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로슈포제가 11일 국립암센터에 저소득층 암환자 후원금 1천만 원과 2천2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기부식에는 이윤진 로레알 더마톨로지컬 뷰티사업부문장과 서홍관 국립암센터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라로슈포제 후원금은 저소득층 암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화장품은 암환자들의 피부관리에 활용된다. 이 회사는 18일에는 국립암센터에서 ‘웰빙 클래스’를 열었다. 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암 치료 후 피부 변화와 관리법을 교육했다. 이윤진 로레알코리아 부문장은 “라로슈포제는 2021년부터 ‘Fight with Care’ 캠페인을 펼쳤다. 암 치료 전후 발생하는 피부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암환자가 더 나은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라로슈포제가 ‘내 삶을 바꾼 #인생시카’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 모델들이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B5+’를 사용 후 후기를 전한다. 배우 이청아, 여행 유튜버 둥지언니 부부, 일반 소비자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시카밤을 쓴 뒤 피부가 개선된 경험을 들려준다. 피부장벽을 지키는 법과 더 나은 피부 관리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라로슈포제는 10월 한달 동안 올리브영 강남타운점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캠페인을 알리고 피부 장벽 테스트를 진행한다. 시카밤 샘플 체험 행사도 연다. 시카밤은 외부 자극에 약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해 탄력을 높인다. 라로슈포제 측은 “지난 해 ‘내 삶을 바꾼 #인생시카 스토리’ 캠페인을 펼쳤다. 올해는 일상 속 자극에 초점을 맞췄다. 평소 시카밤을 애용해온 이들이 손상 피부를 회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말했다.
라로슈포제가 이달 말까지 ‘파이트 위드 케어’ 캠페인을 펼친다.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서다. 유방암 치료 전후 부작용과 피부 관리법을 알린다. 파이트 위드 케어(Fight with Care) 2021년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국내 대학병원 12곳에서 유방암 환자들에게 ‘건강한 피부 관리법’ 가이드북을 배포한다. 아울러 라로슈포제는 디지털 교육 플랫폼 ‘캔서 서포트’(Cancer Support)를 선보였다. 암 환자‧보호자‧전문의를 위한 교육 정보를 담았다.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할 때 마다 1유로씩 적립된다. 기부금은 국제암통제연맹(UICC)에 전달할 예정이다. 라로슈포제 관계자는 “세계 암 환자의 80%가 치료 과정에서 피부 부작용을 경험한다. 암 환자 가운데 76%는 피부 부작용 때문에 치료를 줄인다. 트러블 피부 관리 비법을 활용해 암 환자들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라로슈포제(La Roche-Posay)는 1975년 탄생한 더모 화장품 브랜드다. 피부 전문의의 연구력을 바탕으로 민감성 피부를 관리한다. 세계 60여 개국에 진출해 문제성 피부를 관리한다. 27년 동안 트러블 케어 논문 27편을 발표했다.
라로슈포제 ‘히알루 B5 아이 세럼’은 눈가 피부에 탄력을 공급한다. 2중 히알루론산 성분이 민감한 눈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눈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충전한다. 판테놀은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마사지 어플리케이터를 사용해 붓기를 줄이고 시원한 효과를 줄 수 있다. 토너 다음 단계에서 스포이드에 세럼을 1/3 정도 담는다. 팁 부분을 이용해 눈가 주변을 문질러 흡수시킨다. 이 제품은 알러지 시험과 민감한 눈 사용 적합 테스트를 마쳤다.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라로슈포제는 25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아이 세럼 할인 방송을 진행한다. 9월 11일부터 라로슈포제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 올리브영, 마켓컬리 등에서 판매한다.
라로슈포제가 3일부터 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5차 세계피부과학회’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학회에서 피부건강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34개국 4만8천 명을 대상으로 삼았다. 조사 대상 절반은 피부 색소 침착 문제를 겪고 있다고 답했다. 28%는 색소 침착 때문에 삶의 질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색소질환 환자의 44%는 색소 침착 부위를 숨기고 있다고 밝혔다. 라로슈포제는 심포지엄에서 ‘피부 색소 침착 : 예방부터 케어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주제로 강의했다. 피부과 의사가 △ 색소 질환의 역학 교육과 1차예방 및 자외선의 역할 △ 여드름성 피부의 색소 침착 △ 색소 침착 관리 등을 설명했다. 라로슈포제 관계자는 “세계피부과학회에서 피부 전문가들과 지식과 트렌드를 공유했다. 민감성‧문제성 피부를 개선하는 기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로레알 더마톨로지컬 뷰티 사업부는 행사를 후원했다. 개막식에서 피부과 의사 5명에게 ‘국제 피부과학 사회공헌상’을 줬다.
