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유형 맞춤 화장품 레파토리(대표 유서연)가 서울 청담동 가호스튜디오와 업무 협약을 맺고 뷰티 콘텐 개발에 나선다. 레파토리는 B2B 사업 분야를 확장하며 전문 취급점을 모집했다. 이들 매장에 1:1 고객 피부 분석부터 관리, 제품 판매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레파토리는 전문 취급점을 대상으로 피부 유형 맞춤 화장품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브 커머스 분야도 진출한다. 유서연 레파토리 대표는 “피부 유형 맞춤 화장품에 관심을 갖는 피부미용실 원장이 늘었다. 이들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전했다. 가호스튜디오(대표 박민복)는 15년 경력을 바탕으로 한샘‧이브자리‧보드람치킨 등 다수의 브랜드와 협업했다. 생동감 있는 영상 촬영과 편집으로 유튜브‧라이브 커머스 시청자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레파토리 전문점 리즈벨라(원장 이보영)가 경기 화성시청에 100만 원 상당의 컵라면을 전달했다. 코로나19가 길어지며 생활고를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서다. 이보영 리즈벨라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한 자원 봉사자도 줄었다. 지역 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리즈벨라는 경기 동탄에 있는 피부유형 맞춤화장품 레파토리의 전문점이다. 화장품 처방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뒤 피부 과학에 기반한 고객 맞춤 관리를 실시한다. 과학적인 피부진단기법을 통해 고객의 피부 고민을 파악하고, 이펙터(고농축 앰플)를 추천한다.
레파토리(대표 유서연)가 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피부 유형 맞춤 화장품에 대한 인력과 지식을 교류하기 위해서다. 이 회사는 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회장 양일훈)와 손잡고 △ 피부 유형 맞춤 화장품 전문가 양성 △ 지식정보‧기술 연구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레파토리는 피부 유형 맞춤 화장품업체다. 과학적인 피부 분석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 피부 유형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한다. 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는 2012년 설립했다.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가를 배출한다. 유서연 레파토리 대표는 “최근 맞춤형화장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체계적인 맞춤형화장품 커리큘럼을 갖춘 화장품전문가협회와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데 힘 쏟겠다”고 말했다.
레파토리(대표 유서연)가 아나운서 공감 스피치(대표 노은실)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제품 홍보·마케팅과 교육 콘텐츠 등을 함께 개발하기 위해서다. 레파토리는 ‘랩(LAB)+아트(ART)+스토리(STORY)’를 콘셉트로 삼고 맞춤형 화장품을 선보인다. 이펙터를 세럼‧미스트 등 베이스에 섞어 쓰는 맞춤형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펙터는 보습‧진정‧주름‧미백 등 네 가지로 구성했다. 레파토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아나운서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화장품을 계발할 예정이다. 아나운서 공감 스피치와 긴밀히 협업해 맞춤형 화장품을 대중화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아나운서 교육‧컨설팅 기관인 공감 스피치와 손잡고 맞춤형 화장품 시장을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노은실 아나운서 공감 스피치 대표는 “아나운서는 강한 조명과 히터‧에어컨‧바람 등으로 인해 피부가 상하기 쉽다. 레파토리의 피부 유형 맞춤화장품을 활용해 아나운서들이 피부 자신감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피부 유형 맞춤 화장품 레파토리(대표 유서연)가 피부미용‧왁싱업체 모블링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레파토리는 과학적인 피부 분석 시스템을 바탕으로 모블링에 ‘비움·채움·고움’ 왁싱 프로그램을 전수할 예정이다. ‘비움·채움·고움’ 프로그램은 3단계로 구성했다. △ 고객의 피부 상태를 측정한 뒤 △ 모블링 ‘디톡스필 더블랙 페이스 왁싱’으로 모공의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하고 △ 레퍼토리 기능성 이펙터로 진정‧보습 관리를 실시한다. 고객은 왁싱 후 체험한 이펙터를 구매하면 홈케어에 활용할 수 있다. 레파토리 측은 “토탈 뷰티살롱과 손잡고 에스테틱과 맞춤형 화장품을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주이 모블링 대표는 “레파토리와 협업을 강화해 1인숍이나 창업매장에 특화된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레파토리가 에스테틱 분야에 진출한다. 맞춤형화장품업체 레파토리(대표 유서연)는 피부미용실 전용 제품을 선보였다. 제품과 연계한 △ 피부분석 △ 스킨케어 기법 △ 제품 판매법 등도 보급한다. 고객 상담부터 마케팅까지 종합 프로그램을 제안해 매출 확대를 돕는다는 목표다. 레파토리는 피부미용실 전용 기능별 이펙터 20종을 출시했다. 이펙터는 멜란지세럼‧멜란지미스트에 섞어 쓸 수 있다. 피부미용실에서는 기존에 발매한 이펙터 16종을 포함해 총 36종을 활용한 전문 에스테틱을 제공 가능하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피부미용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에스테틱숍 전용 제품과 마케팅을 보급하고,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증 교육도 활발히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레파토리는 △ 셀럽메디스파 △ 더해수메디스파 동탄점‧아현점 △ 모블링 등에 입점한다.
