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지난 9월 28일자로 식약처 차장에 김유민 전 기획조정관을 승진, 발령하는 등 고위공무원단 인사와 과장급 전보인사를 발표했다. 김유미 식약처 차장은 △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석사 △ 사법고시(45회) △ 식약처 바이오의약품 정책과장 △ 규제개혁 법무담당관 △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실 행정관 △ 식약처 의료기기 안전국장 △ 수입식품안전 정책국장 △ 기획조정관 등을 거쳤다. ■ 고위공무원단 ▲ 승진 △ 차장 김유미 △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강백원 △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현정 ▲ 전보 △ 기획조정관 우영택 ■ 과장급 ▲ 전보 △ 대변인 서기관 장민수 <이상 9월 28일자>
이상목 씨(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 추석 명절을 앞두고 80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협력사에 조기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9곳 계열사에 원부자재·용기·제품 등을 공급하는 730여 협력사다. 오는 10월 3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80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9월 22일(금)에 앞당겨 순차 지급키로 한 것. 이상목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는 협력회사들을 위해 예정 지급일보다 최고 11일 빨리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으로 협력사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고자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오는 26일(목) 오전 10시 30분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지하 1층 알레그로)에서 '비즈니스 전략 발표와 신제품 출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당초 11일로 예정했던 일정을 조정 진행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와 R&D센터 책임자가 참석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모다모다의 신제품과 핵심 기술을 공개하고 Q&A 세션을 진행한다.
듀이트리가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제19회 국방일보 전우 마라톤 대회'를 협찬했다. 이 회사는 부스에서 마라톤 참가자와 시민들에게 선크림 3종 샘플과 스킨케어 제품을 증정했다.
서경배 씨(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본사 준공 5주년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본사 1층에서 'BUILDING BEAUTY'를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한다.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아모레퍼시픽 본사이 건축 철학과 비전을 소개하는 동시에 설계자 데이비드 치퍼필드(영국)의 2023년 프리츠커 상 수상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로 기획했다.
이경진 엘바이피 대표의 모친 고 이을순 씨가 지난 14일 별세. 고인의 유해는 16일(토) 발인해 영락공원에 안장했다.
남성 뷰티 브랜드 무슈제이가 13일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샘플 3백개와 본품 1백개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무슈제이 인기제품인 올인원과 선에센스 등이 호응을 얻었다.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가 오늘(14일) 이사회를 열고, 1주당 1,27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배당 총액은 약 330억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10월 4일이며, 지급일은 10월 18일 예정이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이 1일 온라인 미용 교육 플랫폼인 헤어캠프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 회사는 헤어캠프코리아와 디지털 영상과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또 공동 세미나를 열고 헤어 디자이너들에게 아모스와 아윤채 브랜드를 소개한다.
유상옥 씨(코리아나화장품 회장·코리아나미술관장)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국제기획전 '스텝 바이 스텝'(Step X Step)을 연다. 지난 2003년 개관 이래 동시대 미술의 맥락에서 깊이 있게 연구한 '신체'를 일상 행위인 '걷기'를 통해 조명하는 이번 국제기획전에서는 국내외 예술가 7인·팀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의 오프닝 리셉션은 오는 14일(목) 오후 5시부터 진행하며 전시 개막행사와 전시 투어는 오후 6시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02-547-9177 또는 코리아나미술관 홈페이지( www.spacec.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텝 바이 스텝 국제기획전은 코리아나화장품이 후원한다.
김성원 씨(엘지유니참(주) 대표) 하반기 '쉐어 패드 캠페인' 전개를 통해 사회취약계층 여성과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유아 기저귀 등 위생용품 약 52만 매(소비자가 2억 원 상당)를 기부. 지난 7일 경북 구미시청을 통해 우선 생리대와 유아 기저귀 약 34만 매를 전달했다. 엘지유니참(주)은 생산공장이 위치한 구미시의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경제 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품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 9일(토)에는 한국한부모가족시설협회에 약 18만 매의 생리대·유아 기저귀를 전달했다. 이 물품은 전국 107곳의 시설에 소속돼 있는 한부모가족에게 전달한다.
김승환 씨(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제 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부에서 주최한 ‘2023 포장재·일회용품 감량 우수사업자 공모’에서 포장재·일회용품 감량과 재활용 촉진 우수사업자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 아모레퍼시픽은 △ 불필요한 포장재 제거와 경량화 △ 재활용·바이오플라스틱 전환 △ 제품 리필 등을 통해 1천508톤의 포장재를 감량하고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리필스테이션을 만들어 제로-웨이스트와 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누적 2천471톤에 이르는 공병을 재활용함으로써 △ 포장재 재활용 인식 개선 △ 화장품 공병 회수와 재활용 체계 기반을 마련 등의 주요 공적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