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화장품제조(대표이사 이용준)가 공동 연구를 통해 꽃 유래 유산균 EV 기반 화장품 원료 ‘카멜락토엑소좀™’과 기능성 피부장벽 제형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주)라비오·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거둘 수 있었다. 연구팀은 국내 자생 꽃에서 분리한 유산균을 바탕으로 EV 기반 원료를 개발하는 한편 이를 실제 화장품에 적용하기 위한 피부장벽 보완 제형 기술도 함께 고도화하는데 성공했다. 관련해 (주)한국화장품제조 연구진은 “특히 이번 연구는 원료 개발에 그치지 않고 제품화 단계까지 연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히면서 “한국화장품제조는 ‘카멜락토엑소좀™’을 적용한 제형 연구와 기능성 화장품 설계를 바탕으로 3중 기능성 화장품 허가도 확보했다. 또한 원료와 제형의 안정성·안전성 검토, 인체적용 평가 등을 통해 실제 화장품 적용 가능성도 함께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에 대해 (주)한국화장품제조 관계자는 “공동 연구를 통해 꽃 유래 유산균 EV 기반 원료 ‘카멜락토엑소좀™’과 피부장벽 제형 기술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으며 앞으로 피부장벽 케어를 비롯해 다양한 더마코스메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이영철· https://nbn.re.kr ·이하 산업연구원)이 수입 의존도가 높은 화장품 원료 병풀의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업연구원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K-수직농장 세계화 프로젝트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밀폐형 수직농장 기반 병풀 표준재배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연구는 병풀의 생육 환경과 기능성 성분 데이터를 체계성에 입각해 확보, 국내 화장품 산업에서 활용 가능토록 안정성을 갖춘 국산 병풀 원료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병풀은 진정·보습·피부장벽 개선 등과 관련해 화장품 원료로 널리 활용하고 있는 대표 식물 소재다. 특히 △ Madecassoside △ Asiaticoside △ Madecassic acid △ Asiatic acid 등 트리테르펜계 성분은 병풀 원료의 품질과 기능성을 판단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 중이다. 산업연구원은 이번 과제를 통해 병풀의 생육 데이터와 환경 제어 조건을 분석하고 주요 기능성 성분 4종을 중심으로 품질평가 기준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능성 성분 함량을 안정성에 기반해 유지할 수 있는 재배기술을 고도화하고 화장품 원료로 활
애경산업이 세라마이드 소재 ‘AK3’을 중국 화장품 신원료로 등록했다. AK3는 독성과 유효성 평가를 거쳐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됐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신원료 기준을 충족해 화장품 신원료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애경산업은 신원료 등록을 기점으로 중국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AK3로 다양한 화장품을 개발해 중국에 유통할 예정이다. 김한영 애경산업 화장품연구소 뷰티융합연구팀장은 “최근 중국에서 세라마이드 성분이 주목받고 있다. 피부장벽과 보습에 초점을 맞춘 저자극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다“고 설명했다. 이어 “AK3를 중국 신원료로 등록하며 애경산업의 소재 기술력을 입증했다. 차별화한 원료를 개발해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는 보건복지부의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애경산업은 2023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소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이 개발한 ‘천궁 유래 페룰릭산-NMN 조합’ 성분이 모발의 성장과 성장기 유지력을 동시에 개선하는 효능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근호에 게재돼 그 신뢰도와 가치를 인정받았다.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은 지난 2009년부터 머리카락이 자라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는 약재로 알려진의 ‘천궁’에 주목해 관련 연구를 진행해 왔다. 천궁은 ‘정체된 기를 위아래로 소통시키는’ 효과와 기능이 있는 약재로 동의보감·본초강목에 소개돼 있다. 