맞춤형 화장품 레파토리(대표 유서연)가 서울 삼성동에 플래그십 매장 ‘레파토리랩’을 열었다. 래파토리랩은 개인 피부 분석을 통해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 매장은 고객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테스터존을 마련했다. 정확한 피부 진단을 위해 피부 측정 진단기기와 유전자 분석 키트도 도입했다. 고객은 피부 측정 진단기기를 사용해 수분‧유분‧피지‧모공‧주름‧민감도 수치를 확인 가능하다. 피부에 맞는 레파토리 제품도 추천받을 수 있다. 유전자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레파토리는 업무 협약을 맺은 에이바이오의 키트를 이용해 유전자 분석을 실시한다. 타액을 검사해 암 질환, 다이어트, 운동 등 500여 가지 항목에 대한 결과를 도출한다. 회사 측은 “레파토리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예약제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개인을 위한 맞춤형 피부과학 해법을 제안하는 공간으로 육성할 전략이다”고 전했다.
‘수십가지 화장품으로 어지러운 화장대…. 화장품은 많은데 쓸 것은 없는 이 시대 뷰티 유목민들. 나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아 정착할 수 있을까?’ 뷰티 유목민에게 하나의 답이 제시됐다. 맞춤형 화장품이다. 3월 14일 국내서 세계 최초로 맞춤형 화장품 제도가 시행됐다. 정부 주도형 K뷰티 육성 사업이다. 이 제도는 초개인화 기술에 근간을 뒀다. 개인화 시대를 넘어 초개인화 시대가 도래했다. AI‧사물인터넷‧빅데이터 등 신기술은 개인별 맥락 쇼핑을 실현한다. 개인 추천 서비스에서 나아가 소비자 행동을 읽고 TPO(Time‧Place‧Occasion)를 반영해 제품‧서비스를 제안한다. 빅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기술에 바탕을 둔 맞춤형 화장품 시대가 본격 개막했다. 맞춤형 화장품을 오래 연구하고 산업에 대비해온 이가 있다. 유서연 레파토리 대표다. 우선 이력이 독특하다. 건대 금속공예과를 졸업했다. 금속 알러지 때문에 업을 잇지 못했다. 캐나다로 건너가 대체의학을 전공하고, 건국대 향장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때 맞춤형 화장품을 주제로 논문을 썼다. “피부과‧성형외과에서 기획이사를 맡았어요.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을 접했죠. 수많은 고객을 만나고 상담하면서 맞춤형
레파토리(대표 유서연)가 국내 헬스케어기업 에이바이오테크놀로지(대표 손동수)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모바일 앱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화장품 시스템을 선보이기 위해서다. 이 회사는 에이바이오테크놀로지의 △ 유전자 검사 △ 라이프 스타일 분석 자료를 활용할 계획이다. 레파토리는 ‘사용자의 화장품을 기반으로 하는 화장품 맵 제공 방법’을 특허 출원했다. ‘인공지능 기반의 피부상태 분석에 의한 피부 분석 정보 생성 방법’ 등 맞춤 화장품과 정보화 기술 관련 특허 46건을 출원했다. 회사 관계자는 “AI‧빅데이터‧사물인터넷 기술에 힘입어 스마트 뷰티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소비자에게 빠르고 정확한 맞춤형 화장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레파토리(대표 유서연)가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신고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월 22일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1회 자격시험을 실시했다. 3월 14일부터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을 하려면 매장에 국가자격시험을 통과한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를 배치해야 한다.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는 판매장에서 개인의 피부‧선호도 등을 반영해 화장품 내용물에 색소‧향료 등 원료를 혼합하거나 화장품을 나눠 담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레파토리는 피부 고민을 잘 해결할 원료를 선별해 이펙터(앰플)를 개발했다. 소비자는 매일 달라지는 피부에 맞는 이펙터를 찾고, 자신만의 뷰티 레시피를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레파토리는 미스트‧세럼 등 베이스 제품에 네가지 이펙터를 섞어 사용하는 맞춤형화장품 브랜드다. 이펙터는 보습‧진정‧주름‧미백 등 네가지 기능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