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썸 룩부터 트와일라잇 룩까지…즐거운 화장놀이 전파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http://www.etude.co.kr)가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를 담은 에뛰드 메이크업 9룩을 공개했다. 에뛰드하우스는 지난 달 23일 동대문 DDP 알림 1관에서 열린 국내 최초 메이크업 런웨이 쇼 ‘2017 핑크 플레이 콘서트’를 통해 에뛰드 메이크업 9룩을 선보였다. 에뛰드 메이크업 9룩은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를 에뛰드만의 스타일로 개발한 9가지 메이크업 룩. 각각 특색 있는 콘셉트를 지녀 자신이 원하는 메이크업 룩을 때와 장소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에뛰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로 양 볼과 립을 물들인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블라썸 룩을 위시해 △ 보송보송한 피치 볼과 과즙 립을 연출, 상큼한 분위기를 풍기는 스윗 피치 룩 △ 윤기 넘치는 피부와 반짝이는 눈매로 신비한 매력을 드러내는 청순 가련 트윙클 룩 △ 날렵한 캣츠 아이와 글리터링한 아이 컬러로 블링블링 반짝이는 글램 뮤즈 룩 △ 통통튀는 컬러의 아이라인과 컬러풀한 속눈썹으로 생동감 넘치는 컬러팝 룩 △ 아찔하게 올라간 속눈썹과 하트 립으로 사랑스러운 인형을 닮은 어반돌 룩
K-뷰티의 해외 진출 전략·프리미엄화를 통한 럭셔리 마켓으로 도약·2018/2019 아시아 뷰티 트렌드 전망에 대한 워크숍이 개최돼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글로벌 뷰티 트렌드 전문 분석기관인 뷰티스트림즈는 지난 3일 포시즌호텔 누리룸에서 K-뷰티의 미래 전략 구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뷰티스트림즈 랑부(Lan Vu) 뷰티스트림즈 대표는 “글로벌 브랜드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들이 뷰티 트렌드 정보를 얻기 위해 뷰티스트림즈를 찾고 있는 가운데 첫 워크숍이 한국에서 개최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 브랜드들이 미래 전략을 구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트남·인도네시아·중국·미국 랑부 대표는 이번 워크숍의 첫번째 주제인 ‘한국 브랜드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 전략’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미국 등에 대한 진출 방향을 분석했다. 그는 “베트남의 경우 젊은 층이 많은 인구 구조 속에 이들의 뷰티 욕구와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열망은 매우 높은 편”이라며 “20대 층은 한국 제품을 30대 층은 글로벌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젊은 고객들이 SNS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가 지난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년간 서울패션위크를 공식 후원하며 전세계에 서울리스타의 아름다움을 전파한 헤라는 이번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글로벌 메이크업 트렌드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의 숨은 주역은 바로 4월 신제품 ‘블랙 쿠션’으로 밝혀졌다. 헤라는 이번 시즌 63개 디자이너 브랜드의 모든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에 블랙 쿠션을 활용한 ‘무결점 베이스’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새로운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시했다. 베이스 메이크업이 색조화장을 위한 단순한 바탕이 아닌 그 자체로도 트렌드가 될 수 있다는 것. 헤라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진수 부장은 “이번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메이크업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한 메이크업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보송하면서도 완벽한 커버력이 돋보이는 세미 매트한 피부 표현으로 색조 화장을 더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본격적인 봄이 코 앞이다. 외출이 잦아지는 봄철에는 화사한 피부 연출에 관심을 갖기 마련이다. 최근 아이오페 모델 이연희는 TV 광고뿐 아니라, 행사장 등에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데 특히 이번 봄 유행하는 메이크업인 두껍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도 화사하고 맑은 피부를 선보이고 있다. 연희의 청순 피부 핵심, 탄탄한 기초 케어 이연희처럼 깨끗한 피부를 연출하려면 우선 피부 밑바탕이 건강해야 한다. 하지만 실내 외 건조가 심한 환절기에는 피부 컨디션이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때문에 지키기 힘들지만 물을 많이 마셔두는 습관을 들인다거나, 충분히 수분을 채우는 기초 케어가 중요하다. 올바른 스킨케어를 위해서는 가볍고 묽은 제형에서 무거운 순서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우선 영양감이 풍부한 워터타입 에센스를 화장솜에 듬뿍 적셔준 다음, 피부결을 따라 부드럽게 닦아주며 각질을 정돈하고, 화장솜을 충분히 적셔서 팩처럼 잠시 올려두어 수분을 충분히 흡수시키는 것도 피부 수분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스킨케어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제품별로 20-30초 정도의 간격을 두고 다음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봄볕은 겨울보다 자외선 지수가 높기 때문에 쉽게
