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가 30일 열리는 ‘뉴발란스 마라톤’에 비건 선크림과 콜라겐 젤리를 협찬한다.
서울경제진흥원이 4월 4일(목) 오후 5시까지 일본 로프트 MD를 초청해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모집 대상은 일본 수출에 유망한 화장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제출 서류는 사업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확인서 등이다.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sba.kr)의 '기업지원' 클릭 후 '2024년 아웃바운드 해외(일본) 매장(LOFT) 진출 지원기업 모집' 게시물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하기 https://www.sba.seoul.kr/Pages/ContentsMenu/Company_Support_Detail.aspx?RID=82f2407b-58e7-ee11-b3ff-d4f5ef4a1e33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가 4월 4일(목) 오전 11시 서울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협회 15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코스맥스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 1일(월) 오후 4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지주사 코스맥스비티아이를 포함해 △ 코스맥스 △ 코스맥스바이오 △ 코스맥스아이큐어 △ 코스맥스파마 △ 코스맥스펫 등 그룹 주요 관계사들이 참여한다. 채용 직무는 △ R&I(Research&Innovation) △ 마케팅(영업) △ 전략마케팅 △ 경영지원 등이다. 지원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 또는 2024년 8월 졸업 예정자다. 전형절차는 △ 서류전형 △ AI 역량검사(온라인) △ 실무면접 △ 최종면접 △ 채용검진으로 진행한다. 입사 예정일은 2024년 6월 말이다. 코스맥스그룹은 오늘(20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온라인 직무상담회를 개최하고 오는 27일(수)에는 사람인 카페 신촌점에서 현장 직무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 유튜브 채널(COSMAX Career Prep.)을 활용해 구직자들과 시공간의 제약 없는 소통도 이어간다. 코스맥스그룹 내 다양한 직군에서 근무 중인 현직자들이 직접 출연한
이상목 씨(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 운동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BBP) 챌린지’에 동참. 이마트 한채양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 대표는 아모레퍼시픽그룹 공식 SNS 계정에 챌린지 참여를 인증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전사 차원의 플라스틱 절감을 약속하고 고객과 함께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초 ‘레스 플라스틱 위아 판타스틱’(LESS PLASTIC. WE ARE FANTASTIC!) 캠페인을 시작했다. 고객과 사회, 자연과의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고, 구매하고, 사용하고, 버리는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품 포장재 순환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2023년까지 백화점·마트·아리따움 등의 매장에서 총 2,583톤의 화장품 용기를 수거했다. 올해 1월 아모레몰에서는 온라인 용기 수거 캠페인을 론칭하고 2월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MOU를 통해 내달부터는 공공주택에서 화장품 유리병을 수거하는 시범사업도 진행한다. 수거한 플라스틱 일부와 유리를 다시 화장품 용기에 재활용 원료로 사용(Bottle
이상목 씨(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 19년째 진행 중인 임직원 나눔 캠페인 매칭 기프트(Matching Gift)를 통해 기관 105곳에 1억2천여만 원을 기부.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의 기부금과 매칭(Matching)해 회사도 함께 기부(Gift)하는 제도. 매년 연말정산 시점에 임직원이 전년도 기부금 내역을 제출해 신청하면 회사에서 해당 기관에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올해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170여 명이 참여한 매칭 기프트는 월드비전·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유니세프·한국컴패션 등 모두 105곳의 사회복지기관에 1억1천849만7천663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각 기관이 전개하는 다양한 공익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커뮤니케이션실장 이상호 전무는 "임직원이 자발에 의해 참여하는 매칭 기프트는 회사가 임직원의 기부에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나눔"이라며 "아모레퍼시픽은 임직원과 함께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를 지향하는 이니스프리가 오늘(14일)부터 오는 17일(일)까지 4일간 3월 멤버십 데이를 진행한다. 