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대표 김화영)이 16일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과 아동 후원 결연식을 맺었다. 어려운 처지에 놓인 서울 강서 지역 미취학 아동을 돕기 위해서다. 라벨영은 장애와 경제적 빈곤을 겪는 차상위계층 아동들에게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한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과 손잡고 아동들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꿈나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이끌겠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주변 이웃을 돕는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기아대책 △ 함께하는 사랑밭 △ 서울SOS어린이마을 △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연두꿈터 △ 푸르메재단 등을 돕고 있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10일 서울 신월동 서울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아동 후원 결연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화영 라벨영 대표와 김도현 서울SOS어린이마을 원장 등이 참석했다. 라벨영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 공헌 프로젝트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이 회사는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 생활하는 아동 5명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도록 매달 일정 금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추운 날씨 속 따뜻한 격려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희망차게 살아가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라벨영은 2012년 론칭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 주변 소외 이웃을 돕는 ‘우리동네 착한 화장품’,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쳤다. 기아대책, 함께하는 사랑밭, 밀알복지재단,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등 여러 단체‧기관을 통해 사회 취약 계층이나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SOS어린이마을은 오스트리아 인스부룩에 본부를 둔
라벨영, 기아대책과 국내 아동 후원 결연식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본부에서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함께 ‘국내 아동 후원 결연’을 맺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서는 라벨영 김화영 대표와 서경석 기아대책 국내 사업 총괄 부회장, 김태일 경인 부문 부분장 등이 참석했다. 라벨영은 이번 결연에 따라 각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위해 후원을 강화한다. 특히 국내 취약 계층 아동 복지기관과 긴밀한 연결망을 지닌 기아대책과 함께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 후원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펫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울지마마이펫도 장기 후원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벨영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한국미혼모협회를 비롯해 전국 노인‧장애인‧아동 복지지설 등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김화영 대표는 “자연주의의 가치관을 지키는 라벨영은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착한 기업, 꼭 필요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아동 후원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어 김 대표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내일의 희망을 만들어가도록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어 주겠다”고 말했다. 기아대책은 198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