라로슈포제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더마 2023’에 참가했다. 코리아 더마(Korea Derma)는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여는 국제 학술 행사다. 글로벌 피부과 치료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피부과 심포지엄으로 자리 잡았다. 라로슈포제는 행사 후원사로 참가해 부스를 운영했다.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병원 판매 제품을 선보이고 특장점을 소개했다. 아울러 여드름 분야에서 유명한 프랑스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열였다. 브리지트 드레노(Brigitte Dréno) 프랑스 낭트대 교수는 ‘여드름과 마이크로바이옴의 관계’를 제시했다. 또 피부과 의료진들이 참석하는 여드름 연구회를 열고 ‘여드름 치료에서 더모코스메틱의 역할과 효과’를 발표했다. 그는 여드름 치료에 대한 임상경험과 전문 지식을 전달했다. 라로슈포제 관계자는 “현대인의 피부 고민을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피부과학 연구에 바탕한 더모코스메틱을 선보이며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라로슈포제가 29일부터 ‘씨앗의 꿈’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환경연합과 손잡고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펼친다. 29일 롯데온을 시작으로 네이버‧컬리‧라로슈포제 공식몰 등에서 실시한다. 이들 온라인몰에서 라로슈포제 제품 구매 고객에게 화분 키트를 증정한다. 키트는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화분과 씨앗‧흙 등으로 구성했다. 행사 수익금 일부는 도심 숲 조성을 위해 기부한다. 캠페인 참여자는 화분과 함께 들어있는 QR코드를 활용해 꽃을 키울 수 있다. 화분에서 새싹이 돋거나 꽃이 피면 안내받은 장소에 옮겨 심는다. 멸종위기인 꿀벌들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면 미션이 끝난다. 라로슈포제 관계자는 “지구 환경을 보존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씨앗 심기라는 작은 실천이 모이면 지구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공정무역 원료를 사용하고 2025년까지 플라스틱 1만톤을 절감할 계획이다.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오스트리아 현지 K-뷰티 유통 관계자들의 선택, 자외선차단제 자외선 차단제 시장 규모 글로벌 시장분석 전문기관 유로모니터에 의하면 오스트리아 전체 선 케어 시장(2021년 기준 자외선차단제(선크림, 선 로션, 선 스프레이 등)·애프터선케어·셀프 태닝 제품을 모두 포함. 제품군 각각의 비중은 순서대로 83.2%·11.1%·5.7%)은 2021년 기준 4천480만 유로 규모다. 코로나19로 인한 록다운 사태와 그로 인한 여행 및 이동 제한 등으로 시장이 감소했던(-5.0%) 2020년 대비 5.0%가 성장하며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해 2022년에는 전년대비 3.9% 성장한 4천650만 유로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성인용 제품과 영·유아용 제품을 포함하는 데이터다. 2021년 기준 성인용 제품의 비중은 94.2%(4천220만 유로), 영·유아용 제품은 5.8%(250만 유로)였다. 영·유아용 제품을 제외한 선 케어 제품을 유형별로 구분했을 때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외선차단제는 성장률이 지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2021년 기준 3천510만 유로의 규모를 달성하며 전년 대비 5.9% 성장했다. 2016~2021년 연평균 성장률이 1.1%였던 반면 2021~
라로슈포제 유비데아 톤업 클리어는 민감한 지복합성 피부용 선크림이다. 에어리슘™ 성분이 번들거림을 잡고 피부를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피부 결을 고르고 깨끗하게 나타낸다. 라로슈포제 온천수가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제공한다. 메이크업 프라이머나 베이스 겸용으로 쓸 수 있다. 자외선 차단 지수인 SPF50+, PA++++으로 나와 UVA와 UVB를 모두 막아준다.
로레알코리아 라로슈포제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여했다. 라로슈포제는 학회에서 여드름성 피부를 관리하는 ‘에빠끌라 H 아이소-바이옴’ 제품을 알렸다. 또 ‘파이트 위드 케어’(Fight with care) 캠페인을 소개했다. 이는 피부 불편감을 겪는 환자를 위해 펼치는 활동이다.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H 아이소-바이옴’은 크림과 클렌징 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크림은 라로슈포제 특허 성분인 아쿠아포제 필리포미스를 함유했다. 피부 유·수분 균형을 조절해 건강하게 관리한다. 판테놀‧스쿠알란‧글리세린 성분이 피부에 보습감을 준다. 라로슈포제 온천수와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투명하고 하얗게 가꾼다. 클렌징 크림은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제거한다. 피부를 정돈하고 편안하게 유지한다. 저자극 클렌저로 나와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대한피부과학회는 피부 전문의 2천5백명으로 구성된 학회다. 1945년 설립 후 피부 진료‧교육‧ 연구 분야 학술활동을 펼친다. 피부과 전문의의 전문 지식과 기술을 향상시키는 활동에 집중한다.
로레알코리아 라로슈포제가 2월 4일 ‘세계 암의 날’을 맞아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피부암센터에 제품을 기부했다. 라로슈포제 제품은 항암 치료 환자의 피부관리에 사용된다. 이윤진 로레알코리아 액티브 코스메틱사업부 총괄 부문장은 “전 세계 암 환자 가운데 80%가 항암 치료 시 피부 부작용을 경험한다. 피부 모발 손톱 등 신체 전반에 걸쳐 문제가 발생한다. 더모 화장품 브랜드 라로슈포제는 암 환자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로레알코리아가 9월 30일 의약품 유통회사 쥴릭파마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업무 협약식에는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로레알코리아 대표와 어완 뷜프 쥴릭파마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로레알코리아의 라로슈포제‧스킨수티컬즈를 병원과 약국에 널리 유통하기로 했다. 쥴릭파마코리아는 이들 브랜드의 유통과 영업을 담당한다. 라로슈포제와 스킨수티컬즈 제품은 쥴릭파마코리아의 병의원 전용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라로슈포제는 피부 전문가가 추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각종 피부 고민에 맞는 스킨케어 제품과 솔루션을 제시한다. 스킨수티컬즈는 항산화 연구 권위자로 꼽히는 쉘던 R. 핀넬 박사가 개발했다. 과학적 피부연구를 바탕으로 고효능 스킨케어를 제공한다.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최근 민감 피부 관리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면서 더마 코스메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쥴릭파마코리아와 손잡고 라로슈포제와 스킨수티컬즈의 유통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어완 뷜프 쥴릭파마코리아 대표는 “병의원 6천곳에 더마 코스메틱을 유통한다. 선진 유통 솔루션을 바탕으로 라로슈포제와 스킨수티컬즈를 국내 병의원에 널리 소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