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뷰티 데이즈 2026’이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신사동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무역공사와 이탈리아화장품협회가 주최했다. 2024년부터 이탈리아 유망 화장품을 국내 바이어와 인플루언서들에게 제안하고 있다. 올해는 16개 브랜드가 참여해 페이스‧메이크업‧보디‧선케어 제품과 향수, 뷰티 디바이스 등을 선보였다. AI 기반 피부 분석 솔루션 등 첨단 뷰티테크도 제시했다. 이탈리아 뷰티 트렌드와 브랜드별 역사, 제품 특징 등을 다채롭게 소개했다. 아울러 참가사들은 B2B 상담회를 열고 한국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했다. 국내 기업과 독점 유통권을 협의하고, OEM‧ODM 사업 전략을 수립했다. 20일에는 이탈리아대사관과 이탈리아무역공사가 주최하는 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에밀리아 가토(Emilia Gatto)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참석해 환영 인사를 전했다. 페르디난도 구엘리(Ferdinando Gueli) 이탈리아 무역공사 서울무역관장은 “이탈리안 뷰티 데이즈를 3년 연속 한국에서 개최했다. 오랜 전통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를 한국에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화산연)이 국내 화장품 원료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2026년도 원료 국산화 지원사업’ 가운데 ‘품질시험·검사 비용 지원’ 분야에 참여할 기업을 추가로 모집키로 결정했다. 해당 지원사업은 국내 생산 화장품 원료를 제조하거나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모두 20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국내외 규격 기준에 부합하는 원료 품질 확보를 위한 시험 항목으로 구성하며 품질시험 관련 시험검사기관을 통해 수행한다. 주요 시험 항목은 △ 중금속 △ 미생물·방부력 △ 이화학(pH·점도·굴절률 등) △ 성분 동정(GC-MS·LC-MS 등) △ 잔류 농약 △ 알레르기 유발 성분(57종) △ 안정성 △ 순도·불순물 등이며 해당 항목에 대한 시험·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협의를 통해 지원 금액 한도 내에서 시험·검사 항목 조정도 가능하다. 특히 해당 사업은 참여기업이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원료 특성에 적합한 시험 항목을 조율하는 등 품질 시험·검사 전반 과정에 필요한 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보다 효율성 높고 체계화한 품질 관리 전략을 수립하
오는 2028년부터 단계별 도입을 앞두고 있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에 따른 가이드와 현장 의견 수렴이 올해에도 이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2028년부터 도입할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에 대한 화장품·뷰티 업계의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화장품책임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안전성 평가 준비 필요사항과 보고서 작성방법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전국 6개 지역에서 순차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설명회에서는 △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 개요와 추진사항 △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정부 지원사업 △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해외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소개 △ 화장품 표시·광고 사례 등을 안내한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업체는 각 지역 설명회 전날까지 사전 신청 QR(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안전성 평가 제도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질의 사항도 함께 제출하면 현장에서 답변받을 수 있다. 식약처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 추진 과정에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 안내를 위해 지난해 지역 설명회·간담회를 다섯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올해에도 지역 설명회 현장 의견을 반영, 실효성
국내외 화장품 규제 관련 정보 제공 온라인 플랫폼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이하 규제조화 지원센터)의 전면 개편을 통한 국내 화장품 기업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까지 화장품 해외 규제 교육(웨비나)도 특정 사안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이같은 내용을 공식화하고 규제조화 지원센터의 내용과 웨비나 일정을 공개했다. 규제조화 지원센터는 국내 화장품 업계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 해외 화장품 인허가 제도 △ 수출안내서 △ AI 기반 규제상담(코스봇) △ 교육자료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 개편 작업 착수 식약처는 기업이 규제조화 지원센터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 통합검색 도입 △ 모바일 웹 구축 △ 주요 정보 업데이트 시 맞춤형 알림 서비스 제공 등 사용자 중심 디지털 기반 규제정보 플랫폼으로 올해 말까지 단계별 개편을 예고했다. 웹사이트 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화장품 규제상담 서비스 ‘AI 코스봇’의 경우 기존에는 질의에 대해 단순 서술형 답변을 제공했지만 개선