연구진은 여기에서 모낭의 활력 증진과 회복에 필요한 세포 에너지 대사 조절의 가능성을 탐색했다 기술연구원은 인공지능(AI)과 분자 모델링 기술을 활용, 천궁이 함유하고 있는 페룰릭산(Ferulic Acid)이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핵심 세포 모유두세포의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활성화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페룰릭산과 피부 장수 핵심 성분 ‘NMN’을 담은 두피·모발케어 성분 조합으로 발모 촉진 실험을 진행, 천궁 유래 페룰릭산-NMN 조합 성분이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고 성장 기간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사실을 확인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주)엘에스화장품(대표 이영호)이 독자 미생물 자원 확보와 이를 활용한 고기능성 원료 개발에 성공,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 공략 가속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회사는 “최근 부다페스트 조약에 따라 국제기탁기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물자원센터(KCTC)에 자사 독자 균주 ‘LSCOSMETIC MARINE-BIO’(수탁번호: KCTC 16682BP)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균주 등록은 유전자원 확보를 통한 특허 보호 기반 구축과 함께 해당 미생물을 활용한 원료 생산의 독점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린 바이오 PDRN, 보습·장벽 강화 효과 확인 연구팀은 등록 균주로부터 추출한 ‘LSCOSMETIC MARINE-BIO PDRN’(마린 바이오 PDRN)의 피부 개선 효능을 in vitro 시험을 통해 검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해당 성분은 △ 피부 보습 △ 장벽 강화 △ 진정 부문에서 유의미하면서도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 즉 보습 효과 측정에서는 피부 세포 내 수분 통로 역할을 하는 AQP-3(아쿠아포린-3)유전자 발현이 5% 농도 기준 무처리군 대비 약 1.34배 증가했다. 피부 장벽 강화 부문에
바이오스펙트럼이 유산균 유래 나노소포체의 항산화·항염증 활성 효과를 규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네이처포트폴리오가 발간하는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바이오스펙트럼 연구진은 유산균 균주에서 자연 분비된 나노 크기 세포외 소포체(extracellular vesicles, EVs)가 강력한 항산화‧항염증 활성을 지닌다는 점을 확인했다. 연구진이 분리한 유산균 유래 EVs는 기존 인공 세포유래 소포체(cell‑derived vesicles, CDVs)와 형태는 유사하다. 반면 단백질 구성에서 뚜렷한 차이를 나타냈다. 웨스턴 블롯 분석에서는 대표적인 EVs 마커인 HSP70 단백질이 EVs에서 선택적으로 검출됐다. 이를 통해 자연 분비 소포체의 정체성을 뒷받침했다. 프로테옴 분석 결과 EVs는 핵심 신호전달 단백질, NADP 산화환원효소 등 스트레스 대응과 환경 적응 관련 단백질을 포함했다. 리보솜 구성 단백질과 전사 조절 인자들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는 EVs가 기본적인 ‘housekeeping(항시발현)’ 기능보다 세포 간 신호 전달과 환경 적응 기능에 최적화된 분자 프로파일을 가짐을 시사한다. 기능성 평가에서 유산균 유래
바이오스펙트럼이 프로바이오틱스 유래 세포외 소포의 지방세포 조절 기능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케피어 그레인 유래 Lactobacillus rhamnosus BS-Pro-08의 세포외 소포가 지방세포에서 지방 생성 억제 및 지방 분해 촉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게재됐다. 이 논문은 프로바이오틱스에서 유래한 세포외 소포가 지방세포의 기능을 조절,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데 기여한다는 점을 제시했다. 바이오스펙트럼 생명과학연구소 연구진은 케피어(Kefir) 그레인에서 분리한 Lactobacillus rhamnosus BS-Pro-08 유래 EV(Lacto EV)가 지방세포 분화와 지질 대사에 직접 작용하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3T3-L1 지방전구세포 모델을 이용해 Lacto EV의 작용을 분석했다. 지방세포 분화(adipogenesis) 초기 단계에서 핵심 전사인자인 PPARγ와 C/EBPα의 발현이 억제됐다. 이는 지방전구세포가 성숙한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이다. 단순한 지방 축적
바이오스펙트럼이 복합 펩타이드 소재 OrePep의 피부 노화 개선력을 확인했다. ‘복합 펩타이드의 항산화 및 세포재생을 통한 피부 노화 개선 효과’ 논문은 대한미용학회가 지난해 발간한 학회지 제21권 4호에 실렸다. 이 회사 생명과학연구소 연구진은 OrePep의 항산화와 세포 재생 효과를 규명했다. 이를 통해 OrePep이 피부 노화 징후를 폭넓게 개선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산화 스트레스가 △ 진피 세포외기질(ECM) 손상 △ 피부 탄력 저하 △ 주름 형성 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를 바탕으로 서로 다른 작용 기전을 가진 펩타이드와 기능성 성분을 조합한 복합 원료 OrePep을 개발했다. OrePep은 세포 수준 평가에서 항산화 활성을 나타냈다. 자유 라디칼(free radia, 전자를 하나 잃거나 불완정한 전자 상태를 가진 분자)을 제거해서다. 산화 스트레스 환경에서 노화 관련 지표를 완화하는 경향도 보였다. 진피 ECM을 구성하는 콜라겐 생성도 증가했다. 