메이크업 아티스트 선덕 원장 노하우 담아 마케팅 본격화 (주)세라젬헬스앤뷰티(대표이사 신윤창·http://www.ceragemhnb.com)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아트드랩(ART de LAB)을 어반 컨템포러리 스타일 편집스토어 ‘C.A.S.H’(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소재)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아트드랩은 재야의 숨은 고수로 불리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선덕 원장의 특별한 감성과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로 국내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대만,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도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25년 경력을 자랑하는 선덕 원장 만의 독창적 믹싱 레시피를 담은 페이스 텐션 파운데이션은 비자극성 테스트·커버·지속력 테스트는 물론 항노화 인체 적용시험 완료로 스킨케어 기능까지 입증 받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 최초 초크 형태로 디자인한 초크 퍼프는 눈가, 입가, 코 주변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고 가죽 텍스처를 사용해 파운데이션이 흡수되지 않아 적은 양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 후 티슈로 가볍게 닦이기 때문에 매일 깨끗한 퍼프로 유지할 수 있다. △ 샤벳처럼 차가운 사용 감을 지닌 독특한 크림 제형이 시원하게 피부에
대한뷰티ㆍ콘텐츠학회(회장 심재숙)가 지난달 3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2017년도 제1회 동계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발표에선 황현진(건국대학교예술 디자인 대학원)의 '메이크업에 나타난 미니멀리즘과 맥시멀리즘의 미학적특성과 조형성 분석'과 정유림(송곡대학교 뷰티 아트과 외래교수)의 '노인미용복지현황과 활성화 방안 연구' 발표가 있었다. 심재숙 회장은 "이시대가 요구하는 융합시대의 흐름에 맟추어진 정보확대를 위해서는 뷰티와 타분야의 다양한 콘텐츠의 결합이 조성되야 앞으로의 학술분야에서 꼭 필요한 국제학회가 될것"이라며 "아시아권에서 요구하고 성장하는 국제학회를 목표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선 현재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 주임교수로 재직중인 심재숙 교수의 국제전 제4회 개인전시 'BRILLIANT MEMORIES'solo exhibition 4th'와 김교등(건국대학교 예술 디자인대학원),박정원(송곡대학교 뷰티 아트과교수)의 작품전시도 가졌다.
사단법인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오세희)가 지난 21일 중앙회 사무국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 주최로 중앙회 임원 및 지부장,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회장인사, 2016년 사업보고 및 2017년 사업계획 승인, 신임 이사(국승채, 온에어 대표) 선출 등 순으로 진행됐다. 2017년 주요 사업으로 국제메이크업경진대회 개최와 퍼스널컬러코디네이터 자격시행을 의결했다. 오세희 중앙회 회장은 “올 한해 회원모집 활성화를 통해 안정적인 협회운영이 이뤄지도록 사명감을 갖고 임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는 2015년 보건복지부 인가를 통해 법정단체로 출범했으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권익신장과 뷰티 산업발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용(화장, 분장)영업자들의 공중위생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2017 F·W 뉴욕 패션위크’에 미국 패션브랜드 ‘리버틴(Libertine)’의 백스테이지 공식 파트너로 참가했다. 투쿨포스쿨은 2016년부터 이어진 리버틴과의 성공적인 패션 뷰티 콜라보레이션으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투쿨포스쿨은 독특한 인쇄기법과 전위적인 해체기법으로 유명한 패션 브랜드 ‘리버틴(Libertine)’의 백스테이지 공식 파트너로서, 해마다 강렬하고 과감한 메이크업으로 ‘리버틴’의 디자인을 메이크업으로 완벽하게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8일 개막한 이번 뉴욕 패션 위크에서 투쿨포스쿨은 ‘에그’, ‘다이노플라츠’, ‘글램락’ 라인의 제품들로 ‘스머지 레드 아이 룩’을 표현해 집시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이너의 컨셉을 강렬하게 풀어냈다. 스머지 레드 아이 룩 메이크업은 다크한 컬러감의 강렬한 아이메이크업과 윤기나는 피부의 매칭이 포인트다. 먼저 아이 메이크업은 다이노플라츠 하이라인 아이라이너와 에그 멜로우 크림을 블렌딩해 부드럽게 아이라인을 그린 후, 라인을 연장해 야성적인 캣 아이를 연출한다. 여기에 블랙 아이섀도로 눈의
