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저트 프리가 ‘캑타이드 더블 리페어 세럼’을 선보였다. ‘캑타이드 더블 리페어 세럼’은 이중 기능성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사막처럼 메마르고 탄력 잃은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피부에 수분과 탄력을 쌓아올려 어리고 쫀쫀한 피부로 재건축한다. 무덥고 건조한 모로코 사막에서 자생하는 선인장 성분을 담았다. 여기에 피부 수분 담장을 보호하는 엑토인, 피부 밀도를 높이는 탄력 펩타이드12를 결합했다. 피부 사막화를 막아 건조한 피부를 윤기있고 매끄럽게 되돌린다. 식물성 고농축 성분이 피부에 풍분한 영양을 전달한다. 고밀도 제형이 피부결을 굴곡 없이 정돈한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세럼을 적당량 덜어 피부에 부드럽게 두드리듯 흡수시킨다. 이어 수면팩을 바르듯 얇게 덧바르면 보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데저트 프리 관계자는 “최근 기초화장품은 20대를 겨냥한 수분‧모공케어가 주를 이룬다. 안티에이징이 필요한 30대 이상 여성을 위한 제품이 부족하다. 보습과 안티에이징 기능에 특화된 제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 건조와 탄력 저하로 고민하는 여성을 위해 캑타이드 세럼을 개발했다. 30대 이상 여성 소비자층을 집중 연구해 제품의 성분‧제조공
선셋 블러바드(Sunset boulevard) 미국 LA, 웨스트 헐리우드와 비버리힐즈 사이에 있는 힙한 거리. 야자수와 초대형 광고판(Bill Boards), 부호들의 저택, 라이브 클럽이 늘어섰다. 연예인과 돈, 유행이 흘러드는 곳. 쇼 비즈니스의 메카. 뷰티 블러바드의 출발점. 뷰티 블러바드(BEAUTY BLVD) '대한민국 K-뷰티의 메카'를 꿈꾸며 뻗어 나가는 기업. 'Next Beauty'에 대한 길을 내는 뷰티회사. 뷰티 블러바드다. 2020년 설립해 올해 5월 첫 브랜드 '데저트 프리'를 냈다. 화장품업계에 30년 몸담은 정승희 대표는 끈기와 진정성을 동력으로 삼았다. 1세대 뷰티 브랜드매니저의 이 진정성은 '나'에게서 출발한다. 정 대표는 사막피부에 진심이다. 사막피부 그는 어린 시절부터 피부가 건조했다. 화장품회사에 입사해 피부 건조증을 연구했다. 피부 유형에 따라 건조증상도 다르다는 사실을 알았다. '모든 피부 문제는 건조에서 시작된다'는 것도 깨달았다. "평생 종이처럼 얇고 푸석한 피부로 고민했어요. 미국생활 5년 동안 피부는 더 나빠졌죠. 뜨거운 태양, 건조한 기후 때문에요. 잡티가 올라오고 주름이 생겼어요. '캘리포니아 사막에서도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