아울러 피부 재생과 구조적 지지에 관여하는 지방유래 줄기세포(ADSCs)가 증식됐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인체 적용 평가를 실시해 OrePep의 노화 지표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Or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 코스맥스바이오가 체지방 감소와 함께 에너지 대사 균형까지 고려한 신규 개별인정형 원료 ‘테올림™’(Theolim™)을 개발, 공급에 나선다. 테올림™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에 대한 개별인정형 원료(제2025-68호)로 인정받음으로써 과학성의 효능 근거와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테올림™은 키라임(Key Lime)과 카카오(Cacao)를 최적 비율로 배합했다. 키라임은 신진대사 촉진, 지방 대사 강화 효과가 있다. 카카오(Theobroma cacao)는 학명이 그리스어로 ‘신의 음식’을 의미할 만큼 예로부터 활력 증진과 피로 회복 목적으로 활용해 온 원료다. 테올림™은 ‘Fat Off, Lean On’(체지방은 태우고, 제지방은 올린다)이라는 개발 콘셉트로 탄생했다. 기존 다이어트 소재는 체중과 함께 근육도 손실돼 기초대사량 감소를 일으켜 요요 현상을 초래했다. 반면 테올림™은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몸이 에너지를 사용하는 순서를 바꾸는 데 초점을 맞췄다. 테올림™ 섭취 시 인체는 탄수화물보다 체지방을 먼저 연료로 사용하는 대사 환경으로 전환, 근손실 부담 없는 체지방 감소를
바이오스펙트럼이 해파리 펩타이드 ‘Jellyco Pep’의 항노화 효능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 논문은 대한화장품학회지에 실렸다. 논문 제목은 ‘Jellyco Pep의 섬유아세포 재생 활성 및 피부 항노화 효과에 대한 평가’(Evaluation of the Fibroblast-regenerative Activity and Skin Anti-aging Effects of Jellyco Pep)다. 바이오스펙트럼 생명과학연구소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사업 지원 아래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피부 노화의 구조적 핵심 축인 표피–진피 접합부(Dermal–Epidermal Junction, DEJ)와 섬유아세포 기능에 작용하는 항노화 메커니즘을 밝혔다. Jellyco Pep은 해파리 콜라겐을 효소 가수분해와 한외여과 공정으로 제조한 물질이다. 분자량 6 kDa 이하의 저분자 펩타이드 혼합물이다. 바이오스펙트럼은 Jellyco Pep을 대상으로 △ 섬유아세포 재생 기능 △ DEJ 관련 구조 단백질 △ 산화 스트레스 반응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 Jellyco Pep은 인간 진피 섬유아세포에서 세포 증식과 이동을 촉진했다. COL1A1 mRNA 발현이 증가해 진피
바이오스펙트럼은 ‘항산화 원료 AntiOx-8의 피부장벽 개선 효과’에 관한 연구 논문이 대한화장품학회지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논문명은 ‘8가지 천연추출물 복합체 AntiOx-8의 피부장벽 강화 및 항노화 효과’(Skin Barrier Enhancement and Anti-Aging Effects of AntiOx-8: A Novel Combination of Eight Natural Extracts)다. 바이오스펙트럼 생명과학연구소는 복합 항산화 원료 AntiOx-8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각질세포(HaCaT)와 면역세포 기반 세포 실험(in vitro)을 실시해 △ 산화 스트레스 △ 피부 장벽 관련 지표 △ 노화와 연관된 생물학적 반응을 분석했다. 이번 연구에서 AntiOx-8이 활성산소종(ROS) 생성을 억제하고, 항산화 지표를 개선하는 점을 확인했다. AntiOx-8은 산화 스트레스 환경에서 세포 보호 효과를 나타냈다. 아울러 AntiOx-8은 각질세포 실험에서 피부장벽 기능과 관련한 생물학적 지표를 개선했다. 이 회사는 AntiOx-8에 대한 추가 연구를 진행해 다양한 효능을 규명하고, 상용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바이오스펙트럼 관계자는 “
글로벌 화장품 ODM·OEM 선도기업 인터코스그룹(Intercos Group)이 고기능 스킨케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PDRN 성분의 지속가능한 대안 소재라고 할 수 있는 ‘비타셀 PDRN’(Vita Cell-PDRN)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비타셀 PDRN(Vita Cell-PDRN)은? 최근 피부 재생·염증 완화 관련 효능·피부 구조 강화 등 다양한 기능으로 주목받는 PDRN은 재생의학 분야를 넘어 화장품 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가장 널리 알려진 PDRN의 주 추출원은 연어의 DNA지만 인터코스는 유전자 변형 없이 커피 식물 세포 배양 기술을 개발해 얻은 비동물성 원료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순도와 안정성을 높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것. 비타셀 PDRN은 외부 스트레스에 강한 종으로 알려진 희귀한 커피 식물 ‘벵갈커피’(Coffea benghalensis)에 식물 세포 배양 기술을 적용해 얻은 원료다. 배양 과정을 통해 자연환경에서 강한 스트레스를 견디며 축적된 벵갈커피의 특성을 기반으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핵산 함량이 높은 PDRN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특성은 원료의 품질 일관성을 높이고 피부 회복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