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레리가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은 라프레리를 대표하는 제품이다. 1998년 출시 후 2018년과 올해 9월 리뉴얼했다. 이 제품은 피부 탄력을 높이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캐비아 성분이 피부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생명력 넘치는 유연한 피부를 선사한다. 라프레리 셀루라 복합체가 캐비아의 효과를 높여 피부에 에너지를 전달한다. 풍부한 벨벳 제형과 매끄럽고 가벼운 크림 두 가지로 나왔다. 피부 형태와 취향에 따라 골라쓸 수 있다. 라프레리는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 발매를 기념해 설치미술인 코발트 하우스를 제작했다. 디자이너 사빈 마르셀리스가 참여했다. 캐비아 크림을 상징하는 코발트 블루 색과 벨벳 텍스처에서 영감을 얻었다.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만날 수 있다.
신라면세점이 5일부터 6일까지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라프레리와 함께 예술 전시회 ‘아이즈 인 포커스’를 열었다.‘아이즈 인 포커스’(Eyes in Focus)’에 참가한 한국과 중국 VIP 고객 200명은 전시‧공연‧미식으로 구성한 예술 문화 공간을 체험했다.브랜드 프레젠테이션 존은 라프레리의 역사와 가치를 소개하는 자리로 꾸몄다.미술 전시관에는 △ 다니엘 드로즈(Daniel Droz) △ 남사 루바(Namsa Leuba) △ 센타 시몬드(Senta Simond)의 작품을 전시했다. 이들은 라프레리가 후원하는 스위스 여성 사진작가다. 라프레리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은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자아냈다는 평가다.신라면세점 모바일 생방송 플랫폼인 ‘신라TV’ 크리에이터들은 행사를 생동감 있게 알렸다.
크리니크·라프레리 등 독점 판매 제품 강화 신라면세점이 전용 화장품 출시를 늘리고 있다. 이 회사는 크리니크 면세점 전용 제품 2종을 독점 판매한다고 밝혔다. △ 모이스춰 써쥐 하이드레이팅 수퍼차지드 컨센트레이트 △ 크리니크 포멘 맥시멈 하이드레이터 액티베이티드 워터-젤 컨센트레이트 등 인기 제품을 95mL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가운데 신라면세점에서 단독 론칭했다. 올해 말까지 신라면세점 국내 매장과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홍콩 첵랍콕국제공항점에서 구매가능하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3월부터 1년 동안 ‘라프레리 스킨 캐비아 에센스 인 로션’(250mL) 독점 판매처로 선정된 바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아시아 3대 허브공항의 화장품·향수 매장 운영권을 확보하면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3개 공항 연간 국제선 이용객은 약 2억명에 달하기 때문에 면세점 전용 제품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