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름다움이 화두다. 얼굴뿐 아니라 몸까지 아름다워야 하는 시대다. 뷰티가 추구하는 미의 범위가 얼굴에서 몸으로, 피지컬에서 마인드로 확대되고 있다. 2024년은 홀리스틱 뷰티 바람이 거셀 전망이다. 홀리스틱 뷰티(holistic beauty)는 머리부터 발끝, 육체와 정신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뷰티는 웰니스‧메디컬 산업을 껴안으며 영역 확장에 나선다. 뷰티에 마인드풀니스‧수기테라피‧아로마‧메디컬에스테틱‧초음파 등이 결합한다. ‘젊어지는’ ‘늙지 않는’ 피부는 영원한 숙제다. 화장품은 퍼밍‧리프팅 기능에 힘을 준다. 디바이스와 결합한 화장품은 영앤리치와 안티에이징족을 정조준한다. 2024년 국내외 뷰티시장 트렌드를 살필 수 있는 ‘2023 K-뷰티 엑스포 코리아’가 열렸다. 이 행사는 오늘(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개최된다. ‘2023 K-뷰티 엑스포 코리아’는 주제별 전시관을 구성했다. △ 기초화장품 △ 메이크업‧헤어‧네일‧바디 △ 스마트뷰티‧원료‧패키지‧유통마케팅 △ 와디즈 공동관 △ 중국관 등이다. 뷰티기업 약 3백여곳이 부스를 열고 제품‧프로그램‧기술을 소개했다. 참가사들은 기초‧색조‧보디 제품과 향수부터 초음파
‘K-뷰티 엑스포’가 올해 일정을 발표했다. 킨텍스(대표 이화영)가 개최하는 ‘K-뷰티 엑스포’는 국내뿐 아니라 대만‧인도네시아‧태국 일정을 확정했다. 올해부터 K-뷰티 선호도가 높은 동남아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박람회를 정상 개최한다. 이 행사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 킨텍스서 진행한다. △ 대만(8월 19일~22일, TWTC) △ 인도네시아(8월 25일~27일, JIExpo) △ 태국(12월 15일~17일, BITEC)까지 총 4개국서 실시한다. 14회를 맞은 K-뷰티 엑스포는 화장품‧원료‧패킹 기업이 참가하는 산업 박람회다. 2016년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베트남 호치민, 대만 타이베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동남아시아를 순회하며 개최한다. 킨텍스는 대만‧인도네시아 행사는 6월 말까지, 방콕 행사는 9월 말까지 희망 참가사를 접수한다. 부스비‧통역원‧운송비 지원 코로나19 변수에 대응해 대만‧인도네시아에서 부스를 대신 운영할 통역원 채용비를 4일 간 지원한다. 현지에 지사나 파트너사가 있는 기업은 현지 직원들이 대신 전시회에 참석해 부스를 운영할 수 있다. 경기도는 K-뷰티 엑스포 대만과 인도네시아 행사를 후원한다. 경기도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K-뷰티엑스포’가 위드 코로나 시대의 개막과 함께 콘텐츠를 개편하는 것을 포함해 면모를 일신한다. 이와 함께 기존에 진행해 온 해외 순회 전시회 이외에 중동지역(두바이)과 러시아 등 새로운 시장개척을 위한 사전 작업에 들어간다. 지난달 9일에 막을 내린 ‘K-뷰티엑스포 대한민국’(일산 킨텍스) 결산과 함께 앞으로 남아 있는 두 곳, 즉 인도네시아(자카르타· 11월 24일~26일)와 태국(방콕· 12월 16일~18일) 전시회를 병행하면서 내년 계획 수립을 본격화한다. 킨텍스 해외사업팀은 특히 지난해와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K-뷰티엑스포의 개최가 정상화되지 못했지만 새해에는 적어도 2019년 수준, 또는 그 이상으로 회복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제품(브랜드)을 주축으로 하면서 ‘뷰티 서비스’(헤어·에스테틱·네일&페디 등)에 대한 비중을 높이고 컨퍼런스 운영 방식의 변화를 통해 수익성도 동시에 모색할 계획. 특히 중동(두바이)과 러시아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 우선 시장조사 차원에서 기존 전시회에 국가관 참여를 검토하고 상황에 따라 별도의 K-뷰티엑스포를 단독 개최할 수 있는 여지를 살피겠다는 말이다. 여기에는 현재 화장품·뷰티 관련 전시회
