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JAJU)가 웰니스 특화매장인 경기 부천시청점을 열었다. 자주 부천시청점은 276㎡(약 83평) 규모로 탄생했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웰니스 종합 쇼핑공간을 내세웠다. 화장품‧건강기능식품‧패션제품 등으로 구성했다. 이 매장에서는 자주가 9월 선보인 자주 웰니스(JAJU wellness) 제품을 모두 판매한다. 비건 인증 스킨케어 제품부터 자연 유래 성분의 퍼스널케어용품, 고체비누 등을 소개한다. 자주가 덴프스(Denps)와 만든 건강기능식품 △ 프리미엄 비타민 콤플렉스 △ 피쉬콜라겐 펩타이드 등도 선보인다. 친환경 면화로 만든 티셔츠‧파자마‧속옷 백여점도 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주 부천시청점 개점을 기념해 마스크팩과 장바구니 증정 행사를 연다. 자주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웰니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내년까지 웰니스 특화매장을 10곳 이상 열 계획이다.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자주(JAJU) 화장품이 나왔다. 스킨패드‧마스크팩‧클렌징폼 등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자주 웰니스(JAJU wellness) 라인을 선보였다. 화장품부터 생활용품 퍼스널케어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건강과 위생관리를 돕는 웰니스 제품으로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자주 ‘주스잇’(Juice it)은 피부 정화 제품이다. ABC주스(사과 비트 당근)를 화장품에 적용했다. 피부 노폐물은 제거하고 생기를 더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비건 인증 성분과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했다. 클렌징워터 클렌징폼 필링젤 스킨패드 등 7가지 제품으로 나왔다. 자주 ‘파머스 비건’(Farmer’s Vegan)은 농장의 신선함과 원물의 효능을 담았다. 워시오프 마스크팩과 시트팩 10종이다. 제주산 오렌지껍질 비쑥 유자 오트 검정콩 등을 함유해 피부에 에너지를 전한다. 자주 ‘퓨어 바스 티’는 차처럼 우려 사용하는 티백형 입욕제다. 카렌듈라 레몬녹차 라벤더 등 다섯 종류로 이뤄졌다. 자주 측은 “코로나19 이후 전세계적으로 웰니스 시장이 급성장했다. 국내 웰니스 시장 규모는 약 940억 달러로 세계 8위 수준이다”고 말했다. 이어 “화장품과 생활용품에 이어 건강기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