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이 안무가 리아킴과 ‘맥 메이커 리아킴 립스틱’을 선보였다. ‘맥 메이커’(M·A·C MAKER)’는 맥과 세계 8개국의 인플루언서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영향력있는 창착자들이 립스틱 색상부터 박스 디자인까지 기획한다. 리아킴은 전세계 8인의 인플루언서 가운데 한 명으로 뽑혔다. 맥 메이커 리아킴 립스틱은 번트 오렌지 계열의 레드 색상으로 나왔다. 리아킴처럼 강렬하고 대담한 매력을 지녔다. 리아킴의 친필 사인을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은하계가 연상되는 오로라빛 패키지는 댄서 리아킴의 도전 정신과 당당함을 표현한다. 리아킴은 “제가 사랑하고 제 존재 가치를 일깨워준 무대를 떠올렸어요. 무대에 섰을 때 어떤 립스틱을 발라야 가장 돋보일까 상상하면서 고른 컬러에요”라고 설명했다.
랑콤이 안무가 리아킴과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리아킴과 댄스팀은 영상 주제인 ‘내가 만난 자유, 나에게 주는 자유’를 춤으로 표현했다. 자유롭고 힘있는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리아킴은 올블랙 의상으로 거울 앞에 등장해 강렬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야외 거리에서도 개성있는 안무로 몰입도를 높였다. 리아킴은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대표이자 수석 안무가다.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와 트와이스의 ‘TT’ 안무를 맡았다. K-POP 안무 창작자로 세계적 명성을 획득했다. 리아킴이 이끄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2천3백만 명을 보유했다.