킨텍스(대표 이화영)가 7일(목)부터 9일(토)까지 3일 동안 경기 대화동 킨텍스 1전시장에서 ‘2021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를 개최한다. ‘2021 대한민국 뷰티박람회’(2021 K-BEAUTY EXPO, 이하 K-뷰티엑스포)는 화장품 전시회와 다양한 세미나로 구성됐다. 화장품 전시회는 네가지 특별관을 별도 구성했다. △ 원재료와 생산 과정에서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클린뷰티’ △ 뷰티 기술을 집약한 디바이스‧어플리케이션을 모은 ‘스마트 뷰티’ △ 신원료‧기능성원료‧뷰티 패키징 기업이 참여하는 ‘원료 패키징’ △ 20~30대 젊은층의 두피질환을 해결하는 ‘탈모 4’ 등이다. 아울러 뷰티 컨퍼런스인 ‘K-뷰티 인사이트 콘서트’(K-beauty Insight Concert)도 마련했다.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네이버 신한카드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등 산업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해 뷰티 산업 트렌드를 전망한다. 유튜버가 참여하는 오픈무대로 열린다. 중국 뷰티시장을 움직이는 왕홍이 무대에 올라 판매 시범을 보인다. 26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수 뷰티(Soo Beauty)와 스킨케어 유튜버 ‘EuniUnni’, 해외 인플루언서 ‘Mehdi’ 등은 피부 유형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품·뷰티 전시회 ‘2021 대한민국 뷰티박람회(2021 K-BEAUTY EXPO· 이하 K-뷰티엑스포)’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간 킨텍스 제 1전시장 4·5홀에서 열린다. K-뷰티엑스포는 국내를 포함 대만과 베트남 등 모두 5국가에서 순회 개최하는 화장품·미용 전문 전시회로 지난 2008년 킨텍스에서 첫 개최 이후 성장을 거듭, 매년 전 세계 약 37국가에서 2천여 명이 넘는 해외 바이어가 참석하고 5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 박람회. K-뷰티엑스포를 주최하는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대표이사 이화영) 측은 “이번 박람회는 어느 때보다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히고 “화장품·뷰티 산업 트렌드를 전망하는 전문 컨퍼런스 ‘K-뷰티 인사이트 콘서트’를 위시해 △ 유명 유튜버의 오픈 스테이지 △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입점·쇼핑몰 운영 노-하우 △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 네 가지 콘셉트로 구성한 특별관 등 주목할 만한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외 전문가 30여 명이 나서 화장품·뷰티 산업 트렌드를 전망 제시하는 전문 컨퍼런스 K-뷰티 인사이트 콘서트는 아모레퍼시픽과 LG
올해 열 세 번째를 맞이하는 K-뷰티엑스포가 올해 온-오프라인 융복합을 통한 하이브리드 전시회를 지향, 국내 한 차례를 포함해 모두 다섯 차례 열리게 된다. K-뷰티엑스포를 주관하는 (주)킨텍스는 “지난 2008년 첫 개최 후 올해로 13회째 이어지는 K-뷰티엑스포는 매년 1천여 곳의 국내외 뷰티기업이 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박람회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히고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국내 기업 마케팅을 활성화하고 지난해 시도했던 온-오프라인 융복합을 통한 ‘하이브리드형’ 전시회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시에 정부의 K-뷰티 혁신 종합전략의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차별화에 기반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전시회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시절을 거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극악의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화장품·뷰티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K-뷰티 강소기업의 분전은 눈부실 정도다. K-뷰티엑스포는 이들 국내 기업을 위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활동력을 회복함으로써 △ R&D △ 유통채널 다변화 △ 국내외 판로개척 등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는 디딤돌을 제공하겠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이한 ‘K-뷰티엑스포’의 새로운 온라인 전시플랫폼 ‘K-뷰티위크’가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의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뷰티위크 기간 동안 국내외 화장품·뷰티업계 관계자를 위시해 바이어와 소비자 4만6천853명(주최 측 최종 집계)이 방문했으며 역대 최고 수치에 해당하는 88%의 종합 만족도를 기록, 비대면 온라인 전시 플랫폼으로서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이끌어 냈다. K-뷰티엑스포는 경기도·킨텍스가 국내 뷰티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 코로나19에도 취소 없이 온라인으로 전환 이번 K-뷰티엑스포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행사 취소없이 발 빠르게 온라인 전시회로 전환했다. 주최 측은 온라인 전시회라는 특징과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 뷰티 딜리버리(샘플링) 연계 화상 수출상담회 △ 국내 유통망 MD 초청상담회 등 풍성한 비대면 B2B 매칭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와 함께 2021년 트렌드를 예측하기 위해 전례없는 대규모 온라인 컨퍼런스 ‘K-뷰티 인사이트 콘서트’ 시리즈를 새롭게 론
경기도, 청두‧상하이‧홍콩‧호치민 등 참가기업 지원 K-뷰티엑스포가 한국 화장품의 위상을 앞세워 올 한 해 아시아 주요 도시 공략에 나선다. 특히 올해부터는 처음으로 중국 본토와 홍콩에서도 뷰티 축제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내달 중국 청두를 시작으로 호치민·방콕·홍콩 등 아시아 국가 주요 일곱 도시에서 ‘2018 K-뷰티엑스포’를 개최하고 각각의 전시회에 참가하는 화장품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뷰티엑스포는 경기도가 뷰티산업 육성과 해외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일산(고양)에서 시작해 지난 2016년 태국 방콕 등 아세안 국가로 확대·개최해온 대표적인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다. 지난해는 호치민(베트남)·타이베이(타이완)·방콕(태국),고양(한국) 등 아시아 주요 네 곳의 도시에서 행사를 진행해 약 290억 원의 현장계약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기존 도시 이외 중국 청두·상하이와 홍콩 등 3곳을 추가, 모두 일곱 곳의 도시에서 전시회를 열게 된다. 아시아 핵심 도시에서 판로 개척 활동 첫 전시회는 오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내륙 최대 물류·유통 거점인 쓰촨성 청두 세기성 신국제회전
효율적 지원·육성위한 컨트롤타워 절실 경쟁적 전시회·행사로 예산 낭비 지적…알맹이없는 지원책도 남발 화장품 산업이 수출의 효자산업으로 인식되기 시작하고 그 실제 성과 역시 숫자로 증명되면서 지방자치단체(지자체)들이 화장품 산업에 대해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 동시에 지자체별 화장품·뷰티산업 관련 조례, 진흥 조례 등의 제정과 이에 따른 육성정책도 ‘경쟁적으로’ 발표됐다. 발 빠른 일부 지자체에서는 화장품·뷰티 전시회 등을 기획, 진행하기 시작했고 이를 위해 적게는 수십억 원에서 최대 수백억 원에 이르는 예산을 편성하고 쏟아 부었다. 지자체별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여기에 최우선 유치 대상기업은 바로 화장품기업들이었다. 불과 10여년도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전개된 상황이다. 중앙 정부 차원의 컨트롤타워 필요 그러나 이 같은 지자체들의 현 화장품 산업 육성 정책과 사업 집행 등과 관련해 보다 효율적인 추진과 지자체간 상호 협력을 위해 중앙 정부의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문제제기가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INI리서치센터가 지난 2016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에 제출한 ‘2016년 기초화장품 산업 경쟁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자체는 향후 성장동력
