전관리에 대한 강의 △ 멘토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수행과 결과 발표 △ 식약처 본부와 옥천 국가생약자원센터 견학 등이다. 식약인재 글로벌 아카데미는 연 2회 정기 운영하며 다음 아카데미는 내년 상반기에 개최할 계획이다.
김승환 씨(아모레퍼시픽 복지재단 이사장)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프로팀, 청담 살롱 '서울베이스'와 함께 주관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실무자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접수 마감은 10월 10일까지. 아모레퍼시픽과 럭셔리 메이크업 살롱 소속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무 역량 중심의 브랜드·프리랜서 아티스트를 육성한다. 강사진은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프로팀의 이진수 메이크업 마스터와 럭셔리 메이크업 살롱 서울베이스의 최시노 대표를 비롯한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로 꾸렸다. 분야별 직무 교육을 위해 ‘브랜드 아티스트 과정’과 ‘프리랜서 과정’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 현장 프로모션 메이크업 △ 스피치 스킬 △ 상황별 메이크업 스킬 △ 뷰티 영상 콘텐츠 제작 등의 내용을 다룬다. 전 과정은 무료다.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프로팀과 서울베이스 인턴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이 과정은 메이크업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거나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등의 최소 자격과 함께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경성대학교 스마트 바이오 헬스케어센터 장영아 교수<사진 오른쪽>가 부산광역시 화장품·뷰티 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장으로부터 시장상 표창을 받았다. 지난달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주)BEXCO·(재)부산테크노파크·(주)헬스경향이 공동 주관한 ‘항노화엑스포·화장품뷰티 페스티벌·K-웰니스 페어’ 통합 전시회에서 장영아 교수는 부산지역 화장품·뷰티 산업 발전과 인재육성,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공헌한 사실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 대학교로서는 유일하게 참여한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는 향수 제조 체험 부스를 마련해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동시에 B-Beauty(부산 화장품 산업)에 대한 관심도 불러 일으키는데 일조했다. 장 교수와 함께 부산테크노파크 스마트해양바이오센터 전병진 차장<사진 왼쪽>은 중소기업 육성지원 산업 유공자로 부산광역시장상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서경배 씨(대한화장품협회장) 오는 9월 14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미국 수출회사 또는 수출을 계획하고 있는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자외선차단제 규정·통관 지연·수입 경보에 대한 웨비나’를 갖는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 미국 FDA 자외선차단제 관련 규정 △ 통관 지연과 수입 경보에 대한 대처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 연자는 △ Anna Benevente 시니어 스페셜리스트 △ Sarah Gurganus 시니어 스페셜리스트 △ Melissa Sayers 시니어 스페셜리스트(팀 리더)가 나선다.
김승환 씨(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 최근 있었던 집중 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서울·경기·강원·충청 등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집중 호우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 김승환 대표는 “예상치못한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현장의 원활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곽태일 씨(한국화장품수출협회장) 오는 8월 1일 한국화장품수출협회 사무국을 옮긴다. 새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417 화원빌딩 가든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