LG생활건강(사장 이선주)이 미국-이란 간 중동전쟁으로 인한 위기 상황을 협력회사와 함께 극복하기 위해 납품대금을 신속하게 인상, 동반성장을 위한 결단을 내렸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4일 LG서울역빌딩에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선주 LG생활건강 사장, 협력회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납품대금 연동제 현장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을 반영, LG생활건강은 현재까지 15곳의 협력사와 체결한 기존 계약 59건의 납품 단가를 25억6천만 원 인상했다. 이달부터 순차로 47곳의 협력사와의 1만6천여 건 계약에 대한 납품대금 추가 인상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총 인상액은 연내 최대 200억 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LG생활건강이 보여준 상생의 가치는 우리 경제의 위기 회복력을 높이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협력사와 함께 위기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LG생활건강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선주 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협력사들이 차질 없이 물품을 납품해 준 덕분에 LG생활건강이 고객들에게 안정성에 기반해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며 “상생과 공정 거래 문화 정착을
해외에서 리콜된 화장품이 국내에 판매돼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2025년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의 국내 유통 현황을 점검했다. 1,396건(재유통 570건 포함)에 대해 유통을 차단하는 등 시정조치를 실시했다. 화장품은 1,396건 가운데 100건(12.1%)으로 3위를 차지했다. 1위는 가전·전자·통신기기 28.3%(234건), 2위는 음식료품 19.7%(163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외리콜 화장품의 국내 유통 건수는 전년 대비 3배 이상(244.8%) 늘었다. 해외 화장품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유해물질을 포함한 제품의 국내 유입도 많아졌다는 분석이다. 화장품 리콜 사유는 △ 유해·화학물질 함유 62.0%(62건) △ 미생물 등 오염 24.0%(24건) △ 성분 등 오표기 5.0%(5건) 등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4건은 화장품 사용금지 원료인 ‘하이드록시아이소헥실 3-사이클로헥센 카보스알데히드’(HICC)가 검출됐다. HICC는 알레르기 반응이나 접속성 피부염을 유발할 우려가 있는 향료다.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서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지정했다. 해외리콜 화장품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16.2%로 가장
화장품 생산·수입 실적, 그리고 원료목록을 보고하지 않을 경우 각 지방식약청장이 현장조사를 거쳐 관련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 또 해당 보고를 성실하게 이행할 경우에는 표창 등을 포함한 우대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화장품의 생산·수입 실적과 원료목록 보고에 관한 규정’(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24-27호· 2024년 6월 14일)을 일부 개정, 관련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하고 오는 29일까지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식약처는 해당 고시의 개정과 관련 “화장품 생산실적 등 보고 자료를 제출받는 관련 단체의 장이 생산실적 등을 미보고한 화장품책임판매업자를 대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도록 하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생산실적 등을 보고하지 않은 업체에 대한 현장조사를 거쳐 관련된 조치를 하도록 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려는 취지”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개정고시(안)의 주요 내용을 살피면 △ 화장품 생산실적 등 보고 자료를 제출받는 관련 단체의 장이 미보고 업체를 대상으로 우편·전화·이메일·문자메시지·팩스 통지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