WWD 에디터 전망…밀레니얼 세대 겨냥 전략 뒤따라야 K-뷰티엑스포 WWD오픈 포럼 K-뷰티의 성장 잠재성은 여전히 낙관해도 좋으며 특히 화장품 소비를 주도하고 있는 18세부터 34세까지의 소위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성향을 반영한 브랜드 개발과 상품 전략이 필연적이라는 과제가 던져졌다. 이와 함께 국내 브랜드 가운데 닥터자르트·젠틀몬스터·11팩토리 등의 브랜드가 이들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중요시하는 ‘경험’이라는 측면에 포커스를 두고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앞으로 주목할 만한 브랜드가 되리라는 전망도 나왔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12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9회 대한민국뷰티박람회(이하 K-뷰티엑스포)의 한국화장품의 미국시장 진출 전략을 점검하는 ‘WWD K-뷰티 오픈 포럼’을 통해 WWD 에디터 제니 B. 파인이 제시한 것이다. 그는 최근 세계적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브랜드들을 특성별로 분류하는 동시에 K-뷰티가 세계 시장을 공략하는 과정에서 단순한 ‘가성비’라는 가치를 뛰어넘어 디지털 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전략을 포함, 현재 K-뷰티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경험’이라는 측면을 극대화하는 전략 전개로 이 같은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
‘비욘드 뷰티 아세안-방콕 2017’…국내 247社 참가, 전체 41% 차지 포스트차이나 잠재력 타진에 무게…새 수출시장 개척 ‘절박함’ 반영 <태국 방콕에서 허강우 기자> ‘동남아시아 뷰티 & 코스메틱 시장을 향한 당신의 새로운 관문!’ 포스트 차이나 마켓 가운데 최고의 잠재력과 성장성을 보유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K-코스메틱의 발걸음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 최대의 화장품·미용산업 전시회 ‘비욘드 뷰티 아세안-방콕 2017’(이하 BAAB)이 지난 21일 '평화의 나라' 태국, '천사의 도시' 방콕의 임팩트 엑시비션 & 컨벤션센터 챌린저 3홀에서 개막, 오는 23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BAAB는 특히 국내 기업들에게는 사드이슈 이후 포스트 차이나 마켓 발굴과 개척을 위한 전략적 시장공략의 시험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기업이 247곳 참가, 전체 41% 차지 21일 오전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노광일 주태국 한국대사와 킨텍스 윤효춘 부사장, 전시회 주관사 인포르마 엑시비션 뷰티 디비전 클라우디아 본피글리올리 제네럴 매니저 등이 참석, 개막
우수기업 홍보·마케팅 지원…C-커머스로 스타브랜드 발굴 국내 화장품·미용 분야 소비자 후기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제공 어플리케이션 글로우픽(대표 공준식·http://www.glowpick.com)이 (주)킨텍스(대표 임창열)와 착한 뷰티응원 캠페인을 마련, 우수 제품을 갖춘 중소 화장품 기업의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착한 뷰티응원 캠페인은 오는 10월 킨텍스가 개최하는 ‘K-뷰티 엑스포 2017’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 글로우픽과 킨텍스 측은 K-뷰티에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중소기업을 소비자를 중심으로 하여 지원하자는 취지로 소비자 리뷰 파트너십을 맺고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을 통해 킨텍스는 뷰티박람회 참여 업체 중 유통망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글로우픽은 평소 화장품에 대한 평점과 리뷰를 공정하게 남겨온 소비자들을 선별, 착한 뷰티응원 평가단을 제품별로 구성한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들이 평가로 남긴 별점과 후기 등 솔직한 사용소감은 제품을 개발한 중소기업에게 전달, 개발·유통 등에 활용하도록 하고 뿐만 아니라 뷰티박람회 현장을 찾은 바이어들은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글로우픽은 지난 달 첫 시범 캠페인을 진행하며 2천800명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