메이크업 관련 전문 OEM 박람회인 '메이크업인서울'이 올해부터 명칭을 '메이크업인아시아엣서울'로 바꾸고 아시아 대표 박람회로 발돋움한다. 쟝이브 부르죠아 대표는 6일 11시 서울파트너스 하우스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를 포괄적으로 포용하기 위해 명칭을 아시아로 변경했다"며 "서울이 아시아의 대표적인 도시로서 메이크업 OEM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명칭이 아시아로 변경되면서 외국업체의 참여 유도는 더욱 늘었다. 이번 박람회의 경우 인도네시아,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관심을 보이며 아시아의 비율은 전체의 60%에 달한다. 호주 등 떠오르고 있는 신흥시장과 파리, 뉴욕 등의 빅메이크업 업체들의 다양한 컨퍼런스 역시 한층 강화됐다는 평이다. 특히 부스의 크기와 인테리어를 최대한 통일해 오직 제품만으로 경쟁할 수 있게 박람회를 구성했다. 작은 업체도 충분히 큰 업체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 메이크업인 측의 설명이다. '메이크업'은 메인박람회인 파리를 포함해 뉴욕, LA, 남아메리카, 아시아까지 5개가 개최되고 있다. 올해 4회를 맞은 '메이크업인아시아'는 지난해 2천416명 규모의 바이어가 방문했으며 매년 10%
아시아를 포괄하는 국제 뷰티 행사가 개최된다.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이하 한메직협)는 오는 5월 13일 강서구에 위치한 KBS스포츠월드 제1체육관(아레나홀)에서 '제 4회 아시아美페스티벌·뷰티콘테스트'를 개최한다. 한메직협이 진행하는 이번 종합대회는 메이크업을 비롯해 네일, 헤어, 피부부문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그간 국내 단체의 행사로서 진행되어 오던 어워드 규모를 벗어나 국제적인 무대에서 그동안 준비하고 쌓았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기존에 진행되지 않았던 피부와 스킨아트 과정을 추가 개최하여,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의 경연종목으로는 ▲ 메이크업부문 ▲ 헤어부문 ▲ 네일부문 ▲ 피부부문 ▲ 스킨아트부문의 5개 종목으로 나눠 치뤄진다. ▲ 메이크업 부문은 국가자격증 실기종목 및 창작메이크업인 (뷰티 - 웨딩, 아트웨딩, 시대별 / 무대 - 스테이지 / 아트 - 환타지, 바디페인팅, 이펙트바디페인팅, 아트래쉬 / 특수 - 특수분장 / 일러스트 - 일러스트, 3D일러스트 / 마스크 - 아트마스크 / 뷰티스타일 - 뷰티스타일리스트) ▲ 헤어부문은 셋팅롤
전세계적으로 색조 브랜드의 유통이 빨라지면서 글로벌 기술력을 가진 OEM·ODM 업체들의 성장가능성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색을 지닌 지역 기반에 맞춘 상품의 빠른 생산이 가능해지면서부터다. 세계 6개 대륙에서 색조 분야 OEM·ODM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는 메이크업인은 전체 1만1천여개의 색조 브랜드 중 180개 브랜드가 신규로 진입할 만큼 색조 브랜드의 성장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색조 브랜드는 2015년 유럽 코스메틱 시장 기준 770억 유로(약 97조 3500억원) 중 72.%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유통구조의 다변화와 온라인 업계의 발전으로 인해 특히 OEM·ODM 업계 역시 눈부신 발전을 보이고 있다. OEM·ODM 업체 가운데선 독보적인 위상으로 브랜드가 지닌 크리에이터의 위치를 차지한 업체도 나오고 있을 정도. OEM·ODM 업체의 달라진 위상은 현재 뷰티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화장품 생산이 빨라지면서 전통적인 대형 브랜드가 설비·기계에 투자하는 여력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것. 메이크업인은 이주마다 신상품이 나오는 자라 등의 SPA 패션업계를 비유하면서 결국 코스메틱
프리미엄 온천수 화장품 브랜드 크레모랩(대표 우연아·www.cremorlab.co.kr)의 ‘크레모랩 오 떼르말 세럼 쿠션’이 지난 1일 여성전문오락채널 트렌디의 콩트 앤드 뷰티 프로그램 ‘멋 좀 아는 언니 시즌 2’에 소개되며 주목을 받았다. 클라라는 프로그램 내 ‘뷰스패치-클라라 셀프카메라 in 베이징’ 코너에서 외출 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메이크업 제품으로 ‘크레모랩 오 떼르말 세럼 쿠션’을 소개하며 "정제수 대신 온천수 100%와 고농축 세럼이 함유되어 촉촉하면서 커버력이 좋은데도 굉장히 얇게 발리기 때문에 외출 시 꼭 사용하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미스트 제품인 ‘티이엔 크레모 미네랄 워터’를 퍼프에 뿌려 들뜸없고 흡수력을 높여 윤광 피부로 연출하는 클라라만의 뷰티팁을 공개했다. 이 외에도 클라라, 박나래, 그리고 유소영은 물론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중국의 왕홍 차차(茶茶)가 ‘멋 언니 홈쇼핑’ 코너에서 ‘동안 메이크업’을 주제로 자연스러운 윤광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메이크업 제품으로 크레모랩 오 떼르말 세럼 쿠션을 소개했다. 테스트 후 클라라는 제품에 대해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피부 결점 커버는 물론 스킨케어 기능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