멤버십 데이에서는 글로벌 팝 아티스트 스티븐 해링턴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내놓은 ‘디아일 어드벤처’(THE ISLE ADVENTURE) 리미티드 에디션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스테디셀러 노세범 선쿠션 등 일부 제품은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디아일 어드벤처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니스프리 베스트셀러를 팝 아티스트 스티븐 해링턴 만의 팝한 색감과 캐릭터로 재해석한 아이템. △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세럼 △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탄력장벽 크림 △ 마이 퍼퓸드 핸드크림(3종)으로 구성했다. 건조한 환절기에 사용할 스킨케어를 찾고 있는 소비자에게는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과 디아일 어드벤처 에디션을 추천한다. 기본 용량(80ml)에 기프트(15ml)까지 함께 구성, 화장대에 두고 데일리로 사용하거나 휴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스티븐 해링턴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귀여운 일러스트를 담은 피크닉 매트도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한다. 손잡
대한화장품협회가 3월 20일(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화장품 항공‧해상 수출입절차’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화장품 항공‧해상 수출입절차를 설명한다. 사전 접수한 질문사항에 대해 답하고,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강연을 맡은 이동준 국보물류 차장은 중앙대를 졸업했다. 12년 동안 이집트항공‧이란항공 화물부에 몸담으며 항공물류 노하우를 축적했다. 웨비나 참가비는 무료다. 3월 18일(월)까지 사전 등록 후 선착순 참여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화장품 제조업자‧제조판매업자‧예비 창업자 등이다. 화장품협회는 웨비나 개최 하루 전 URL 링크를 참가자 메일로 발송한다. 사전등록링크 : https://forms.gle/bAkwG3ZWeHtTaFMB9 문의 a007@kcia.or.kr, 070-8709-8614(대한화장품협회 김경옥 실장).
대한화장품협회 이병수 과장이 오는 4월 13일(토) 오후 2시 30분 신부 이정아 씨를 맞아 웨딩시티 신도림(서울 구로구 새말로 97) 8층 아모르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연락처는 02-2111-8888 또는 02-785-7984.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올 상반기 첫 전시로 현대미술 기획전 ‘스티븐 해링턴: 스테이 멜로’(STEVEN HARRINGTON: STAY MELLO)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스티븐 해링턴의 작업 세계를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작가이자 디자이너 스티븐 해링턴은 캘리포니아의 풍경과 문화가 스민 작업 세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채로운 색감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품의 이면에는 작가가 오랜 시간 고민했던 삶의 균형·불안·잠재의식 등에 대한 사색이 담겨있다. 잠재의식을 상징하는 캐릭터 멜로와 야자수를 모티프로 한 룰루가 작품에 반복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는 10미터 크기의 대형 회화를 비롯해 △ Getting Away(2021~2023) △ Stop to Smell the Flowers(2022~2023) 등 대표 연작도 선보인다. △ 초기 판화 작업 △ 종이와 디지털 형태의 드로잉 △ 작가의 스케치북 △ 관련 영상 등도 전시해 작가의 작업 세계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작품 속의 캐릭터 멜로를 전시실 곳곳에서 거대한 조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는 디자이너 스티븐 해링턴의
전 리더스코스메틱 황정수 영업팀장의 부친 고 황해수 씨가 오늘(4일) 별세. 고인의 빈소는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서울 광진구 능동로 120-1) 101호에 마련했으며 오는 6일(수) 오전 11시 발인 예정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을 거쳐 쌍계사수목장. 연락처 02-2030-7900.
한국면세점협회가 2월 23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를 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재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3월 1일부터 1년이다. 이재실 회장은 취임사에서 “면세산업 구조가 변하면서 복합적인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면세시장을 둘러싼 패러다임이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어 “금석위개의 각오와 굳은 의지로 면세산업의 재도약을 꾀하겠다. 현장 밀착형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발판을 마련할 전략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1988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했다. 현대백화점 MD전략팀 팀장, 신촌점 점장, 무역센터점 점장, 판교점 점장 등을 거쳤다. 2021년부터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를 맡고 있다. 한국면세점협회는 2004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한국 면세산업 발전과 관광산업 진흥을 추구한다. 면세점 제도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와 정책제안, 전국 공항만 인도장 관리 업무 등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