식품의약품안전처(원장 오유경· www.mfds.go.kr )가 국내 화장품·뷰티 기업들의 기능성화장품과 신제형 화장품의 빠른 제품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기능성화장품 심사 제도 개선과 규제과학에 기반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의 조치도 취할 전망이다. 이같은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강석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이 오늘(15일) 화장품 OD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 중앙연구원(경기도 판교)을 방문, 화장품 업계와 가진 현장 소통 간담회를 통해 확인했다. 강석연 평가원장의 방문은 신제형, 즉 △ 버블 마스크팩 △ 고미립자 자외선차단제 △ 리버스(변색) 하이드로겔 등 사용자 편의성과 효능을 높인 새로운 형태의 제형 등 다양한 기능성화장품 개발과정과 품질 연구 시설 등 현장을 살펴보고 최신기술 적용 사례와 제품 개발 동향 확인, 그리고 현장에서 말하는 기술 차원의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사항을 청취하기 하기 위해 진행한 사안이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대한화장품협회·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기능성화장품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한 규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동시에 △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속한 제품 출시 지원 방안 △ 기능성화장품 심사 제도 개선
188개. 33억 5000만엔. 21배. 188개는 2025년 4월부터 올해 4월 첫주까지 큐텐재팬 메가데뷔(신규 브랜드 지원 프로그램)를 통해 일본에 진출한 K-뷰티 브랜드 수다. 이들 브랜드의 누적 매출액은 33억5000만엔. 메가데뷔 노출 기간 팔로워 수는 21배 뛰었다. 큐텐재팬이 신규 K-뷰티 브랜드의 성적표를 공개했다. 올 하반기부터 실행할 K-뷰티 육성 전략도 제시했다. 신규 브랜드 지원을 강화하고, 내년 하반기 도쿄에 K-뷰티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 3곳을 운영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베이재팬(대표 구자현)이 오늘(14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2026 큐텐재팬 메가데뷔 어워즈’를 열었다. ‘2026 큐텐재팬 메가데뷔 어워즈’에서는 K-뷰티 주요 성과와 메가데뷔(Mega Debut) 프로그램 확장 전략을 발표했다. ‘샤르드’ 메가데뷔 대상…“제품‧마케팅 독보적이다” 큐텐재팬은 지난 해 4월 메가데뷔를 론칭했다. 메가데뷔는 일본에 진출하는 신생 K-뷰티를 발굴‧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마다 4개 브랜드를 릴레이 형식으로 소개하고, ‘메가데뷔 라이브’를 통해 한정 세트 등을 판매한다. 인지도 낮은 신생 브랜드를 대상으로 마케팅, 인플루언서
무신사가 서울 성수동에 초대형 매장을 연다. 매장 안에 ‘무신사 뷰티’ 첫 오프라인 공간도 조성했다. 무신사는 24일 패션&뷰티매장인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를 개점한다고 밝혔다. 매장은 약 6612m2(2000평) 규모의 대형 복합공간이다. 무신사 매장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5개층으로 구성됐다. 패션과 뷰티는 물론 F&B까지 입점했다. 이곳에선 ‘입고, 바르고, 먹는’ 브랜드 1000여 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입점 브랜드를 각 층에 숍인숍 형태로 배치했다. 브랜드별 고유한 분위기를 입체적으로 경험하도록 설계했다. 특히 2층에는 ‘무신사 뷰티’ 첫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인다. 약 483m2(146평) 공간에서 고감도 뷰티 브랜드 500여개를 소개한다. 온라인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를 선별해 체험존을 강화했다. 무신사는 패션&뷰티 연계 전략으로 화장품 매출을 키우는 단계다. 지난해 무신사 뷰티 매출은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4층에는 F&B 공간인 ‘푸드가든’을 조성했다. 개성주악 브랜드 ‘쭈악쭈악’, 부산식 떡볶이 ‘떡산’, 모수 출신 셰프의 베트남 요리
중동 전쟁이 장기화하며 뷰티산업 전반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중소 뷰티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늘(13일) 충북 충주 아우딘퓨쳐스에서 K-뷰티 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를 주재한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미국 관세정책과 중동발 악재에도 수출을 이끌고 있는 K-뷰티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간담회 참석 기업들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원료‧포장재 등 원부자재 수급 차질과 단가 인상을 가장 큰 애로로 꼽았다. 원료나 용기 제조기업들이 제품 생산에 타격을 입다는 목소리다. ODM 기업들도 용기가 제때 공급되지 않아 고객사 납기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물류 문제도 커지고 있다. 물류 비용 폭등과 운송 지연으로 인해 원부자재 수입이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화장품 수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의견이 도출됐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여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나프타 위기품목 지정, 상승한 원부자재 가격 인상분의 납품대금 반영 여부 모니터링, 정책자금 만기 및 법인세 납기 연장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1위 기사는 ‘비앤피코리아, PDRN 원료사업 확대 본격화’다. PDRN이 화장품 원료로 각광받으면서 3월 한달 동안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비앤피코리아는 10여년 동안 화장품·제약·의료기기 업계에 PDRN(연어 DNA) 원료를 공급해왔다. 올해부터 중국 D&S 바이오테크놀로지와 독점 계약을 맺고 고품질 PDRN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뷰티업계에 △ 연어 DNA(PDRN·PN) △ 히알루론산 △ 콜라겐 △ PLA △ 베타글루칸 등을 유통하고 있다. 2위는 “K-뷰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