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추석을 맞아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에 화장품을 기부했다. 이 회사는 서울 강서구 한남하우스와 은평구 생명누리의 집 등 미혼모자 생활시설 2곳에 스킨케어 제품 ‘쇼킹꿀한스푼’ 100개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라벨영의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했다. 정부가 권고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제품을 전달했다. 라벨영 쇼킹꿀한스푼은 지리산 토종꿀을 담았다.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충전하는 부스터 앰플이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미혼모자 가족이 사용할 예정이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작은 사랑과 정을 전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외출은 물론 활동에 제약이 많아진 미혼모자 가정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라벨영은 기아대책‧함께하는 사랑밭 등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정기 후원한다. 2017년부터 소외 이웃 화장품 지원 사업인 ‘우리동네 착한 화장품’을 펼친다. 청소년쉼터협의회와 함께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4일 서울시 지적장애인 시설 4곳에 1천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지적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 강동구 우성원 △ 강서구 교남소망의집 △ 노원구 동천의집 △ 도봉구 인강원 등에 쇼킹바나나샴푸와 쇼킹알빠따크림을 전달했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지적장애인의 날은 발달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에 꼭 필요한 제품을 선정해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회 구성원 모두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라벨영의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운동이다. 라벨영의 사회 공헌 활동인 ‘우리동네 착한 화장품’과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에 이은 세번째 프로젝트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12일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에 1천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새롭게 전개하는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사회 공헌활동이다. 후원품은 청소년 쉼터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 쇼킹얼음물미스트 △ 쇼킹왁스킬러샴푸 △ 쇼킹아임파인청결제 등 기초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전국 청소년쉼터 100여개에 배분될 예정이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후원과 기부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이 절망하지 않고 사회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라벨영은 기아대책‧초록우산어린이재단‧한국미혼모협회를 비롯한 전국 장애인 복지시설과 아동보육시설 등을 지원한다. 지역 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 프로젝트인 ‘우리동네 착한 화장품’도 펼치고 있다.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는 가정 밖으로 나온 청소년을 보호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단체다. 청소년을 위한 대안적 정책을 개발하고 교육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